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FE

자유글과 좋은글

평온

작성자김석환|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0

평온

                           김석환 

 

 

어느덧

지나간 생의 세월이 

무성하다

 

청춘의 뒷자락도

희미해뵌다

 

이제는

그 시절 지녔던

애욕의 굴레도 

잊혀간다 

 

나이듬의

보상인가...

 

고행의 수도자처럼 

싯달다처럼

 

오랜 수도 후에 도달한 

해탈의 경지처럼

욕망을 벗어간다 

 

문득

허심의 평온함이 

마음에 드리워진다 

 

20260621

다음검색
현재 게시글 추가 기능 열기

댓글

댓글 리스트
맨위로

카페 검색

카페 검색어 입력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