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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작성자일송|작성시간17.10.10|조회수30 목록 댓글 1

一切有爲法 如夢幻泡影 如露亦如電 應作如是觀

일체유위법 여몽환포영 여로역여전 응작여시관



〈금강경〉에 나오는 구절이다.

“일체의 있다고 하는 것은 꿈과 같고 환상과 같고 물거품과 같으며 그림자와 같으며 이슬과 같고 또한 번개와 같다”

라고 해석할 수 있다.

 

〈금강경〉의 사구계 중 마지막 품에 나오는 이 구절은 보인다는 형상에 집착하지 말라는 금강경의 주제이다.

영원히 가질 것처럼, 영원히 살 것처럼 우리는 삶을 그렇게 인식하고 있다.

그것이 어리석음에서, 무지에서 오는 업이리라.

물질 만능의 시대에서 자기 것만 최고라는 욕망과 아집의 시대에서 우리는 살고 있는 것 같다.

잠깐 왔다가는 우리들의 삶이 삶 속에서 자기 눈앞의 이익만 좇아갈 것이 아니라 남을 위해 도우고 수행 정진 하며 의미 있게 살다 가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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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팔공산 | 작성시간 17.10.20 말이나 글이 아닌 행동으로 보이는 겸손하고 양보하며 공공의 이익에 도움이 되는 삶을 살아가는 사람으로 우리 사회가 가득하길 바라는 마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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