1. 망언
전국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100분 토론프로에서 두 집단의 토론이 시작된다. 한쪽 집단은 농부들인지 그들이 리모콘을 조작하여 화면을 보여준다.
화면에 실장석이 비닐하우스를 보검으로 찢어서 들어가는 장면, 배추를 묶어둔 줄을 풀어 내부속을 파내서 챙겨가는 장면, 논에 친입해서 벼를 칼로 잘라서 뜯어가는 장면들이 지나간다.
청중들은 놀라는 표정으로 보는데 한쪽 집단은 어이가 없다는 식으로 농촌 집단을 째려본다. 별것도 아닌것으로 실장석을 모함한다고 혼잣말이 잡혔다. 그러자 농촌측에서 화를 내며 다음 화면을 보여준다.
그 다음 화면에 애호파들이 실장석들한테 스텐리스 칼날들을 선물하는 인증 동영상, 그리고 강한 보검을 만들수 있게 훈련받은 실장석을 각 지역 농가에 4~6마리식 풀어주고 후원요구하는 영상이 나오자 애호파측에서 정보유출(?) 이라고 성을 내기시작한다(지들이 SNS에 올린거다)
그리고 농촌측에서 그쪽의 행동으로 망가진 채소와 야채는 어지 할것이고, 곧 김장철인데 생각하고 한 짓이냐고 고성을 내자 애호파단체의 수장은 가사롭다는 식으로 입을 연다
"실장짱을 위해서 우리들이 김치를 포기해야죠! 우린 문명인이에요! 우리는 그리스 신화 프로메테우스가 인류에게 불을 선물한것 처럼 실장석쨩들에게 준것에요!!"
그날 대한민국은 터졌다
2. 외면
방송이 나간지 2일도 안되어서 해당 애호파 프로메테우스의 건물에 사람들이 시위를 하고 있다. 그 지역 어머니 연합회, 농촌향우회, 전국 아종협회, 전국 사육실장 관리회, 전국 실석펫샵동맹들 여러 단체가 망언한 애호파 건물에서 시위를 하고 있다.
어머니 연합회는 야채와 채소 물가 올린 주범이라고, 농촌은 자기들 보고 백수되라고 망언했다고, 아종연합회는 [니들 때문에 아종키운 우리들이 욕먹는다]라고, 실장석 사육주들은 [니들 때문에 산책도 못시킨다!!], 실석류 번식 및 판매 조합도 같은 이유로 시위를 한다.
애호파 수장은 자기의 발언으로 왜 저리 화내는 알수 없었다. 그는 우군인 여러곳에 동움을요청했지만 동물보호단체들은 자기들도 엮겨서 안된다고 했다, 다른 애호파 단체들도 단합을 요청했지만 일부는 묵묵부답 일부는 [당신 때문에 우리도 욕먹는데 왜 도와줘?!]라고 끊어버렸다. 그리고 실장석 보호에 대해서 지원해준 시의원에게도 지원 요청했지만 그 시의원 자신의 발언으로 정치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였다.
단체는 현재 타인의 사유지에 음식물 무단투기(푸드), 애완동물유기(보건소에서 처분예정인 실장석들을 훈련으로 몇주간 대리고 있었으니 사육상태이고 풀어줬으니 유기가 법적으로 맞음), 구제하는 회사의 장비와 실석을 무단으로 죽이고 탈취해서 팔아서 단체 운용 자금으로 해버려서 손배소까지 당한 상황에 법정에서 자기의 행동이 공익목적이라는 증거를 남길려고 그가 이번 토론에 나온것이였다
하지만 자기의 말에 다들 반기는것이 아닌 공격을 했다는 것을 받아드릴수 없었다.
3. 책임회피
1심 재판에서 그와 연류된 애호파들은 자신들을 열심히 변호했다. 그들 자금으로는 비싼 변호사를 살수있었지만 그들의 했던 것들이 자신들도 답이 없다는걸 말하고 사임 해버려서 국선을 쓸수 밖에 없었다.
그들은 자신들이 공익목적으로 행동해왔고, 자신들이 방생해준 실장석들이 만들 물건으로 농가 망쳤다는게 말이 안된다고 항변했다. 하지만 그들은 멍청했다.
자금 후원을 위해서 만든 유튜브와 SNS에서 지들이라고 소개하고 푸드를 뿌리고, 세라믹 면도날을 시골 실장들에게 주고, 보건소에서 대려온 흑발포함한 자실장들에게 깡통켄과 돌, 나뭇가지, 풀로 노끈 만들어서 활용법을 가르켜준 내용과 그것들을 방생해준 각 지역 농촌위치를 알린영상들
결정적으로 생포당한 개체가 그들에게 배우고 다른 실장석들에게 무기를 넘겨주고 했다는걸 증언까지한 영상마저 나오자 애호파들은 꿀먹은 벙어리가 되었다. 수장은 [자신의 곁을 떠났는데 어지 우리 책임이냐]라고 고성을 냈지만
한국법원은 만만하지 않았다. 캣맘이 밥준 야생고양이가 사람을 공격해서 밥준 캣맘을 주인으로 보고 캣맘을 처벌한 사례가 많은 상황에 저들의 말이 통할리가 그들은 1심에서 음식물무단투기 100만원, 농가피해준것을 본인반려동물관리 부실로 각자 100만원, 동물유기로 각자 40만원식 선고되었다.
