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정이 생겼다가 다시 재업로드 합니다.ㅎㅎ
때는 2069년 기합찬 톤요일! 해병성채!
해병성채에는 평소와 똑같이 오도 기합넘치는 해병들이 살아가고 있었다!
하지만! 평소와 같이 다들 기합넘치게 해병짜장을 배식받고 취식하던 해병들
사이로 한숨을 푹푹쉬며 어두운 분위기를 풍기는 해병이 있었다.
그 장면을 목격한 주계장담당 진떡팔 해병이 평소같았으면 저 장면을 목격했다면 즉시 달려가서!
저 아쎄이를 주계장에 즉시 필요한 해병수육으로 만들어 버렸을 것이였을 태지만!!
평소에는 다른 아쌔이나 해병들처럼 맛나게 해병짜장을 취식했을 것을
알기에 호기심이 동한 진떡팔해병은 그 한숨을 푹푹쉬는 아쌔이의 뒤를
따라가 자신의 식판을 비누에 씻고있는 그 아쌔이를 보며 질문 하였다.
아!~쌔이! 혹시 내 해병짜장에 무슨 불만이라도 있는가?!
그러자! 그 아쌔이는 기합넘치게 대답하며 진떡팔 해병의 질문에 답을 하였다!
“악!” “이병!” “애호파가다이수키!” “그게..시...실은 말입니다!!”
그러면서 그 아쌔이는 자신의 소개를 하며 질문에 답을 하기 시작하였다!
자신은 원래 재일교포 6974세여서 입대를 할필요가 전혀 없었지만 애국심에
자발적으로 해병대에 입대(한국으로 관광왔다가 납치당함)한뒤
기합넘치게 생활하다가 고국의 음식이 문득
그리워진 나머지 그만 향수병에 걸렸다는 것이었다!
“쎄끼.....” “기열!!!! 그렇다고 어찌 그렇게 한숨을 푹푹쉬는가!”
그리고 이어서 진떡팔 해병은 말을 이었다.
“원래대로라면! 내 당장! 해병수육으로 만들어버리려고 하였으나!”
“고국에서부터 자발적으로 해병성채에 입대를 한 너의 갸륵한 정성을 보아!”
“특별히 고향음식을 이곳 주계장에서 만들어 주도록 하겠다!”
그러자!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기합넘치게 대답하였다.
“앆!! 감~~싸 합니다앍!!!!”
그 기합넘치는 모습을 본 진떡팔 해병은 그 아쌔이에게 위로를 해주었다.
“아쌔이!기합넘치는 것은 좋으나! 울지는 말도록! 해병은 절대 울지 않는다!”
“앆!! 알겠습니다!!”
그날이후! 진떡팔 해병은 배식전 쉬는 시간에 싸지방에 올라가서 초밥과
스테이크가 무엇인지 검색을 한뒤 본격적으로
그 재일교포 아쎄이를 위해 요리계획을 작성하였다.
“으음....기열넘치는구나!!초밥..스테이크...쎄끼.....기열!!!!!!!!!”
진떡팔 해병님은 분노로 해병짜장을 정량에서 추가로 생산하시고 말았다!
“하지만!저걸 해병대 스럽게 해병화시키면 될것일터!”
생각을 마친 진떡팔 해병은 그의 애제자 마철두 해병과 함께 어떻게
하면 기합 넘치게 해병초밥과 해병 스테이크를 조리가 가능할지
둘이 포신을 맞대고 마라톤 회의를 6974초 동안 실시하였다!
“이곳 해병성채 주계장에서는 베이스로 할 고기가 보이지 않는다!”
“해병수육으로 만들면 원래의 취지와는 다른 음식이 되어 버릴터!”
그러자 마철두 해병이 진떡팔 해병에게 조언을 하였다.
“악! 진떡팔 해병님! 혹시 녹돼지라고 아는지 여쭤봐도 되는건지 육구중첩
의문문을 붙여 여쭤봐도 되는 것이 기합찬것인지
알려주시는 것을 알려주실수 있는지에 대한
답을 해주실지에 확답을 들어도 되겠습니까?!!
