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IBA ISUMI GOLF CLUB
Chiba Isumi Golf Club
지바 이스미 골프 클럽
千葉夷隅ゴルフクラブ
지바 이스미 GC(CC) / 지바 이스미 골프장
2013 ~ JLPGA(JGTO) CHALLENGE 투어 ひまわりドラゴンCUP 개최지
1979년 개장 / 27홀 / Par 108 / 10,463Yard
동(東), 남(南), 서(西)
Designed by : 安田幸吉(야스다코키치)、川村四郎(키와무라시오)
일본 지바(Chiba,千葉縣.천엽현)현에 있는 이스미(Isumi, 夷隅)지역에 위치해
있는 지바 이스미 골프 클럽(Chiba Isumi Golf Club)은 도쿄 국제 공항(
Tokyo International Airport. 하네다) 공항에서 약1시간 내외의 거리에
있으며 폐어웨이와 잔디 상태가 일본내 최상급으로 알려져 있고 서비스와
필드 상태 그리고 시설이 뛰어난 것으로 평가 받고 있는 한국의 한국 산업
양행에서 2005년에 인수하여 운영하는 27홀 구릉지 리조트 회원제 골프
클럽이다.
1979년에 야스다 코키치(安田幸吉)의 설계로 동코스, 남코스가 조성되어 졌으며
그 후로 1989년에 키와무라시오(川村四郎)의 설계로 서 코스가 오픈하여 총 27
홀로 운영되는 골프 클럽으로서 2001년부터 2015년까지 약 2,500여개의 일본
골프장 중에서 서비스 부분 1위를 했다는 것은 경이적인 일이 아닐수 없다.
2015년 에도 일본 유력 골프 전문지 “파골프”의 설문조사에 의해 최고 명문 코스
로 평가된바 있는 지바 이스미 CC 서비스 부문 1위는 말할 것도 없고 종합 점수
에서 최고점을 받아 일본 골프계에 큰 파장을 불러 일으켰던 화제의 골프장이다.
참고로 일본의 골프 평가 전문지인 “파 골프”에서는 매년 명문 베스트 코스
선정을 51년째 하고 있다. 평가 항목은 크게 5가지로 구분 하는데 “코스 메
인터넌스“, ”접객 서비스“, ”코스 레이아웃“ ”식음료(요리)“,”코스트 퍼포먼스“
로 평가를 하게 되는데 2015년에 있었던 평가에서 지바 이스미 골프 클럽은
코스 메인터넌스에서 1위, 접객 서비스 1위, 코스트 퍼포먼스1위, 코스 레이아
웃 3위, 식음료3위로 종합 평가 1위를 차지했다고 한다. 특히 코스 유지 관련
부분 에서 최고 평점을 받은 것은 주목할 만한 일이라 할수 있다.
지바 이스미 GC를 운영하는 한국의 기업인 한국 산업 양행은 일본내 8곳의
골프장을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는데 지바현 요네하라 GC를 비롯, 나가사키
현에 페닌슐라 오너즈 GC, 아이노CC, 시마바라 CC등과 미야기현의 센다이
공항 CC와 후쿠이현에 있는 후쿠이 국제 CC, 구마모토현에 INO CC, 후쿠
오카현에 있는 레이크사이드CC 등을 운영하고 있으며 골프장들은 일본 전역
에 고루 분포해 있다.
지바 이스미 GC는 동코스(Black Tee 3,495yard),남코스(Black Tee 3,478yard)
서코스(Black Tee 3,540yard)로 각 9홀씩 총 10,513Yard의 전장 길이로 총 46
만평의 구릉지대에 펼쳐져 있는 아름답게 레이 아웃된 코스로 각 코스마다 특색이
있는 골프 코스로 알려져 있는 곳이다. 또한 2013년부터 JLPGA(JGTO) CHALLENGE
투어 ひまわりドラゴンCUP 대회를 개최하는 곳으로 더욱더 코스에 대한
자부심을 가질만한 골프장이다.
지바 이스미 GC의 동 코스는 변화가 풍부한 코스로서 난이도가 있는 홀들이
많은데 특히 7번홀(Par5,482yard), 8번홀(Par4, 428yard), 9번홀(Par5,535
yard)이어지는 홀들은 이 코스에서 스코어 메이크의 관건이라 할수 있다.
남 코스는 적당한 업,다운이 있는 코스로서 특히 7번홀(Par3, 170yard)계곡
을 끼고 있는데 게곡의 폭이 90야드 정도밖에 안되고 바람의 영향을 많이
받는 홀로 바람을 잘 활용하는것이 파 세이브의 관거인 홀이다. 서 코스는
는제 조성 되어진 코스로서 한 홀 한 홀이 장엄하게 느껴지는데 홀 마다
교묘하게 벙커가 배치 되어 있으며 티 박스에서 바라다본 홀 전경은 생각
만큼 쉽지가 않은 코스로 알려져 있으며 특히 6번홀(Par4, 380yard)은 가을
이면 피어나는 단풍의 아름다운 풍경에 잠시 한숨을 돌리고 간다고 한다.
지바 이스미 GC는 “최상의 서비스는 최상의 코스 컨디션”이라는 원칙으로
모든 클럽내 임.직원들의 한 결 같은 마음이 클럽을 찾는 골퍼들에의 마음속
에 전달되어지는 모습은 일본내에서도 큰 방향을 불러 일으켜서 벤치마킹을
하려는 타 골프장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다고 한다. 지바현에는 약 150여곳
이 넘는 골프 코스들이 즐비한데 인근에 있는 요네하라 GC 또한 한국 산업양
행에서 운영하는 골프 클럽인 만큼 2색의 다채로운 코스를 경험하기에는 더
할 나위없이 좋은 곳이라 본다.
[동코스 Par 36 Black Tee 3,495yard]
[남코스 Par 36 Black Tee 3,478yard]
[서코스 Par 36 Black Tee 3,540ya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