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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G엔터 :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캐치! 티니핑

작성자주식 이야기|작성시간25.03.06|조회수75 목록 댓글 0

* 하나증권 미래산업팀

★ SAMG엔터(419530.KQ):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캐치! 티니핑 ★

원문링크: https://buly.kr/C09MVnj

1. 티니핑 IP를 보유한 1세대 애니메이션 기업
- SAMG엔터는 2000년에 설립된 1세대 애니메이션 기업으로 주요 IP 티니핑, 미니특공대, 위시캣 등을 보유하고 있음
- 1)제품 매출은 직접 설계, 개발한 캐릭터 완구 등으로부터 발생하는 매출. 중국 공장에서 OEM 생산하고 있으며, 생산한 제품은 중국, 한국, 일본 등으로 유통되고 있음 
- 2)라이선스 사업부문은 GPM이 높은 사업부문. 수익성이 좋은 이유는 동사 주요 IP를 라이선싱하고 로열티를 수취해 매출 원가율이 낮은 비즈니스이기 때문
- 주목할 부분은 시즌마다 상표권이 달라 확장성이 넓다는 점. 특정 산업 안에서 특정 기업에 IP가 귀속되지 않는 강점을 바탕으로 협업 브랜드가 다변화 될 전망


2. 한국 Target 시장 확대로 인한 TAM 증가 기대
- 대표 IP인 티니핑의 소비 연령 및 성별이 확장되며 국내 TAM이 확대되고 있음. 
- 기존 주요 소비층은 ‘여아’에 한정되었으며 이는 동사의 Valuation 매력을 제한하는 요소였음
- 그러나 현재는 MZ세대를 포함해 소비 연령층이 확대될 가능성이 큼. 
- IP 비즈니스에 있어서 가장 어려운 부분은 트렌드를 촉진시키는 것
- SAMG엔터는 기존 IP를 통해 영화 콘텐츠를 성공시켰으며 4Q25~1Q26 ‘사랑의 하츄핑2’를 공개할 예정
- 메인 트렌드로 자리잡은 동시에 신규 IP에 대한 기대감을 보유
- 또한 동사는 에스엠엔터테인먼트와 MOU를 체결했으며 지속적으로 에스엠의 여러 아티스트와 동사 다수 IP간 협업 콘텐츠 및 MD를 출시할 예정
- 시너지를 통해 아이돌 주요 소비층인 MZ세대로 소비 연령층 확대가 기대되며 이는 곧 동사 IP의 트렌드 강화로 이어질 전망

3. 일본, 중국, 러시아 전 세계로 퍼져나가는 캐치! 티니핑
- 라이선싱 시장 규모가 큰 국가기준으로 미국($199.5B, 글로벌 전체 시장 중 56.0% 차지), 영국($17.6B, 4.9%), 일본($17.0B, 4.8%), 중국($13.8B, 3.9%)순
- 주요 국가 중 SAMG엔터의 MD제품이 진출되어 있는 시장은 중국과 일본
- 동사의 중국향 매출액(제품&라이선싱 등 사업부문 합산기준)은 2022년 90억원 → 3Q24 누적 190억원으로 지속 성장중이고, 일본은 작년 10월 MD 사업을 본격화 
- 일본 시장 침투 확대가 기대. 현재 공식적으로 미국에 진출한 적은 없으나, 넷플릭스 북미 키즈 분야 9위를 달성한 바 있음
- 향후 정식 미국 시장 진출 시 미국 진출 모멘텀이 기대


4. 2025년 매출액 1,405억원(+20.7%, YoY), 영업이익 177억원(흑전, YoY) 예상
- SAMG엔터의 2025년 예상 실적은 매출액 1,405억원(+20.7%, YoY), 영업이익 177억원(흑전, YoY)으로 실적 턴 어라운드를 예상
- 1) IP 확장으로 인한 탑라인 성장과 더불어, 2) 비용 구조 개선으로 인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 
- 동사는 캐릭터 IP 산업을 영위하는 업체로 희석주식수 감안 시 2025F PER 19.7배, 2026년 13.1배로, 글로벌 캐릭터 IP Peer3사(Bandai Namco, Sanrio, Walt Disney) 29.7배 대비 저평가 국면에 놓여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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