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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쓰면 좋은 말들

작성자석순경|작성시간16.08.30|조회수25 목록 댓글 2

자주 쓰면 좋은 말들



상대가 걷잡을 수 없는 화를 가라앉히는 말은
“미안해” 입니다.



겸손한 인격의 탑을 쌓는 말은
“고마워” 입니다.



상대의 어깨를 으쓱하게 하는 말은
“잘했어” 입니다.


화해와 평화를 부르는 말은
“내가 잘못 했어” 입니다.



존재감을 쑥쑥 키워주는 말은
“당신이 최고야” 입니다.



상대의 기분을 업 시키는 말은
“오늘 아주 멋져 보여” 입니다.



더 나은 결과를 이끌어 내는 말은
“네 생각은 어때” 입니다.



든든한 위로의 말은
“내가 뭐 도울 일 없어” 입니다.



상대의 자신감을 하늘로 치솟게 하는 말은
“어떻게 그런 생각을 다 했어” 입니다.



열정을 샘솟게 하는 말은
“나이는 숫자에 불과해” 입니다.



상대의 능력을 200% 이끌어 내는 말은
“당신을 믿어” 입니다.



점처럼 작아지는 용기를 크게 키우는 말은
“넌 할 수 있어” 입니다.




부적 보다 큰 힘이 되는 말은
“널 위해 기도할게” 입니다.



충고 보다 효과적인 공감의 말은
“잘 되지 않을 때도 있어” 입니다.



돈 한 푼 들이지 않고 호감을 사는 말은
“당신과 함께 있으면 기분이 좋아져” 입니다.



자녀의 앞날을 빛나게 하는 말은
“네가 참 자랑스러워” 입니다.



반복되는 일상에 새로운 희망을 선사하는 말은
“첫 마음으로 살아가자” 입니다.



환상의 짝꿍 을 얻을 수 있는 말은
“우리는 천생 연분이다” 입니다.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힘을 주는 말은
‘괜찮아 잘 될거야’ 입니다.



상대의 가슴을 설레게 하는 말은
“보고 싶었어” 입니다.



배우자에게 보람을 주는 말은
“난 당신 밖에 없어” 입니다.



상대를 특별한 사람으로 만들어 주는 말은
“역시 넌 달라” 입니다.



상대의 지친 마음을 어루 만져주는 말은
“그동안 고생 많았어” 입니다.



인생의 새로운 즐거움에 눈뜨게 해 주는 말은
“한 번 해 볼까” 입니다.



백번 천번 만번을 들어도 기분 좋은 말은
“사랑해” 입니다.



가을 우체국 앞에서 / 김현성 시 / 윤도현 노래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노오란 은행잎들이 바람에 날려가고
지나는 사람들 같이 저멀리 가는걸 보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세상에 아름다운 것들이 얼마나 오래 남을까
한여름 소나기 쏟아져도 굳세게 버틴 꽃들과
지난 겨울 눈보라에도 우뚝 서있는 나무들같이
하늘아래 모든 것이 저홀로 설 수 있을까

가을 우체국 앞에서 그대를 기다리다
우연한 생각에 빠져 날 저물도록 몰랐네
날 저물도록 몰랐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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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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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팔공산 | 작성시간 16.09.14 참 좋은 단어입니다. 한 가지 덧붙이고 싶은 글은 "三思一言"입니다. 세번을 생각하고 한마디 말을 하자는 의미로서 언제나 진지하고 진실된 마음에서 말을 해야 진정성이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좋은 말은 많이 쓸수록 좋겠지요 ? 감사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석순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6.09.15 "三思一言" 세번을 생각하고 한마디 말을 하자는 말씀
    마음에 새깁니다.
    보름달과 함께 건강하고 행복한 저녁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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