그러자 진떡팔 해병은 대답하였다.
”쎄끼....기합! 어디 니가 생각한 구체적인 계획을 말해보도록!“
그렇게 마철두 해병은 원래 초밥은 생선의 살과 스테이크는 고기로
만드는 것이지만 녹돼지(실장석)의 육질은 육질이 마치 생선살과
소고기 돼지고기 와 비슷하다며 어떤요리에든 어울린다고 하였다.
그러자 진떡팔 해병은 하지만 이근방에서 녹돼지를 어찌구하냐고 마철두 해병에게 물어보았으나
마철두 해병은 자신이 언젠가 등반을 하다가 기열황룡해병과
기열 곽말풍중령이 나물을 캐는 모습을 본적이 있는데
그옆에 살이 튼~실한! 녹돼지 한마리를 본적이 있다는 것을 이야기 하였다.
”쎼끼...기합! 이제 그 녹돼지를 자발적으로!
해병스시와 해병 스테이크로 만들면 되겠구만!“
그말을 마치고 뒤로돌아서려다 때마침 해병짜장을 먹으러 주계장안으로 들어가던 견쌍섭해병을 보았다!
”견!쌍썹 해벼엉!!!“
그러자 지나가던 견쌍섭 해병이 기합넘치게 말하였다!
”악!“
그러면서 진떡팔 해병은 견쌍섭해병에게 곽말풍중령 곁에 있는 녹돼지를 긴빠이
쳐오면 하루정도 배식하는 해병짜장의 양을 특별히 두배로 주겠다고 말하자!
”견!!!“ 이라고 외치며 순식간에 둘의 시야에서 사라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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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오늘도 여념없이 곽말풍중령을 도와 나물을 같이캐던 황룡해병은 평소와 달리 산속에서
뭔가 닝기미 개썅꾸릉내를 맡았다.
”어...이거 뭔가...많이 많아본 냄새인데에.....?“
자신이 들켰다고 생각한 견쌍섭 해병은 견! 이라고 외치며 황룡해병에게 덤벼들었다!
”너..이쒜끼..따흐앙!!!!“
황룡해병은 순식간에!
자신의!
양 팔다리를 긴빠이당해!
그만....기합넘치는 <해병 달마>가 되었다!!
그리고 황룡해병의 주위에 있던 네발로 위협을 하는 녹돼지한마리를 바로 긴빠이 친뒤!
”견!“ 데걁!!!
그 타고난 후각으로 땅굴을 찾아 크기가 다양한 새끼 녹돼지 10마리를 모두 긴빠이쳤다!
”견!“ 테챠앍!!!
뒤늦게 더 고지에서 나물을 캐고 있던 곽말풍 중령은 황룡해병이 있는 산턱쪽으로 내려오며 생각하였다.
”허헣..그래도 뭐라고 말하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말잘알아먹는 녹돼지녀석 덕분에 나물캐는양이 더늘어서 좋구만!“
그리고 이내 내려온 곽말풍중령은 끔찍한 참상을 마주하였다!
”화..황룡해병!! 이게 어찌된 일인가!!!“
곽말풍중령의 시야에 들어온 것은 사지가 잘려 해병달마가 되어있는
황룡해병과 곽말풍중령 자신이 나름 애지중지 하며 건빵을 줘가며 키워온 산녹돼지(실장석)이
처참하게 사라진 흔적을 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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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주계장 조리실에서 기다리고 있던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 해병은
특별히 데려온 번역기해병과 같이 긴빠이를 다녀온 견쌍섭 해병을 마주하였다.
”악! 다녀왔습니다앍!!“
”쎄에끼...기합! 수고하였다!“
견쌍섭 해병은 약속을지키라며 다시 사라진뒤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해병은
조리도구의 준비상태를 점검한뒤 견쌍섭 해병이 긴빠이쳐온
녹돼지와 그의 새끼들을 향해 발걸음을 하였다!
