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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진심으로 염불 할 때 일어나는 일

작성자혜민스님|작성시간26.06.13|조회수7 목록 댓글 0

김 거사는 한동안 염불을 열심히

했지만 아무 체험이 없었습니다.

 

입으로는 불호를 외우는데 마음은

딴생각으로 가득했기 때문입니다.

 

그러던 어느 날 법문을 듣다가
이런 말을 들었습니다.

“오랫동안 부모를 못 본 아이가
부모를 부르는 마음으로 부처님을

찾아야 한다.”

 

그 말이 가슴에 박혔습니다.

그날 이후 김 거사는 억지로 깨달으려는

마음 대신 감사함과 간절함으로
염불하기 시작했습니다.

“관세음보살… 관세음보살…”

 

한마디 한마디를
온 마음으로 불렀습니다.

 

그러자 신기하게도 불안하던 마음이

차분해지고, 분노와 집착도
조금씩 옅어졌습니다.

 

김 거사는 그때 깨달았습니다.

가만히 앉아 입만 움직이는 건
진짜 염불이 아니라는 것을 말입니다.

 

온 마음으로 부처님을 그리워하며

부를 때, 그 염불이 사람의 마음과

자신을 삶을 바꾼다는 것을 말입니다.

나무관세음보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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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원문 : 나무아미타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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