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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등산 코스 우이동~ 수유지역 평창지역

작성자태극기박사|작성시간11.11.12|조회수402 목록 댓글 0

우이동 기점

산행지도 : 우이동 기점

우이동은 백운대를 오르거나 인수봉 암벽 등반을 즐기는 사람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등산로는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로 오르는 도로 중간에 있는 선운교에서 방사선처럼 북한산의 주능선으로 퍼진다. 남쪽부터 진달래능선, 소귀천계곡, 도선사∼용암문, 도선사주차장∼깔딱 고개, 도선사 주차장∼하루재고개로 나뉜다.

우이동 버스종점-도선사주차장-백운대
도선사주차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대피소 -(30분)- 백운대피소 -(10분)- 위문-(15분)-백운대-위문-용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 또는 소귀천계곡-우이동

120 번 종점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도선사주차 장에서 하루재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정상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위용을 볼 수 있고 서울시내를 돌아보는 시원함을 느낄수 있다. 코스 중간의 인수산장과 백운산장에서 휴식과함께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도 마실 수 있다. 이곳을 통해 백운대 아래 위문에서 대남문 이어지는 능선 종주를 즐길 수 있다.

도서선사 주차장까지 도보로 1시간이 소요되는 도로길이라 120번 종점앞에서 출발하는 도선사 셔틀버스를 주로 이용한다.

우이동 버스종점-진달래능선-백운대-도선사주차장
우이동 120번 종점-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위문-백운대-백운대피소-하루재-도선사주차장-도선사셔틀버스로 우이동 버스종점 이동

진달래능선은 봄에 진달래가 만발하는 꽃길로 주능선으로 오르는 가장 완만한 능선길이다(1시간50분 소요). 주변의 산세를 감상하며 고도를 높여가는 재미가 있는데 산행중 계속해서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을 볼 수 있다. 우이동 120번 종점에서 5분정도 걸음면 왼쪽에 진달래 능선 오르는 길이 있다.

우이동 버스종점 -소귀천계곡
소귀천계곡은 계곡형태가 소의 귀와 닳았다 하여 소귀천이라 일컬어진다. 또한 계곡 및 주변 자연보존상태가 매우 양호한 코스로서,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탐방할 수 있는 코스다. 

우이동 버스종점에서 도선사방향으로 약15분정도 걷다가 세계화화장실을 지나서 왼쪽에 할렐루야 기도원이 나온다. 기도원을 따라 약 5분정도 들어가면 소귀천매표소가 나온다. 

코스를 오르기 시작하면 바로 눈앞에서 제법 사람크기 만한 갖가지 형상을 한 바위들이 나타난다.
약20여분 걷다보면 첫 번째 옹달샘(용천수)이 나오고 20분정도 오르다보면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마지막 옹달샘(용담수)을 만난다.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수유역 3번출구로 나간다.
중앙버스차선에서 우이동방향 120번(구 1217번 탑승하여 우이동종점으로 이동 (20분 소요)
걸어서 매표소까지 이동(백운대매표소:25분 진달래매표소:5분 소요)
 

수유지역 4.19탑 주변 기점

백련공원지킴터-(40분)-진달래능선-(30분)- 대동문
백련공원지킴터-(1시간 10분)-대동문(구천폭포 경유)


수유지역의 등산로들은 크게 칼바위와 진달래능선 방향으로 나뉜다. 대체로 길이 정릉이나 우이동에 비해 단조로운 편. 오른쪽으로 난 길은 모두 진달래 능선으로 올랐다가 대동문으로 이어진다.
하산은 대동문에서 북한산 정릉, 우이, 구기, 북한산성 등 어느 지역으로도 가능하다.

이 모든 코스가 하루 산행으로 적당한 거리지만 체력에 자신이 없다면 진달래능선으로 올라 칼바위능선으로 하산하면 된다. 칼바위능선은 조금 날카로운 암릉이므로 노약자는 피해야 할 코스다.

아카데미하우스에서 출발하여 오른쪽 담을 끼고 5분 정도 오르면 폭포골 입구에 다다른다. 이곳에서 20분쯤 가면 계곡이 둘로 갈라진다. 오른쪽은 진달래능선으로 붙는 길이고, 왼쪽은 칼바위로 가는 길 이다.

오른쪽 계곡으로 진입하면 바로 만나는 구천폭포는 겨울철엔 시퍼런 얼음 기둥이 서 눈길을 끈다.  이 길은 진달래능선과 합류되며 바로 대동문으로 이어진다. 갈림길에서 왼쪽 계곡으로 이어진 길로 올려치면 칼바위능선 안부로 나선다. 여기서 칼바위로 바로 가는 길은 상당히 험하고 경사가 심하다. 칼바위능선을 통과하면 대동문과 보국문 사이의 능선과 만난다.

