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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과징금 우려만 해소된다면...

작성자주식 이야기|작성시간26.01.14|조회수90 목록 댓글 0

[KB금융(105560)/ 하나증권 최정욱, CFA 


★ KB금융(매수/TP: 178,000원): 과징금 우려만 해소된다면...


▶️ 4분기 추정 순이익은 5,640억원으로 컨센서스 하회하지만 과징금 감안시 선방 예상

- KB금융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178,000원을 유지

- 4분기 추정 순익은 전년동기대비 약 17.5% 감소한 5,640억원을 기록해 컨센서스를 소폭 하회하겠지만 약 5,000억원 내외의 홍콩 ELS 및 LTV 담합 의혹 관련 과징금을 비용처리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할 경우 나름 선방하는 실적 기대

- 1) 4분기 은행 원화대출은 약 0.5% 성장하고, NIM은 1bp 상승해 이자이익 개선 흐름이 지속되고, 증권수수료 증가 등으로 수수료이익도 추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 다만 2) 배드뱅크 출연금 560억원 등으로 영업외손실이 발생하는데다 시중금리 상승에 따른 유가증권관련익 축소와 과징금 인식 등으로 비이자이익은 다소 부진할 전망. 3) 4분기 그룹 대손비용은 약 5,800억원 내외로 1~2분기보다는 상당폭 감소할 것으로 추정

- 4) 한편 과징금 인식과 4분기 DPS 상승 및 4,200억원의 자사주 매입, 여기에 환율 상승 요인 등으로 CET 1 비율 하락이 불가피하겠지만 낮은 대출성장률과 RWA 관리 노력 등으로 CET 1 비율은 13.68%로 약 15bp 하락에 그칠 것으로 전망

- 이 경우 동사의 밸류업 Framework 하에서의 2026년 총배당 및 상반기 자사주 매입 재원은 약 2.45조원 수준. 우리는 여기에 하반기 중 6,500억원 정도의 자사주 추가 매입을 예상하고, 연간 총주주환원 규모가 3.1조원으로 확대되면서 2026년 총주주환원율은 53%를 상회할 것으로 기대


▶️ 15일 제재심에서의 홍콩 ELS 제재 안건 제외. 불확실성 완화 기대의 단초로 작용 예상

- 주요 언론에 따르면 15일 열리는 금감원 제재심에서 홍콩 ELS 제재 안건이 제외된 것으로 보도. 사안의 중대성과 타 제재 수위와의 형평성을 고려해 추가 검토가 필요하다는 이유인 것으로 알려짐

- 결론이 어떻게 나올지 예단하기는 어렵지만 은행권이 자율배상을 근거로 과징금의 규모가 많음을 적극적으로 항변하고 있고, 지난해 11월 과태료 제재 수위를 놓고도 감독당국간의 팽팽한 시각차가 있었던 점을 고려하면 금감원의 사전통지 규모 대비 상당폭의 감경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

- KB금융은 조단위 과징금 규모와 관련한 우려가 은행 중에서 가장 컸고, 주가에도 상당히 부정적인 영향을 받아왔던 만큼 이는 불확실성 완화 기대의 단초로 작용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 1월말 예정된 홍콩 ELS 관련 추가 제재심에서 과징금에 대한 윤곽이 어느정도 드러날 경우 투자심리는 빠르게 회복될 것으로 기대


▶️ 과징금 불확실성 완화와 비과세 배당 매력 부각, 외국인 수급 개선 기대. 최선호주 유지

- 2025년 약 5.7조원의 순익을 가정시 배당성향 25%를 상회하기 위한 4분기 DPS 규모는 약 1,290~1,300원 내외. 이에 따라 2025년 총주주환원율은 51%를 상회할 전망

- 게다가 3월 주총에서 비과세 감액 배당 결의 예상. 동사의 비과세 배당 재원이 11조원을 상회한다는 점에서 향후 배당 증가시에도 5~6년간 비과세 배당이 가능해지면서 배당매력도 높아질 전망

- 과징금 관련 불확실성이 완화될 것으로 예상되는데다 현 PBR 0.77배로 여전히 1배를 크게 하회하고 있으며, 점차 외국인 매수세 재유입이 기대된다는 점에서 업종내 최선호주로 유지


리포트 ☞ https://buly.kr/7mD0wl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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