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스런 6조 친구들에게^^

작성자데디짱|작성시간12.07.29|조회수49 목록 댓글 0

 

 

 

선생님의 사랑스런 2012년 여름성경학교 친구들아!

김예현, 채혜진, 조예근, 박하진, 홍인혜, 권윤혜, 신유민

 

예현!

이끄미로 자청하여 매 시간마다 역할을 다해 준 예현아 선생님 많이 도와줘서 너무 고마워....

샌드위치 뿐아니라 맛있게 먹는 모습이 이뻐보였다.....

방석끌고 빨리 가기 아주 잘했어..

 

혜진!

너의 찹쌀떡 콩떡 게임에서의 열심과 집중력 칭찬해 주고 싶다.....

쉬는 시간마다 혜진이의 피아노 소리가 선생님한테는 쉬는 시간을 더욱 편하게 만들어 줬던것 같다....

매 게임마다 열정을 솟아 최선을 다한 혜진이가 너무 자랑스러웠다......

 

예근!

공과공부 시간에 빙고 게임할때 잘 일치되지 않아 속상해할때 선생님이 1등 시켜주고 싶은 맘 간절했단다...

예근이는 초롱초롱한 눈망울과 왼쪽에 꽂은 삔이 너를 더욱 예쁘고 돋보이게 하더구나..

그리고, 우리 조의 하이라이트 4대1 닭싸움 정말 대박이었다....

예근이의 지구력과 집중력 정말 대단하고 사랑스러웠단다...

하지만, 너무 힘들어 보이는 예근이의 얼굴에 선생님 맘이 쬐금 아팠다......

 

하진!

늘 조용하고 상냥한 우리 하진이!

모나지 않고 친구를 배려하고 친구의 마음을 잘 맞춰 정말 열심히 하는 하진이는

우리 조의 진정한 보이지 않는 보석이었단다.....

하진이로 인해 6조가 더욱 빛났던것 같아 선생님은 정말 기뻤다.

 

인혜!

첫날 늦게 왔지만 어느새 친구들과 친해지고, 샌드위치 만들기 할때 선생님이 인혜랑 빨리 친해지고 싶어서

샌드위치 만들어 달라 부탁 했는데 "싫어요" 하지 않고 맛있게 만들어줘서 고마웠고 정말 맛있게 먹었어....

이건 인혜에게 하나님께서 주신 특별한 선물인것 같은데 인혜는 다른 친구들보다 웃는 모습이 정말 예쁜아이야......

 

윤혜!

말괄량이 윤혜...깔끄미의 역할을 정말 깔끔하게 해 줘서 선생님이 고맙고 정말 많은 도움이 되었어.....

윤혜는 가브리엘 단원이라 가브리엘 선교 가서 또 보게 되겠구나....

하나님 잘 믿고 찬양 많이 올려드리는 윤혜가 되었으면 좋겠다..

처음엔 선생님이 6조를 이끄는데 조금은 어색했지만 윤혜의 천진난만한 웃음이

선생님의 마음을 참 편하게 해 줬던것 같아..정말 고마웠어....

 

유민!

작은키에 예쁘장한 유민아

맑은 너의 눈빛과 선생님을 잘 따라주는 너의 행함이 고맙고 선생님이 정말 행복했단다....

그리고, 유민이 넌 암기력에 타고난 재능을 가지고 있는것 같다....

선생님이 가졌던 믿음을 성경퀴즈 시간에 유감없이 발휘해 줘서 6조의 큰 힘을 실어주었단다....  

로히 많이 이뻐해 줘서 고마워....

 

예현, 혜진, 예근, 하진, 인혜, 윤혜, 유민 너희들로 인해 선생님은 1박3일동안 정말 꿈같은 시간을 가졌고

시간시간이 정말 행복했단다...

 

선생님의 사랑스런 6조 친구들아!

너희들이 한해 한해 살아갈때 정말 잊지 말아야 할 것은 다른 사람에게 갖는 믿음이란다...

너희들과 선생님이 1박3일동안 정말 하나가 될 수 있었던 것은 너희들이 선생님을 믿어줬고, 

선생님이 너희들을 믿어준 바로 다른 사람에게 갖는 믿음이었다고 선생님은 생각한다.......

 

선생님의 사랑스런 6조 친구들아 정말 정말 사랑하고 너희들은 하나님이 만드신 최고의 걸작품이란다.

너희들의 앞날을 위해 선생님이 늘 기도할께...고마워.....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 북마크
  • 신고하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