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여행

시드니 처치포인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작성자다람쥐|작성시간26.06.10|조회수25 목록 댓글 0

 

https://youtu.be/IoXaf4GfuI8?si=VdzxLWIoQVNWy_up

 

 

시드니 처치포인트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시드니 북부 피트워터 Pittwater의 처치포인트 Church Point 와 그 앞바다에

위치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Scotland Island 는 호주가 영국의 식민지로

개발되던 시절부터 이어져 온 역사적 배경을 지니고 있는 독특한 지역입니다. 

 

처치포인트는 1870년대 작은 예배당이 세워지며 ‘채플 포인트 Chapel Point ’라

불리다가 현재의 이름으로 정착되었고, 본토와 고립된 섬들을 연결하는

해상 교통의 중심지로 발전했습니다.

 

초기 정착민의 개척  1788년 영국의 제1함대 도착 이후, 시드니는 대규모 영국인

잉글랜드, 스코틀랜드, 아일랜드 이주민을 맞이했습니다.

당시 호주 본토와 태평양 연안을 탐험하던 스코틀랜드 출신 선원과 이민자들이

피트워터 일대의 지형을 고향 스코틀랜드의 풍경에 비유하여 '스코틀랜드 섬'이라

불렀다는 것이 정설입니다. 

 

아일랜드계 이주민의 흔적  당시 호주로 강제 이주된 죄수나 자유 이주민 중에는

잉글랜드의 지배와 탄압을 피해 넘어온 아일랜드인들도 상당수가

독립을 위한 저항 운동에 가담했다가 호주로 유배된 정치범들이 많았습니다.

이들은 낯선 땅에서 강제 노동과 차별에 시달리면서도, 고향의 향수를 달래며

지역 사회의 중요한 일원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보호구역과 원주민의 땅  이 일대는 본래 가디갈 Gadigal 족 등 호주 원주민들이

수천 년간 터전을 잡고 살던 해안가였습니다.

현재는 육로가 끊긴 비밀스러운 섬과 숲으로 남아있으며, 원주민들의 암각화 등

고대 유적과 유럽인들의 개척 역사가 공존하는 보존 구역으로 관리되고 있습니다. 

오늘날 처치포인트에서는 통근자와 관광객을 위한 처치 포인트 페리 서비스 

30분~1시간 간격으로 운행되고 있습니다.

이 페리를 타고 스코틀랜드 아일랜드의 주거지나 인근 쿠링가이 체이스 국립공원

Ku-ring-gai Chase National Park 의 자연을 탐험할 수 있습니다.

 

스코틀랜드 이주민의 개척 정신  18세기 말 영국의 호주 식민지화가 시작될 때,

스코틀랜드 출신의 죄수들과 자유 이민자들이 농업과 목축업을 개척하기 위해

이 지역에 자리 잡았습니다.

이들은 특유의 억척스러운 기질과 농업 기술을 바탕으로 척박한 강변을 비옥한

농경지로 일구었습니다.

 

문화적 융합과 현재  스코틀랜드의 농업 지식과 아일랜드인들의 노동력이 합쳐져

오늘날 처치 포인트를 포함한 혹스베리 강 일대의 초기 교통과 물류 중심지가 되었으며,

현재 이곳은 과거의 고립된 개척지에서 벗어나,  아름다운 자연경관을 품은 시드니

비밀의 섬 탐방이나 여유로운 휴식을 즐기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시드니 여행길에 처치포인트 바다호수 건너의  스코틀랜드 아일랜드를 소개해 드립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