데샤아아아아아아아앍!!!!!(오지마라는 데샤!!똥닌게엔!!!!!!)
데쌰아으아아아아앍!!!!!!(다가오면 실장권법으로 묵사발을 내주겠는 데샤아앍!!!)
하지만!
”이 녹돼지가 뭐라고 말하면서 울부짖는 것 같은데 못알아듣겠구만!“
해병성채에 그 기열넘치고 값도 비싼 실장린갈이 있을 리가 만무하였으므로!
같이 미리 혹시나해서 데려온 번역기 해병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번역기 해병! 이 녹돼지와 녹돼지 새끼들이 뭐라고 말하고 있는지 번역하도록!!“
번역기 해병은 기합차게! 즉시 번역을 시작하였다!
”뽀로삐!뽀뽑! 앆!! 저 녹돼지와 녹돼지 새끼들은 지금즉시 자기들을
기합넘치고 자신들의 말로는 세레브한 해병초밥과
해병스테이크로 만들어 달라고 합니다!“
데..데엙?! 데끼야아앍!!!데샤아앍!!! (데..?와타시가 언제 그딴말을 한 데샤!!마라까는 소리말라는 데샷!!)
”쎄끼들.....기합!!!“
진떡팔 해병은 이어서 말을 하였다.
”비록! 기열넘치는 미물이지만! 기합차게 해병대에 도움이되기 위해 자발적으로 임무?에 임하겠다니! 기합이로다!!!“
그리고 마철두 해병을 돌아보며 말하였다.
”마철두 해벼영~! 지금! 바로! 이녹돼지들을 기합넘치는 해병초밥과 해병스테이크가 될준비를 실시하도록!“
”앍!!!!!“
마철두해병은 기합넘치게 대답한뒤 즉시 현란한 칼솜씨로 식칼을 휘둘러 즉시
녹돼지와 녹돼지새끼들을 독라로 만들었다!
데..데샷!!데?데데...데덹!?(놀란데샷!데?와타시 갑자기 왜 독라가 된데샷?!)
바로 인터넷에서 본 조리법?대로 물줄기 호수를 녹돼지부터 시작하여 녹돼지 새끼들의
입에 호수를물려 즉시 똥빼기를 시작하였다!
데보보보보보보볽!!!!!테보보보보보볽!!!레보보보보볽!!!!!!
녹색의 운치가 나오지 않을때까지 똥빼기를 하고난뒤 마철두는 즉시 성체녹돼지의 사지를 식칼로 잘랐다!
데갸아아아앍!!!(와타시의 섬섬옥수씨가아앍!!!!)
그리고 잘라낸 사지는 4개를 전부 나무꼬치에 파와같이 꼽아 미리 준비한 해병된장!에 버무렸다!
치덕치덕!치덕치덕!
데스!데데덹!!!데샤앍!!(똥닌겐 와타시의 섬섬옥수씨를 왜 똥닌겐의 배설물을 묻히는데샤앍!!)
하지만 말을 못알아듣는 두해병이었으므로! 마저 이어서 조리를 실시하였다!
섬세한 작업을 요하는 해병초밥의 베이스가될 새끼녹돼지들의
사지제거는 진떡팔 해병이 마철두해병보다 현란한 칼솜씨로 순식간에 10마리전원!
자실장 엄지실장 전부 독라달마가 되었다!
테챠아아앍!!레챠아아앍!!!!!(와타시타치들의 섬섬옥수씨가아앍!!!!)
이윽고 바로 미리 준비해둔 뜨뜻미지근한 해병맥주!에
독라가된 10마리 모두 해병맥주에 시원하게 풍덩! 빠져들었다!
테보보록테갸아보보볽!!!(이거 암모니아 냄새쩌는 테챠아앍!!오줌인 테챠아앍!!!!?)
