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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이라는 이름의 길

작성자석순경|작성시간17.07.18|조회수17 목록 댓글 2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 먼 길입니다. 길동무를 구하시길 권합니다. 험한 길입니다. 신발끈을 고쳐 매시길 권합니다. 돌아올 수 없는 길입니다. 순간에 충실 하시길 권합니다. 아름다운 길입니다. 뛰어가기보다 걸어가시길 권합니다. 결국 혼자 남는 길입니다. 외로움에 익숙해지시길 권합니다. 人生이라는 이름의 길입니다. -♤ 산다는 것은 기다림과 여행하는 것이다 ♤-

      사랑이 가슴에 넘칠 때 진실 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사랑의 감정을 가슴 가득히 담고 살아갈 때 누구라도 행복하지 않을 사람이 있을까요? 늘 되풀이되는 일과 속에서 정신 없이 맴돌다가도 가끔 푸른 하늘을 바라볼 때가 있습니다 그런 때 난 이런 소망을 가만히 외어 봅니다 언제나 사랑하며 살게 하옵소서" 라고.. 나의 이 바람은 큰사랑을 대상으로 하는 것이 아닙니다 내 주변에 있는 것들부터 우선 따스한 시선으로 바라보자는 아주 작은 사랑의 마음입니다. 사실 입으로는 사랑을 외치면서도 정작 마음의 문은 꼭꼭 닫아 두는 때가 얼마나 많습니까 사랑은 결코 큰 것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이 아니라고 내 주변에 있는 것들에 대한 관심에서부터 시작되어 가지를 뻗치는 게 사랑이라고 감히 난 말할 수 있습니다. 그리하여 사랑이란 것은 관심을 갖지 않으면 결코 솟아나지 않는 정입니다 가만히 있는데 저절로 솟아나는 정이 아닌 것이지요. 퍼낼수록 다시금 맑고도 그득하게 고여 오는 샘물 여러분도 여러분의 가슴 속에 있는 사랑이라는 샘물을 자주 그리고 되도록 많이 퍼내지 않으시렵니까? 사랑합니다 그리고 존경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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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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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팔공산 | 작성시간 17.07.30 한 번 왔다가는 인생길 모두가 후회없고 후손에게 누를 끼치지 않는 삶이 되기를 응원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석순경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7.07.30 좋은 말씀의 댓글 감사합니다.
    건강하고 행복한 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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