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레지오훈화

제6장 성모님께 대한 레지오 단원의 의무 -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

작성자본당신부|작성시간26.06.16|조회수20 목록 댓글 0

레지오 교본은

 

레지오 단원들이
몽포르의 루도비코 마리아 성인이 가르친
‘성모님께 대한 참된 신심’을 실천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그렇다면 참된 신심이란 무엇일까요?

 

우리는 때때로
신심을 도움을 받기 위한 수단처럼 생각할 때가 있습니다.

 

힘들 때 기도하고,
어려울 때 도움을 청하고,
문제가 생기면 성모님을 찾습니다.

 

물론 그것도 신앙생활의 한 부분입니다.

 

그러나 몽포르 성인은
참된 신심은 거기에서 멈추지 않는다고 말합니다.

 

참된 신심은

 

성모님께 무엇을 받는 것보다
먼저 자신을 드리는 것입니다.

 

이를 몽포르 성인은 봉헌이라고 불렀습니다.

 

성모님께서 예수님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셨듯이,

 

우리도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자신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기쁜 일만이 아니라 힘든 일도,

성공만이 아니라 실패와 약함까지도,

하느님께 내어 맡기는 것입니다.

 

그래서 참된 신심은

“성모님, 제 뜻을 이루어 주십시오.”

가 아니라,

“성모님, 저를 하느님의 뜻 안으로 이끌어 주십시오.”

라고 기도하는 것입니다.

 

신심이 깊어질수록

내 뜻을 관철하려는 마음은 줄어들고,

하느님의 뜻에 자신을 맡기려는 마음은 커집니다.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자신을 드러내지 않으셨습니다.

 

오히려 자신을 내어 드림으로써
예수님께서 드러나시게 하셨습니다.

 

그래서 몽포르 성인이 말한 참된 신심은

결국 성모님처럼 살아가는 것입니다.

 

성모님처럼 하느님을 믿고,

성모님처럼 순종하며,

성모님처럼 자신을 봉헌하는 것입니다.

 

👉 실천

 

이번 주 하루에 한 번,

“성모님, 제 뜻보다 하느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짧게 기도해 보기.

 

참된 신심은

성모님께 무엇을 청하는 것에서 끝나지 않고,

자신을 하느님께 봉헌하는 데에서 완성됩니다.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