이 녹돼지들이 이렇게 심하게 당하는데도 죽지않는 이유는 미리 사전에
인터넷으로 봐두었던 이 녹돼지들의 위석을 똥빼기작업을하며 미리 모아둔뒤
산에서 채취해온 산꿀원액에 담궈놨기에 파킨하지가 않을수가 있었다.
새끼녹돼지들이 해병맥주에 절여지는 시간이 있으므로! 그동안 성체 녹돼지에게
진떡팔해병이 화려한 칼솜씨로 사지곳곳에 칼집을 내었다!
데..!!데데데데갸아아아앍!!!!!(줠라게 아픈데샤아아앍!!!!!!!!)
바로 손질이된 성체녹돼지를 받아든 마철두 해병은 즉시!
해병된장을 치덕치덕 골고루 녹돼지에게 발라주었다!
데샤아아아앍!!(똥닌겐 와따시의 섬섬옥수에 똥을 바르지 말라는 데샤앍!!줠라!아픈데샤아앍!!)
그때 번역기 해병이 뭔가 거들고 싶었는지 한마디 하였다.
”뽀로삐뽀뽑!악! 지금 이녹돼지가 이과정이 영광이라고 감사하다고 합니다!“
그러자 마철두 해병이 눈가가 촉촉해지며 말하였다!
”쎄끼...기!합! 비록 미물이지만 해병대에 도움이 되고싶다니! 그마음이 기합차구나!“
하며 해병된장을 더욱더 칼집이난부분에 꼼꼼하게 치덕치덕 범벅을 하다시피 발라주었다.
데..!떼끼아아아아아앍!!!!!!!!!(내가!언제 그딴말을 한데샤앍!!똥닌겐!!저주하는 데샤앍!!!)
하지만 자신의뜻과 다르게 파킨하지않자 성체녹돼지는 더욱더 고통스러워하며 울부짖었다.
한편 성체녹돼지의 해병된장으로 고소하게 양념작업이 끝나갈 무렵 진떡팔 해병은
손수 해병맥주에서 해병맥주에 절어져서
가사상태에 빠진 고소하고 시큼한 냄새가나는 새끼녹돼지10마리
들을 하나하나 정성스럽게 손수 건져낸뒤 키친타월을 살포시깔은
락앤락통에 정성스럽게 올려놓은뒤 신선함을 유지하기위해 신선함유지가
일품?인 군부대용 김치냉장고에 넣어두었다.
희미하게 락앤락통 뚜껑을 닫기전 테..테에...소리가 났으나 아무~렴 어떠하랴!
그리고 그사이! 성체 녹돼지를 이제 기합찬 해병스테이크로 만들기위해 미리
번역기해병을 시켜 예열해놓은 커다란 철판에 도게자를 시키듯이 올려두었다!
치익!~~~~~~~~~~치이이이~~~~~~~~~~~~~~~~~~~~~~~~~~~~~~이이이익!!!!
데...데갸아아아아앍!!!!!!!!!!!!!!!!!!!!!!!!!!!!!!!!!!!!!!!!!!!!!!!!!!!!!!!!!!!!!!!!!!!!!!!!!!!!!!!!!!!!!!!
주계장주방을 뚫고 해병성채가 울릴정도의 녹돼지의 멱따는 소리가 기합차게 울려퍼졌다!
”뽀로삐뽀뽑!악!“ ”기....기~~합!“
”이라고 저 성체녹돼지가 외쳤었습니다.!”
번역기해병의 번역을 들은 진떡팔 해병은 한번더 눈시울이 붉어지며
노릇노릇하게 구워지고있는 성체녹돼지를 향해 말하였다.
“쎄끼.....기!합! 마지막 과정에서 한번더 기합을 넣다니! 비록 미물이지만 기합만은 살아있구나!”
데갸아앍!!!데데데..데에엙....덹!?(와타시가!!어..언제!!!그딴말을 한!데...드디어 가는 데스...?!)
파-킨!
꿀통에 절여져있던 큰 위석이 순식간에 꿀통안에서 바짝 가루가 되었다.
