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대전 뿌리공원의 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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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의 '효 테마파크'에 있는 효문화마을(종합 휴양시설을 갖춘 호텔)
▼ 사무실 앞에 있는 '효행 선양비'
▼ 한자로 孝(효)자를 입체적으로 꾸민 조형물
▼ 효문화마을(호텔)에서 뿌리공원으로 가는 만성고(萬姓橋)를 건너면서
▼ 뿌리공원을 감싸고 돌아가는 유등천에 모터보트가 물위를 날라간다
▼ 유등천 수면위로 유유히 노니는 오리배
▼ 건너편에 보이는 뿌리공원의 전경
▼ 방금 걸어온 만성교와 출발지였던 효문화마을(종합시설 호텔)
▼ 큼직하게 우뚝선 뿌리공원 돌비가 우리를 맞아 줍니다
▼ 여기는 '한국족보박물관'인데 안에는 족보의 기원과 각종 전시물이 가득
▼ 뿌리공원 설립의 취지가 담긴 석비
▼ 현재 설치된 136기 성씨들의 유래탑 위치를 표시한 안내판
▼ 1번 조형물을 시작으로 우리나라 여러 성씨의 근원과 역사를 말해 준다
▼ 대전 중구청이 1기당 15평의 대지를 무상으로 제공해 주었다
▼ 각 성씨들은 추첨에 의해 배정받은 대지 위에 특색있는 조형물을 세웠다
▼ 요소마다 장승이나 안내판, 휴식처(원두막, 정자)를 세웠다
▼ 평지에서 산정까지는 표고 100m도 안되는 완만한 경사여서 답사가 편하다
▼ 학생들의 소풍장소나 효교육장으로는 완벽한 시설들을 갖추었다
▼ 여기는 신라 제4대 석탈해(昔脫解)왕을 시조로한 석씨8왕의 자리다
▼ 경주 석씨의 뿌리탑 전면 <위치번호 : 제94호>
▼ 뿌리탑 전면에는 석탈해왕의 탄생과 여덟왕의 소개글이 각인되어 있다
▼ 양쪽 옆에는 시조왕의 탄생과 관련된 추상적 도안이 그려저 있다
▼ 뒷변에는 건립 취지문과 건립에 참여한 협조자들을 기록하고 있다
▼ 싱그러운 신록과 봄꽃이 화창한 공원길을 행복하게 걸어 보았다
▼ 초창기에 조형물을 설립 못했던 90기의 추가공사 문중들
▼ 기존 136기의 뿌리탑이 있는 뒷편에 90기의 공사가 한창이다
▼ 금년 상반기까지는 조경을 마무리하여 준공할 계획이란다
▼ 오는 10월의 '효문화 뿌리축제'에는 226기가 함께 참여하게 될 것 같다
▼ 뿌리공원 산정에서 내려오다 바라본 유등천과 오리배
▼ 늦은 시간임에도 잔디광장에는 자유롭게 봄을 즐기며 노는 상춘객
▼ 한사람 두사람 집으로 돌아가는 발걸음이 아쉬워 보인다
▼ 아래 광장에서 뿌리공원을 올려다보니 '석씨뿌리탑'이 정면으로 보인다
▼ 이제 돌아가야할 시간이다, 옆에 보이는 만성교를 걸어가게 될것이다
▼ 차로 나가려면 이리로 내려가서 만성보를 넘처흐르는 물위를 통과해야 한다
▼ 찬란한 봄을 즐기고 뿌리를 찾아본 의미있는 하루를 보내고 집으로 돌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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