백련사를 지나서 산길을 올라가다 보면 능선에 접어들게 되는데 능선 곳곳에 진달래가 있어 진달래 능선이라고 불린다. 매년 진달래가 개화하는 4월이 되면 활짝 핀 진달래를 보러 많은 사람들이찾는다. 또한 진달래 능선에서는 만경대, 백운대, 인수봉을 한눈에 볼 수 있어 북한산의 또 다른 모습을 볼수있다.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수유역 6번출구로 나가 1119번 마을버스 이용 백련사 정류장 하차
(구 백련매표소까지는도보로  약 4분소요)

 

 

정릉, 평창동 기점

산행지도 : 정릉, 평창동 기점

정릉입구 -(40분)- 넙적바위 -(20분)- 깔딱고개-(20분)- 보국문
평창동 북악터널 직전 정류장 -(40분)- (구)매표소 -(50분)- 일선사 -(25분)- 대성문


정릉계곡은 맑은 물과 아름다운 숲으로 둘러싸여 있어 청수골이라 불리웠다. 정릉매표소를 지나면 살한이교가 나오는데 옛날 오고가던 짐꾼들이 계곡에 들어서자 살을 에이듯이 차가워서 이 다리를 살한이교로 불리었다고 한다.  

정릉이나 북악터널 근처의 평창동에서 산행을 시작하면 대부분 보국문 ∼ 대성문∼ 대남문에 이르는 주능선으로 올라서게 된다. 이 즈음에서 위문을 경유해 백운대를 오른 후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것이 북한산 주능선을 제대로 만끽하는 코스 구성이다. 서쪽의 비봉을 통해 진관사나 삼천사로 연결할수도 있다.

정릉에서 가장 빠르고 쉽게 주능선으로 오를 수 있는 길은 정릉계곡 을 타고가다가 넓적바위를 통과해 보국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전체적으로 크게 변화가 없는 길이지만 수월하게 오를 수 있어 선호하는 등산객 들이 많다. 산행에 재미를 주려면 넓적바위에서 동쪽으로 난 길을 통해 능선을 올라 칼바위를 통과할 수 있다.

정릉과 평창동에서 주능선을 오르는 데 주로 일선사를 많이 경유하는 데 일선사에서 보현봉을 거쳐 대남문으로 오르는 암릉길이 험해 겨울철에는 조심해야 한다.


교통안내
지하철 4호선 길음역 하차 3번출구 나가서 50m 앞 버스정류장에서 110,143번 를 타고 종점 하차(15분 소요) - 걸어서 (구)정릉매표소까지 이동(3분 소요)
승용차는 정릉주차장에 주차할 수 있다.


구기동 기점

ㅇ관음사 -(1시간20분)- 대남문 -(20분)- 문수봉 -(1시간10분)- 비봉(진흥왕순수비) -(50분)- 연화사 아래 승가공원지킴터
ㅇ승가공원지킴터-연화사-금선사-비봉
ㅇ수정암-구기게곡-승가사-비봉능선


구기동을 기점으로 한 코스는 금선사를 경유해 비봉으로 직접 오르는 코스, 비봉 기슭의 승가사로 오르는 코스, 문수봉밑 문수사를 거쳐 대남문으로 오르는 코스가 대표적이다.

북한산 남서 사면의 주된 등산로를 이룬 이 코스들은 보현봉을 중심으로 수량이 풍부한 계곡과 기암괴석이 널려 있는 탁월한 경관으로 많은 등산객들이 찾는다.

등산로의 시작 지점은 주로 이북 5도 청사 주변에 있다. 구기동 유원지를 끼고 흐르는 계곡의 포장도를 따라 계속 올라가면 자연보호헌장비 조금 지나 매표소가 있다. 이곳이 문수사를 경유해 대남문으로 이어진 계곡길의 기점이다.

승가사를 통과해 비봉 능선에 오르려면 이북 5도청 아래 주차장에서 건덕빌라 뒤 능선을 타면 된다. 비봉으로 바로 오르는 길은 구기동에서 시작하는 길의 끝까지 간 다음 청운양로원을 통과해 연화사 아래에 이르러 비봉 매표소를 통해 들어서면 된다.

구기계곡에서 대남문, 사모바위까지 소요시간은 편도 약 2시간이고, 거리는 4.3㎞이다. 그리고 구기매표소에서 대남문까지 올라가는 길은 계단으로 이루어져 초보가 올라가기에 평이한 코스이다. 

