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
작성자 파란편지 작성시간20.01.20 저는 이 시를 읽으려고 여러 번 왔습니다.
세상은 하나이지만 사람들을 그룹으로 나눌 수 있다면 그 그룹의 수만큼 다른 세상이 존재한다는 것을,
이 시가 보여주는구나, 생각하였습니다.
글쎄요, 몇 가지의 세상이 있는지는 모르지만
동시를 쓰는 분들의 세상은 분명히 따로 존재한다는 걸 실감합니다.
그러므로 그 세상은 저와 같은 사람들의 세상과는 엄연히 다른 것도 사실인 것 같고,
다른 세상에서 또 다른 세상 이야기를 하는 꼴이 되겠지만
"풍경 소리"의 세상에서는 모든 미세한 것들 속에 詩가 스며 있고 배어 있는 것 같았습니다.
이것은 저의 '동경'일지도 모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