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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19일 연중 제11주간 금요일 (성 로무알도 아빠스)

작성자나팔|작성시간26.06.19|조회수14 목록 댓글 0

성 로무알도는 951년경 이탈리아에서 태어났다. 그는 아버지의 살인죄를 대신 속죄하기 위해 베네딕토회 수도원에

들어가 엄격한 은수 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나중에 카말돌리회로 불리는 다섯 개의 은둔소를 마련했으며 그동안 준비

하고 시행했던 수도 생활 규칙을 체계적으로 정리했다. 그는 1027년 6월 19일 자신이 설립한 발 디 카스트로 수도원

의 은수처에서 고독과 침묵 속에 평화롭게 하느님의 품에 안겼다. 그 후에 그의 무덤에서 기적이 많이 일어나자 1481

년 2월 7일 유해를 파브리아노의 성 비아지오 성당으로 옮겨 모셨는데 나중에 성 비아지오와 성 로무알도 성당으로

불리게 되었다. 교회 미술에서는 그는 흰 수도복을 입고 긴 수염을 기른 모습으로 주로 묘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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