구기계곡을 따라 15분정도 걸어 올라가면 좌측은 승가사, 우측은 대남문으로 가는 갈림길인 삼거리가 나온다. 산행하단부의 휴식처로서 많은 탐방객들이 여기서 쉬어간다. 40여분쯤 올라가는 해발 683미터고지 까지 걸어 정면에 북한산성의 성문 중 남쪽을 상징하는 대남문이 있으며 구기계곡, 비봉능선, 의상봉능선이 갈리는 탐방로의 분기점이다. 대남문 문루에 올라가면 북한산의 전경을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비봉능선을 따라 사모바위로 가는 길목에 청수동암문을 지나게 된다.


교통안내
지하철3호선 불광역 하차 3번출구로나간다.
130번, 1217번 승차(20분소요) - 승가사입구나 이북5도청앞 하차


 

불광동 코스

ㅇ불광역-족두리봉-비봉능선-문수봉
   불광역 -(50분)- 족두리봉 -(3시간 30분)- 문수봉 -(2시간 40분)


ㅇ비봉능선-주능선 종주코스
   불광역-족두리봉-비봉능선-문수봉-주능선-백운대-하루재-도선사 주차장(8시간)

불광동은 지하철 불광역이나 독바위역에서 내려 바로 산행을 할 수 있기 때문에 교통이 편하다. 불광동을 기점으로 한 코스는 대호공원지킴터나 용화공원지킴터에서 족두리봉(수리봉)을 올라 비봉능선으로 간다.

불광역 2번 출구로 나가 구기터널 방면으로 도로 따라 15분 정도(약1km)를 걸으면 "대교정"이라는 음식점이 있다. 이곳에서 왼쪽으로 들어서 조금 가면 용화지킴터(구 매표소)이다. 구용화매표소를 조금 지나 갈림길에서 직진하면 지능선으로 올라선다. 구용화매표소2 에서 올라온 길과 만난다. 능선을따라가면 바위지대로 시야가 탁 트인다. 작은 바위지대를 지나면 커다란 암반 슬랩, 이 아래에서 우회하여 능선에 올라서 족두리봉을 향한다.

삼천사, 진관사 코스

진관사지킴터--(1시간 10분)- 비봉
삼천탐방지원센터 -(1시간 30분)- 응봉능선 경유 비봉
삼천탐방지원센터 -(1시간 50분)- 삼천사계계곡 경유 비봉능선


북한산 서부지역에 해당하는 삼천사계곡과 진관사계곡을 연계하여 가볍게 도는 약 8km 코스가 적당한데 위험 지대에는 철책을 설치해두었으므로 안심하고 산행할 수 있다.

진관사계곡은 비봉으로 이어져 있고 이곳에서 다시 비봉능선의 기암인 사모바위로 연결해 응봉능선을 타거나 삼천사계곡으로 코스를 잡을수 있다.

삼천사계곡은 들어서는 곳은 하나지만 계곡 안에서 세 갈래로 갈라진다. 삼천사에서 청수동암문으로 이어진 계곡길과 비봉능선의 사모바위로 오르는 길, 그리고 소남문이라 불리는 부왕동암문으로 오르는 길이다.


교통안내
지하철 3호선 구파발역에서 내려 1번 출구로 나간다.
바로 앞 정류장이 있다. 733번 버스를 이용 삼천사입구에서 하차한다. 삼천리골 입구 버스는 삼천사 입구까지 10분쯤 걸어야 한다.


 

북한산성 입구 기점

산행지도 : 북한산성 기점

ㅇ북한산성 입구-백운대
북한산성 입구주차장 -(35분) -(30분)- 대서문 -(20분)- 주차장 -(1시간30분)-
위문 -(10분)- 백운대
ㅇ북한산성 입구-문수봉
대서문 -(40분)- 의상봉 -(1시간)- 용혈봉 -(1시간)- 문수봉 -(10분)- 대남문

북한산성 유원지 방면 길은 북한산의 역사성이 가장 짙게 느껴지는 코스다. 북한산성의 성문중 원형이 가장 잘 보존된 대서문을 비롯, 주변에 보이는 성곽의 뚜렷한 이미지가 산보다는 고성에 대한 느낌이 더욱 강열하게 남는다.

북한산성계곡 쪽 등산로는 입구가 하나라서 비교적 단순하다. 위문과 대남문으로 연결되는 두개의 계곡을 근간으로 하여 산성의 능선으로 샛길들이 퍼져나간다.

위문으로 향한 계곡길은 북문으로 난 갈림길이 유일하고, 북한산성계곡은 능선상의 각 문을 향해 샛길을 열고 있다. 가사당암문, 부왕동암문, 용암문, 청수동암문, 보국문, 등 북한산성의 문들을 향해 열린 길들이 선택의 폭을 넓게 한다.

