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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 갤러리

폭풍을 뚫고 가라

작성자youmi7|작성시간26.06.20|조회수12 목록 댓글 0

 

 

칠흙 같은 어둠 속에서

길을 잃고 헤매던 길고 길었던 지난 밤들

그것의 비바람 어찌 견디셨소

수많은 돌팔매질 앞에서도 묵묵히

서로의 굽은 등을 토닥이며 말없이 곁을 지켜준

당신의 그 고운 사람아

 

세상이 다 등을 돌리고 비웃어도

두 손 꼭 맞잡고 흔들림 없이

걸어온 그 우직한 발걸음을 내 어찌 모르리까

상처 투성이 가슴을 쓸어내리며

남몰래 삼켰을 그 뜨거운 눈물 방울들이

 

이제는 찬란한 보석이 되어 빛날 차례라오

고개 숙이지 마시라요

캄캄한 터널의 끝에는 반드시 

눈부신 태양이 뜨오르는 법이니까요

 

시련은 쇠를 더욱 단단하게 담금질 하고 

매서운 겨울 바람은 봄꽃을 

더욱 붉게 피워내는 

자연의 순리인 것을  당신들이 짊어진

그 무거운 십자가가

내일의 대한민국을 밝히는 가장 거룩하고

눈부신 햇불이 될 것이요

 

거짓이 진실을 가리려 발버둥쳐도

동트오는 새벽빛을 가릴 수는 없는 법

이제 그 웅크렸던 어깨를 활짝 펴시라 

나 나훈아가 피끓는 심정으로 빚어낸 희망의

뽕작가락을 당신들의 굳건한 

두 다리 옆에 기꺼이 바치겠소이다

 

이제는 아픔일랑 강물에 띄워 보내고

새로운 역사의 첫 페이지를 당당하게 

써내려 갈 시간이라오

밝아온다 우리의 새로운 새벽이여

거친 폭풍우를 뚫고 마침내  쏟아오르는

 

희망의 찬란한 태양이여 당신과 당신의

곁을 지킨 그 아름다운 아내에게 

하늘이 내리는 가장 눈부신 축복의

빛이 쏟아지는구나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이 땅을 굳건히 지켜 주시라

국민들의 가슴에 뜨거운 불꽃을 다시 지펴주시라

절망의 그림자를 걷어내고 

우리 모두가 어깨 동무하며 껄껄 웃을수 있는 

그 멋진 세상을 기억해 주시라요

나의 동지여 이 사나이가 목청 터져라 부르는

 이 희망의 찬가를 받아 거침없이

앞으로 전진하라

 

사나이 태어나 한 번 품은 뜻

꺾일지언정 결코 구부러지지 않으리라

당신들의 그 눈부신 용기에 무한한 박수를 보낸다

태양은 다시 떠오른다

우리의 빛속에 펄펄 끓고 있는 이 뜨거운

희망을 안고 저 넓은 평야를 향해

힘차게 달려가잤구나

 

정말로 고생 많았소

이제부터가 진짜 시작이요

힘차게 걸어가시라요

 

- 나훈아 -

- 한동훈 의원 부부에게 전하는 희망의 노래 -

 

2026.0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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