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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3,20 춘향사

작성자석기영 전 이사장|작성시간24.03.27|조회수89 목록 댓글 0

안녕하십니까?

석기영 전 이사장입니다.

2024년 3월 20일 매화,산수유,동백,백합이 화사하게 꽃을 피운 춘분날 숭신전에서 탈해왕 춘계향사가 있었습니다.

사진을 올려드립니다.

은은한 매화꽃이 반겨주었습니다.

좌측부터 초헌관,아헌관,종헌관, 뒤에분은 헌관을 안내하는 알자 입니다.

제례 식순에 따라 숭신전에서 춘향사가 진행되었답니다.

늠름한 헌관의 모습입니다.

초헌관께서 식순에 따라 위패가 모셔진 숭신전에 입고하기전에 손을 씻고 있습니다.

숭신전 내부의 제례 보습니다.

헌작, 분향,축, 폐백을 올리는 제례가 한창인 숭신전 봉행모습도 감상하세요

숭신전 내부를 한번도 보지못한 종친들도 계실겁니다.

위패가 모셔진 숭신전 안에서 탈해왕께 아련하고 많은 종친들이 참여한 가운데 제자리로 돌아가는 모습입니다.

진행의 식순에 따라 제례가 진행됩니다. 

봉행의 마지막 순서로서 축문과 폐백을 태우는 망료례가 엄숙히 진행되었답니다.

봉향이 모두 끝나고 석명렬 대종회 회장께서 새로 부임한 임원 한분 한분씩 소개를 하고있습니다.

춘향사가 있는 춘분날 일찍 봄을 소환한 산수유가 예쁘지요? (내년 봄 춘 향사에 꼭 가족과 함꼐 오셔서 즐기시기 바랍니다)

백합도 질세라 파란 하늘을 수 놓습니다.

박합이 너무 아름답죠?

전국에서 참여한 종친들께 임원 소개와 함께 집행부 총회 관련 내용을 석명렬 회장께서 보고를 드리고있습니다.

숭신전을 호위하며 지키고 서있는 소나무의 위용이 대단합니다.

숭신전에서 탈해왕 릉을 바라보며 카메라에 담아보았습니다.

동백꽃도 활짝 입을 열었답니다. 마치 춘향사를 빛내기 위해  손님을 맞고 있는 둣 합니다.

가능 추향사에서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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