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youtu.be/rscLMDUtVZ0?si=d5heXlcT5pdnNCxL
시드니 이스트우드 차이나타운 Eastwood Chinatown
시드니 이스트우드의 차이나타운은 1990년대 초반 지역의 상권이 보행자
전용 거리로 탈바꿈하면서 본격적으로 형성되었습니다.
1989년 천안문 사태와 1997년 홍콩 반환의 여파로 호주에 정착한 중국계
이민자 및 유학생들이 이곳에 대거 유입되면서 인구 구성이 크게 변화하였으며,
당시 정세 불안을 피해 호주로 이주한 중국 및 홍콩 자본과 가족들이 시드니 서부와
북서부의 파라마타, 체스우드와 이스트우드에 대거 정착하기 시작한 것이 그 배경입니다.
인구 및 상권의 변화 1980~1990년대 과거 백인 중산층 거주지였던 이스트우드는
1980년대 이후 본격적인 다문화 지역으로 변모했습니다.
이스트우드는 1992년에서 1995년 사이 조용했던 교외 중심지가 중국계 식료품점과
많은 상점들이 입점하면서, 밀집한 상권으로 급격히 바뀌었습니다.
맥쿼리 대학교의 영향 2000년대 이후 인근에 위치한 맥쿼리 대학교 Macquarie University
가 중국 본토 출신 유학생들을 대거 유치하면서, 젊은 층과 유학생 가족을 수용하기
위해 대학 근처인 이스트우드 지역의 중국인 커뮤니티가 더욱 활성화되었습니다.
한국 커뮤니티와의 결합 중국계 이민자가 정착한 이후 한국인 이민자들도 대거
유입되면서, 현재의 이스트우드는 '중국인 구역'과 '한국인 구역'이 공존하는
독특한 지형을 띄고 있습니다.
현재의 문화적 특색 로우 스트리트 Rowe Street 를 중심으로 광둥식 바비큐,
상하이식 만두, 대만식 밀크티 등 다양한 중국 요리 상권이 발달해 있으며,
시드니 에서 가장 맛있는 먹거리 거리에, 현재는 시티의 중심 차이나타운에
가지 않아도 현지화된 중국 문화를 깊이 있게 체험할 수 있는 주요 위성 타운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시드니 여행길에 이스트우드에 있는 차이나타운을 소개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