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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 . .

작성자태창건설기계|작성시간26.06.13|조회수19 목록 댓글 0

평년보다 고온인 올여름, 건설기계 관리 어떻게 할까? 기상청 6~8월 전망…해외소개 관리법  

  • 안선용 기자
  • 업데이트 2026.06.05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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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 기온은 평년보다 높을 전망이다. 이는 기상청이 지난 22일 전세계 기후예측모델과 대기·해양·해빙·눈덮임 등 기후현황을 종합 분석한 ‘2026년 6~8월 3개월 전망’을 발표한 결과로, 월별로 6~7월과 8월은 ‘평년보다 높음’ 확률이 각각 60%, 50%로 나타났다.

올 여름 기온이 평년보다 높을 것으로 전망되는만큼, 건설기계임대업자 입장에서는 여름철 건설기계 관리도 더욱 신경써야 할 것으로 보인다. 건설기계는 운영적 특성상 현장에서 땡볕에 노출되는 등 높은 기온을 온전히 감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여름철 건설기계 관리는 어떤 점에 신경써야 할까. 해외에서 소개하는 여름철 건설기계 관리법은 다음과 같다. 

▲라디에이터의 주기적 청소 

대부분 지역에서 여름은 건설업에서 가장 바쁜 시기다. 문제는 햇빛과 과도한 열로 인해 건설기계에 추가적 부담을 줄 수 있다는 점이며, 라디에이터 청소를 비롯해 여름철 건설작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몇 가지 관리법을 소개한다. 

먼지나 기타 이물질이 장비의 라디에이터를 코팅해 공기흐름을 억제하고, 열 전달을 줄이며 작동 온도를 높일 수 있다. 이같은 온도 상승은 엔진을 과열시켜 결국 장비가동의 중단까지 이어질 수 있다. 특히 더운 날씨에는 다운타임과 엔진손상을 방지하기 위해 수일에 한 번씩 라디에이터와 쿨러를 모두 청소하는 것이 좋다. 

▲냉각팬 등 냉각시스템의 정기점검 

여름철 건설기계 관리는 냉각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며, 이 중에서도 핵심은 냉각팬의 정기점검이다. 냉각팬은 기계엔진에서 과도한 열을 제거하는 역할을 하며, 블레이드에 균열이나 긁힘, 기타 손상 등이 있다면 팬의 균형이 제대로 맞지 않아 다른 내부 구성요소를 손상시키는 진동을 유발할 수 있다. 때문에 냉각팬 블레이드에 균열, 흠집, 이물질 쌓임 또는 기타 눈에 보이는 손상 징후가 있는지 정기적으로 확인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스와 클램프 점검 

엔진 온도가 상승과 하락을 반복할 때 호스와 클램프 또한 팽창과 수축을 반복해 냉각시스템 내 호스와 넥 씰은 급격하게 마모된다. 마모된 씰은 결국 장비고장을 초래할 수 있어 모든 호스와 라인에 균열이나 누수 등을 검사해야 한다. 일반적으로 2년 혹은 각 제조사가 권장하는 간격에 맞게 호스를 교체하는 편이 바람직하다. 

▲냉각수 농도 등 확인  

정기적 유체 분석을 통해 주요문제 발생을 예방할 수 있다. 워터펌프 고장의 절반은 냉각시스템 내부 고농도의 부동액으로 인한 발생이며, 이같은 유형의 고장을 예방할 수 있는 가장 좋은 방법은 냉각수 농도를 확인하는 것이다. 

▲올바른 A/C 실행 

여름철 더위에 에어컨 작동은 필수다. 이는 단순한 에어컨의 가동만이 아닌 A/C 실행을 통한 온도와 습도 제어까지 포함한다.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 

건설기계를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가능한 햇빛이 닿지 않는 곳에 보관해야 한다. 지속적인 햇빛 노출은 유압호스나 페인트, 특히 타이어에 손상을 입힐 수 있으며, 나아가 균열과 조기마모를 초래할 수 있다. 

▲과도한 사용 자제 

건설기계를 과도하게 사용하면 과열로 인한 엔진과 냉각시스템의 불필요한 손상 등을 초래할 수 있다. 적절한 성능보장을 위해서는 장비의 과도한 사용을 자제하고, 과열 징후가 있는지 장비의 모니터링 등에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적절한 종료절차 준수 

각 교대 근무를 마쳤다면 충분한 시간을 두고 냉각해야 한다. 장비가동을 멈추기 전 엔진을 수분간 공회전하는 식으로 단계적 엔진의 종료절차를 거친다면 부품 손상을 예방할 수 있다. 

▲조종사 건강관리 

건설기계 관리만큼이나 조종사도 여름철 각별히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직사광선 아래 장시간 근무를 피하고,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고 통기성 의류를 착용하는 등의 방법이다. 또 그늘에서 규칙적으로 휴식을 취하고 물도 충분히 마셔야 한다. 기온이 높은 여름철에 작업하면서 메스꺼움, 둔감한 말투, 욱신거리는 두통, 땀이 멈추는 증상 등 열사병의 징후를 인지하는 것도 중요하다. 

굴착기를 위한 최고의 여름철 관리법

1. 여름철 계절점검 

타이어식 굴착기인 경우 타이어의 온도 변화가 공기압(PSI)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는지 점검하라. 고온은 저온보다 타이어 마모를 가속화해 여름철에는 타이어 상태를 주시해야 한다. 또한 굴착기에 A/C가 장착된 경우 외부 온도가 너무 오르기 전에 시스템 테스트를 통해 정상작동 여부를 확인해야 한다. 이밖에 일체형 윈드실드 와이퍼와 냉각수 호스, 유압라인을 점검해 손상되지 않고 정상작동하는지 여부를 확인하자. 

2. 유체 수준 확인 

유압시스템은 고온의 여름날씨에 많은 영향을 받을 수 있다. 냉각수와 유압 유체는 특히 열의 영향을 많이 받기에 유체수준의 확인이 중요하다. 시스템을 정기점검하고, 필요에 따라 적합한 유형의 냉각수를 충전하자.  

3. 움직이는 부품에 지속적 윤활 

기름은 여름철 높은 기온 등의 장기간 노출에 분해되기 마련으로, 굴착기의 움직이는 부품은 윤활을 지속해야 한다. 윤활유와 기름이 분해되면 점도가 낮아져 제 역할을 할 수 없기에 더 많은 윤활유 보충이 필요한 것이다. 여름철인 만큼 내열성 등급을 받은 윤활유를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4. 정기적 필터교체 

여름철은 먼지와 이물질이 더 빨리 쌓이며, 이는 굴착기의 공기필터를 막아 엔진성능을 저하시킬 수 있다. 때문에 공기필터를 매일 점검하고, 연료시스템에 먼지가 들어가지 않도록 필터를 자주 교체해야 한다. 특히 새 필터를 준비했다면 사용 전까지 먼지나 이물질 차단에 유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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