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달 단위로 찾게 하는 병원예약이 늘 목요일이어서 내일 예약되어 있다는 문자를 받고, 당연히 내일이 목요일이라는 생각을 했습니다. 지난 한 달 간 어깨부상으로 쉬었던 체육관을 지난 월요일에 다녀오고, 쉬다가 오늘 오후시간 체육관을 다녀오면서 단톡에 문자를 남겼습니다.
내일 논현동 병원에 다녀오다가 상황을 보아 연락을 드리겠다고 말입니다. ^^;;
한 달 동안 침 맞으러 삼 주, 정형외과 2주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병원을 계속 오가면서 또 다른 일들도 보며 다니다 보니 오늘 갑자기 수요일과 목요일의 착각을 일으킨 것 같습니다.
이 장로님 전화를 받고서 부랴부랴 카메라 설치하고 마이크 달고, 노트북 교체하며 무더운 날 땀을 삐질삐질..ㅎ 에어컨은 청소를 해두질 않아 켤 수가 없어 진행 중 선풍기를 가져오는 해프닝까지 벌였습니다.
그래도 오늘로서 로마서 15장까지 수업을 마무리 지을 수 있어 감사했습니다. ^^우리가 로마서 공부만 세 번째입니다.
이제 로마서를 말하면
머리에 그림이 그려져야 할 때가 된 것이죠. 앞으로 다음 주 16장을 마친 뒤, 두 번에 걸쳐 전체 그림을 다시 그려보게 될 것입니다.
삼세 번 그리는 그림은 제대로 그려지길 기대합니다. ㅎ
오늘도 감사하고 행복한 하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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