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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꽃 갤러리

박태기나무

작성자youmi7|작성시간26.06.22|조회수3 목록 댓글 0

 

 

^^ 술고래 ^^

 

바다에 살지 않는 고래가 있다

바다에 살지 못하는 고래는 고향

그리워 쓴 물만 마신다

 

쓰디쓴 물은 이내 짜디짠

바닷물이  되었다

나도 바다향에  취해 고래가 되어간다

 

예쁨을 뽐내는 주인장 사랑스러워

보인다

비로소 바다에 살지 못하는 

술고래가 되었다

 

오늘도 바다 냄새 풍기는

이곳에 고래들이 하나 둘 모여든다

 

- 글그램 -

 

2026.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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