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사이버 인연 님의 얼굴을 볼 수가 없습니다 그러나 님이 올리는 글과 음악을 통해서 나는 님의 아름다운 모습과 고운 정을 느낄 수 있습니다 님의 정겨운 마음을 읽을 수도 있습니다 보이지 않고 들을 수 없는 사이버 공간 이지만 우리는 서로의 마음을 전할 수는 있습니다 부끄럽지 않고 미안하지도 않은 그렇다고 흉 볼일도 없는 얼마나 좋은 공간 입니까? 순박하고 거짓없는 대화속에 생각을 주고 받을 수 있는 진실한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러한 감정속에 살 수 있음을 감사하고 싶습니다 사이버 공간에서 싹튼 정 언젠가는 순수하게 편안한 만남도 있으리라는 해맑은 마음으로 언제나 이 자리에 머물면서 아름다운 세상 우리 함께 열어 갔음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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