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5 JLPGA "다이오제지 에리에르 여자오픈" 이보미 우승*
이보미 시즌 7승
이보미 일본 남ㆍ녀 통틀어 시즌 상금신기록 수립
이보미(27)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투어 시즌 7승과 함께 일본남녀골프를 통틀어
단일 시즌 최다 상금 신기록을 수립했다.
이보미는 22일 일본 후쿠시마현 이쓰우라 테이엔CC(파72·6460야드)에서 열린
http://cafe.daum.net/t.o.mgolf/VfCa/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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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오제지 에리에르 여자오픈(총상금 1억엔) 마지막날 4라운드에서 3언더파 69타를
쳐 최종 합계 16언더파 272타로 정상을 차지했다. 이로써 우승 상금 1800만엔을
획득한 이보미는 시즌 상금액이 2억2581만7057엔으로 늘어나 일본 남녀 골프를
통틀어 한 시즌에 가장 많은 상금을 받은 선수로 기록됐다.
이보미는 2009년에 요코미네 사쿠라(일본)가 보유하고 있던 JLPGA투어 시즌 최다
상금(1억7501만6384엔)을 일찌감치 경시한 바 있다. 그러면서 남자투어 단일 시즌
상금 경신 여부에 관심이 집중됐다. 일본남자골프에서는 2001년 이자와 도시미쓰(일본)가
기록한 2억1천793만4583엔이었다. 한편 이보미의 시즌 7승으로 올 시즌 JLPGA투어
한국 선수들은 16승을 합작했다. 이는 2012년 한국 선수 한 시즌 최다승 기록과 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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