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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은 잘 놀아야 한다

작성자김신웅|작성시간26.06.15|조회수8 목록 댓글 0

바쁜 사회는 쉬는 것을 두려워한다. 그런데 좋은 회사일수록 휴가를 많이 준다. 프랑스가 한 주 근무를 35시간으로 책정했을 때, 파리 풍경은 바뀌었다. 바캉스 때 몰리던 휴가를 탈피한 것이다.
 
좋은 사회는 잘 노는 사람들로 이뤄져 있다. 일할 때 놀이를 하는 사람은 사실 즐기고 있는 것이다. 이들은 일을 일로써 받아들이지 않고, 문화로 바라본다. 따라서 사람들은 잘 놀아야 한다.
 
이 말은 중의적 의미를 지녔다. 하나는 휴가를 잘 쉬는 것이고, 다른 의미는 정말 잘 노는 것이다. 놀 줄 모르는 사람은 인생의 묘미를 체득하지 못한 것이다. 문화인은 따라서 제대로 놀 줄 안다.
 
잘 노는 것은 사실 방법이 없다. 이것은 사람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이다. 누군가는 노래를 잘 부르고, 다른 누구는 춤을 잘 춘다. 글쓰기를 좋아하고, 수다를 나누고, 경청하고, 이것이 모두 놀이다.
 
김신웅 행복경영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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