보기에는 벌금으로 솜방망이 처벌로 보이지만 벌금형 받았다는것은 사건의 범인이 확실하다는 법원의 인증이여, 이는 곧 피해 받은 농가 사람들이 민사소송에 100% 이긴다는 말이다. 그런데 문제는 이번 형사 재판이 한번으로 끝나는 것이 아니였다. 구제 회사 SAD의 구제 작업에 쳐들어가서 지휘관 직원을 두들겨 패고, 작전중인 실군석들을 밟아 죽이고, 소대장인 실창석, 실홍석, 실금석들을 훔쳐서 외국에 팔아 SAD에 금전적 손실을 줫다.
(그동안 SAD는 누구 짓인지 알수 없었는데 애호파 수장 아들이 여친에게 훔친 SAD실홍석을 선물했고 그걸 여친이 기쁘다고 SNS에 올렸는데 운좋게 일련번호가 있는 팔이 보였다 참고로 그 여친은 장물취득으로 징역 2년받고 구금당함 )
그들은 항소했지만 다시 볼 껀덕지 없다고 기각되었다. 애호파 수장은 더오는 재판출석에 술로만 보내다가 결국 1심재판 끝나고 3개월뒤 스스로 목숨을 끊었고, 그와 함께 활동한 아들 2명을 포함 소속 애호파들이 힘겹게 보내게 되었다고한다.
프로메테우스는 인간에게 불을 선물해서 제우스한테 독수리한테 간 쪼여먹는 형벌을 받았다. 프로메테우스를 표방한 애호파는 책임을 지기 싫어서 스스로 목을숨을 끊어다.
4. 그 이후
애호파의 김치 포기 망언 사건이후 여러 동물관련 단체의 지원금으로 세금누수 국민들이 좋게 보지 않게 되었다. 그로 인해서 애호파 단체들은 동물단체와 사이가 금이 갔고, 그들에게 무차별 지원하다는 정치인들도 정치 생명을 끝나거나 그들을 배척하는 상황이 되었다. 그래서 결국 두 단체는 지지하는 사람들의 후원금 아니면 활동이 불가능해졌다.
국민들의 요구로 동물보호법이 개정되었다, 개정된 내용에 추가된것은 사육한 동물이 사람의 삶에 피해를 주면 수렵증 있는 사람이 사살해도 문제가 되지 않는다는 내용이 추가되었고(천연기념물은 제외 피해 보상은 국가에서 해줌), 야생동물에게 밥주는것은 벌금형 그리고
실석류 사육시 인식칩은 필수이며, 인간의 의식주를 방해할경우 죽여도 무방하다는 내용이 추가되었다.[물론 해당 개체 주인은 관리부실 처벌], 농촌관리에서 실장석 포함 실석류가 작물이나 농촌기물 파손행위 할 경우 죽여도 학대로 규정하지 않는다고 명시했다.
애호파들은 반발했지만 그 애호파를 지지해주는 사람들은 없었다. 아니 오히려 법안 개정에 찬성하는 사람들만 있었을뿐 법은 통과되었고 계도기간 1년 거처 시행되었다. 그 망언나온지 2년만에 짧고 빠르게
하지만 2년은 실장석한테는 긴 시간이다. 그때쯤에는 4세대 까지 나왔을터이고 그 애호파 단체에게 기술을 배운 개체들이 자와 손자들에게 전수하고도 남은 시간이였다. 농촌은 현재 애호파 단체 프로메테우스가 뿌린 똥으로인해 매일매일 실장석과의 전쟁을 치르고 있다.
5. 현재 이야기는 시작된다.
망언사건 5년뒤 농촌에서 에어소프트건(산탄총은 너무 과잉화력이라서)을 들고 다니는 사람과 실장석 대비하기 위해 공격력 있는 실창석과 실추석을 논밭에 배치하거나, SAD사와 계약해서 실군석 한소대를 1년 대여하는등으로 실장석의 서리를 막는다. 하지만 실장석들은 어디에서 구했는지 모를 돌칼, 깡통켄 갑옷, 풀로 엮어서 만든 방탄복을 입고 농가에 침범을 계속한다.
서리를 방해했다고 농사일로 집을 비운것을 이용해 민가로 가서 운치투성이로 만들거나 거동불편한 사람을 찌르는등 보복행위도 한다. 그러면 사람들이 모여서 실장석 주거지를 찾아 실각시키면 어디에서 또 주거지를 만들어 정착해 다른 무리가 쳐들어온다.
그 애호파가 뿌린 장인실장석과 그 후손들을 씨를 말리기 전까진 이 전쟁을 끝나지 않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