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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은행잎 등 활용한 친환경 유충 박멸 아이디어 ‘참신’

작성자내일의 태양|작성시간12.11.22|조회수51 목록 댓글 0

은행잎 등 활용한 친환경 유충 박멸 아이디어 ‘참신’
‘노란은행잎’ 정화조에 투입 박멸‥ 모기퇴치 구문초 식재
2012년 11월 19일 (월) 22:51:27 정읍시사 bjy
   

앞으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서도 모기를 퇴치하는 친환경 기법이 세간에 널리 확산될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정읍시보건소는 올해 ‘노란은행잎’을 정화조에 투입해 유충을 박멸하고 ‘구문초’를 시가지 공원에 식재해 모기를 퇴치하는 친환경 방역사업을 시도하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보건소에 따르면 ‘노란은행잎’을 잘라 그물망에 넣어 정화조에 투입한 후 42시간이내 모기유충이 100% 박멸됐고 정화조내 생물학적 산소요구량인 BOD도 사전.후 측정결과 5%가 감소됐다.

이 원리는 은행잎의 성분 중 살충, 살균 작용하는 프라보노이드와 터페노이드 등의 복합적인 작용에 의해 모기유충이 박멸됐다는 자체 분석이다.

 

특히 도로변 등지에 떨어진 은행잎을 채취후 이물질을 제거한 뒤 부패방지를 위해 농산물 건조기로 건조하는 방식을 채택해 친환경적임은 물론 활용기간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보건소는 그간 방역 약품을 활용해 정화조, 연못 등 유충구제를 15일 간격으로 투입했으나 자연 친화적 노란은행잎을 6개월 간격으로 정화조에 투입하는 방법으로 2013년 해빙기인 2~3월경부터 공중화장실과 아파트 지하주차장 등 40톤이상 정화조 119개소에 넣을 계획이다.

 

정읍시보건소는 또 친환경 식물인 ‘구문초’를 이용해 다수가 이용하는 산책로인 공원 2개소를 2013년 2~3월에 선정한 후 구문초 1만본을 식재해 모기퇴치에 나설 계획이다.

구문초는 다년초로 4~6월경에 꽃이 피며 30~60cm의 크기로 퇴치반경이 6.6~26.4㎡에 따라 기준에 맞게 식재한다는 전략이다.

 

관계자는 “이 같이 친환경방역을 추진하게 되면 환경오염방지 및 친환경 방역 이미지 제고와 방역약품 구입예산 절감에 탁월한 효과가 있을 것을 예상한다”며 “은행잎은 쉽게 구할 수 있고 사용까지 간편하여 ‘감염병 제로, 클린 정읍실현’ 극대화가 가능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한편 정읍시보건소는 본 사업을 도입키 위해 지난 4월 친환경방역을 실시하는 강남구보건소를 벤치마킹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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