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artz Ware & Ceramics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장비 소재부품 업체
원익QnC는 쿼츠웨어, 세라믹 제품 등 반도체 및 디스플레이 제조공정에 쓰이는 소모성 부품과 반도체 소재부품의 오염을 제거하는 세정 사업을 주로 하고 있다.
2017년 3분기 누적기준 매출비중은 쿼츠 76%, 세라믹 13%, 세정 10%, 램프 및 기타 1%이다.
쿼츠 부문은 미국, 대만, 독일에 현지법인을 보유하고 있으며 국내 M/S 1위, 글로벌 M/S 2위를 점하고 있다.
주요 매출처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와 Lam Research(미국), Tokyo Electron(일본) 및 대만 파운더리 업체이다.
Quartz Ware 분야 글로벌 경쟁력 보유
Quartz Ware란 주로 반도체 웨이퍼 제조공정에 사용되는 소모성 부품으로 Diffusion(확산)공정, Etching(식각) 공정에서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고, 이송 시에도 충격 및 불순물로부터 웨이퍼를 보호하는 역할을 한다.
Quartz 제조는 1) 핵심공정 노하우가 필요하고, 2) 원가경쟁력을 보유해야 하며, 3) 대규모 설비투자가 선행되어야 하기 때문에 진입장벽이 높은 산업이다.
원익QnC는 1983년 설립 이후 Quartz Ware 생산 공정에 대해 높은 수준의 기술력을 축적해온 것으로 판단된다.
글로벌 반도체 설비투자, 가동률 상승, 미세공정화 수혜
2018년 글로벌 반도체 시장은 1) 국내외 반도체 설비 투자가 본격화되고 2) 높은 가동률이 유지되며 3) DRAM 미세공정화가 빠르게 진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Quartz Ware는 공정 장비 입고 시점에 함께 공급될 뿐만 아니라, 소모품이기 때문에 가동률이 높을수록 교체주기가 빨라진다.
또한 공정이 미세화될수록 공정수가 증가하기 때문에 Quartz 사용빈도가 증가한다.
따라서 원익QnC의 영업환경은 더욱 개선될 전망이다
원익QnC는 증가하는 Quartz Ware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대규모 설비투자를 단행했다.
유형자산 투자규모는 Ceramics 포함해서 약 440억원에 이를 것으로 추정되며 2018년 2분기부터 증설효과가 본격적으로 발생할 전망이다.
장기적인 성장 가능성 대비 저평가된 밸류에이션
원익QnC의 2018년 실적은 매출액 2,302억원(YoY+16.7%), 영업이익 392억(YoY+32.4%), 순이익 309억원(YoY+6.2%)이다.
17년4분기 영업이익이 시장 기대치를 하회한 주요 원인은 임직원 성과급 추가지급과 주식보상비용 정산에 따른 것으로 파악된다.
2018년 원익QnC는 전방산업에 따른 호황국면이 지속되며 장기적인 성장흐름이 예상된다는 점에서 현재 주가 수준은 상승 여력이 충분한 것으로 판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