이윽고 진떡팔해병은 마철두해병에게 가서 그 재일교포 6974세 아쎄이와
지금쯤이면 화장실 5사로에서 부활했을 기열황룡을 즉시
주계장으로 데려오라고 말하였고 마철두해병은 기합차게 대답한뒤 그 아쌔이를 데리러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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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생활관에서 티비를통해 고국이 나오는 것을 보고있던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여전히 한숨을 푹푹 내쉬며 티비를 시청하고 있었다.
그때! 벌컥!쾅!!
생활관문을 기합차게 열어재낀 마철두해병은 애호파가다이수키해병에게 다가오며 말하였다!
“아쎄이! 지금당장! 나랑! 주계장에 같이 가도록!”
갑작스런 선임해병의 방문에 놀란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 이었지만 정신차리고 기합차게 대답한뒤 마철두해병의 뒤를 따랐다.
그뒤 둘은 같이 주계장으로 가는길에 화장실에 들려 황룡해병을 잡고 끌고갔다!
“야이!개쉐이들아!!이거 놔라!!!따흐앙!!!”
이윽고 주계장으로 들어간 둘은 접시위에 위석이담겨있던 꿀통이 노릇노릇하게 구워져있는
해병스테이크 위에 뿌려져있는 모습을 보았고
그옆에는 작은 밥통과 신선한냉기가 뿜어져나오는
적당한 크기의 락앤락통을 보았다.
“아쎄이!기열황룡!거기 앉도록!”
마철두해병은 즉시 데려온 애호파가다이수키해병과 기열황룡을 강제로 의자에 앉힌뒤
자신들이 요리한 해병스테이크를 먼저 대접하였다.
“천천히 이 해병스테이크를 천천히 먹을수있도록! 그동안 난 해병초밥을 빚도록 하겠다!”
그말을듣고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자신의 접시위에 올려져있는 뜨끈하고 김이모락모락 나며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해병스테이크를 보며 눈시울을 붉혔다.
“아..앍!!!감사합니다!!!!”
그뒤! 진떡팔 해병은 그 솥두껑같은 우람한 손으로 치킨무 국물로 살짝간을 하여 버무려놓은 밥을 뭉친뒤
그위에 해병 초밥의
메인이 되는 해병생선회(해병맥주에 절여진 가사상태에 빠진 자실장)을
정성스럽게 올린뒤 접시에 하나하나 씩 담기 시작하였다.
한편! 그모습을 보며 해병 스테이크를 먹고있던 애호파가다이수키해병과 황룡 해병은!
“너..너무 맛없!..있어얽!!!!” “가..감사합니다앍!!!!!!”
“우욹!!!그..그래도 해병짜장보다는 먹..먹을만 하네에.....”
그뒤 둘다 진떡팔 해병이 빚은 해병초밥을 하나씩 해병간장에 찍어 한개씩 한입에 털어넣었다.
음미하며 해병초밥을 한개씩 맛을볼때마다
둘의 입안에서 희미하게 떼챩! 소리와 함께 꿀통에 담겨있던 작은
비비탄크기의 위석들이 하나둘씩 깨져가고 있었지만 아무렴~어떠하랴!
해병 초밥과 해병스테이크를 먹고난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감동의 눈물을 흘리며
진떡팔 해병과 마철두해병을 바라보며 말하였다.
“정말...정말..감사합니다앍!!!오래만에 고국의 맛을 느낄수가 있었습니다앍!!!”
“쎄끼....기!합! 해병성채의 입맛을 책임지는 것이 주계장의 일이다!
신경쓰지말고 군생활열심히 하도록!”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울먹이며 기합차게 대답하였다!
“아!!!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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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후!
애호파가다이수키 해병은 신병위로휴가를 받아 고국에 다녀온뒤!!
학대파가다이수키 해병으로 기합차게 개명을 하고! 자신이 키우던
애완실장석을 몰래 밀수?해와서 주계장에서 한번더 두 선임에게
해병초밥과 해병스테이크를 부탁하였다는 해피엔딩이었다!
라이라이!차차차!!! -------------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