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이 흐르고
강물이 흐르고
산이 변하여도
내 가슴속에는
변하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늘 한결 같은 마음
사계절 푸른 소나무 같은 마음
종친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입니다
숲속의 나무가 자라듯
들녘의 곡식이 자라나듯
내 사랑하는 마음은
날마다 종친님들을 향해 커져 갑니다
울님들은 경주석씨대종회에
약속한 고운 우리들의 인연입니다
오늘이 가면 내일 지는 꽃이 아닌
내 마음속 깊이깊이 뿌리내린 사랑입니다
울님들을 잃어 버린다면
내 목숨을 잃어버린 것과 같습니다
울님들을
사랑하는 마음은
저 푸른 하늘과 같은 마음입니다
세월이 흘러도 항상 똑같은 마음
변함없는
님으로 계실거죠.
병신년 한 해 참 힘들고
황당하기까지한 해였습니다.
그러나 그 어려움이
새로운 "희망의 디딤돌"이 되어
새로운 도전이 되겠죠.
마무리 잘 하시고
꿈과 희망 비젼을 가지고
정유년 새해를 맞이하시어
소망하시는 일 다 이루시길
기도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