그러나 의상봉과 원효봉 능선의 대부분이 암릉을 이루고 있어 위험하므로 초심자들은 계곡길만 따르는 것이 안전하다.  주능선을 넘어가는 가장 가까운 길은 위문을 지나 백운대를 올라보고 우이동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하루 산행으로도 적당하다. 거리 차이가 있긴 하지만 대서문을 출발하여 정릉이나 구기동, 또는 삼천사 쪽으로 하산하는 코스로 산행할 수 있다.

북한산성 코스의 백미는 산성을 타고 세워진 12성문을 돌아보는 산성 일주에 있다. 이 코스는 거리도 길고 암릉이 많아 강한 체력과 어느 정도의 암벽 등반 기술이 필요하다. 원효능선의 염초봉과 백운대 사이 암릉길 과 만경대 암릉은 우회하는 길이 있지만 문수봉 이후 대서문까지는 어쩔 수 없이 암릉을 타야 한다.

이 코스는 북한산의 복잡하고 화려한 산세를 이해하는 데 가장 좋은 지름길이다. 암릉에 자신이 없는 사람은 대서문에서 대남문까지 8개 성문을 당일로 주파해보도록 한다. 12성문 일주 코스는 역사와 어울린 자연을 감상하기에 가장 좋은 코스다.  


교통안내
구파발역 1번 출구로 나와 704번이나 34번을 타고 산성입구에서 하차하여 10분 정도 올라가면 산성탐방지원센터 나온다.  바로 오른쪽에 노약자와 탐방객들을 위해 마련된 무료셔틀버스를 타고 북한산성의 정문이라고 일컬어지는 대서문까지 올라가면 좀 더 편안한 산행을 즐길 수 있다. 북한동 마을을 지나 중흥사지 앞을 거점으로 호젓한 등산로가 시작된다.

구파발역 하차 1번출구 - 704번, 34번 승차(10분소요) - 산성입구 하차(도보 10분) - 산성매표소
북한산성 주차장내 승용차를 주차할 수 있다. 주차장에서 산성입구까지 도보이동(3분 소요

 

백운대(백운봉 836.5m )코스

북한산의 최고봉인 백운대는 사람들이 가장 많이 찾는 코스이다. 성수기의 백운대는 위문에서 백운대 구간은 많은 인파로 붐빈다.


1. 우이동-백운대
우이동에서 백운대를 오르는 방법은 도서선사입구-백운대, 진달래능선-백운대, 소귀천계곡-백운대의 3개 코스가 있다. 도서산입구-백운대가 가장대표적인 코스이다. 120번 종점 앞에서 도선사 셔틀버스를 이용하여 도선사 주차장까지 이동한다.  도보로는 1시간소요.
진달래능선이나 소귀천계곡에서 산행을 시작할 때는 도보로 이동한다.

ㅇ우이동 버스종점-도선사주차장-백운대
도선사주차장  -(30분)- 하루재 -(5분)- 인수대피소 -(30분)- 백운대피소 -(10분)- 위문-(15분)-백운대-위문-용암문-대동문-진달래능선 또는 소귀천계곡-우이동 120 번 종점

백운대를 오르는 등산객들이 가장 많이 찾는 길은 역시 도선사 주차장에서 하루재 고개를 경유하는 코스. 고개 정상에서 백운대와 인수봉의 위용을 볼 수 있고 서울시내를 돌아보는 시원함을 느낄 수 있다.
코스 중간의 인수산장과 백운산장에서 휴식과 함께 간단한 식사와 음료수도 마실 수 있다. 이곳을 통해 백운대 아래 위문에서 대남문, 세검정으로 이어지는 능선 종주를 즐길 수 있다.

ㅇ우이동 버스종점-진달래능선-백운대-도선사주차장
우이동 120번 종점-진달래능선-대동문-용암문-위문-백운대-백운대피소-하루재-도선사주차장-도선사셔틀버스로 우이동 버스종점 이동

진달래능선은 이름 그대로 봄날 진달래가 만발하는 꽃길로 주능선으로 오르는 가장 완만한 능선길이다(1시간50분 소요). 주변의 산세를 감상하며 고도를 높여가는 재미가 있는데 산행 중 계속해서 백운대와 만경대, 인수봉을 볼 수 있다.

2.정릉-대동문-백운대-도선사주차장
정릉탐방지원센터-대동문-용암문-위문-백운대-백운대피소-하루재-도선사주차장-도선사 셔틀버스로 우이동 버스종점 이동

3.북한산성 입구-백운대
북한산성 입구주차장 -(35분) -(30분)- 대서문 -(20분)- 주차장 -(1시간30분)-
위문 -(10분)- 백운대

4.효자동-숨은벽능선-백운대-인수대피소-하루재-도선사주차장

ㅇ효자동 국선사-숨은벽능선-V자 안부-백운대피소-위문-백운대-인수대피소-하루재-도선사주차장

산행기 : 숨은벽능선-백운대-도선사 주차장 코스 산행기[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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