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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cron 실적 발표 이후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추정 변화에 주목

작성자주식 이야기|작성시간26.06.21|조회수24 목록 댓글 0

[하나증권 반도체 김록호]
Industry Research

자료 링크: https://vo.la/0hZrTu5

반도체/소부장(Overweight): Micron 실적 발표 이후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실적 추정 변화에 주목

■ 데이터 포인트 및 주간 리뷰: 삼성전자의 이해하기 어려운 언더퍼폼

6월 20일 영업일 평균 메모리 반도체 수출 금액은 전년동기대비 191% 증가한 12.6억 달러를 기록. 구체적으로 DRAM은 342% 증가한 5.3억 달러, NAND는 167% 증가한 8,724만 달러를 달성. MCP와 SSD는 각각 112%, 233% 증가한 5.2억 달러, 2.0억 달러를 기록. 메모리 가격의 견조한 상승세가 지속되며, 전년동월대비 큰 폭의 증가 기조 지속

코스피 지수는 11.4% 상승하며 3주만에 반등했다. 삼성전자가 9.8%, SK하이닉스가 28.6% 상승해 주가 상승을 견인. 최근에 SK하이닉스의 삼성전자대비 아웃퍼폼이 지속되며, 시가총액 차이가 10.7%로 좁혀짐. SK하이닉스가 ADR 상장, 주주환원 강화 가능성 등으로 상대적 주가 강세가 있다 하더라도 올해 및 내년 이익을 생각해 보면, 삼성전자의 주가 퍼포먼스가 약한 뚜렷한 근거를 찾기가 어렵다고 판단. 일반 DRAM 가격이 예상대비 강한 구간에서 실적 비중도 상대적으로 크고, HBM4 관련해서도 기존대비 경쟁력을 회복하는 과정이기 때문에 여타 메모리 업체들과 대등한 주가 움직이 있어야 한다고 판단

코스닥 지수는 0.4% 상승하며 2주 연속 상승세를 이어감. 다만, 코스피대비 언더퍼폼은 지속되었다. 두 메모리 업체의 실적늘 기반으로 한 코스피 상승을 쫓아가기에는 펀더멘털이 아쉬운 것은 사실.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주가도 지수 하락과 함께 부진한 흐름을 시현. 다만, 글로벌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주가는 메모리 및 파운드리 업체들의 CAPEX 상향과 2027년 신규 Fab 오픈에 따른 외형 성장 가시성 때문에 견조한 주가 흐름을 이어감

■ 전망 및 전략: 비중확대 전략 유지. Micron 실적 발표

미국과 이란의 갈등 완화 및 신규 의장의 FOMC를 소화하며 글로벌 반도체 서플라이체인들의 주가는 2주 연속 상승. 앞서 언급했지만, 국내외 메모리 업체들의 주가 반등 속에 삼성전자의 주가 상승폭이 상대적으로 약한 편. 7월초 잠정 실적 발표하기 전까지 영업이익 전망치는 지속 상향될 가능성. 상대적 주가 약세 근거가 명확하지 않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 투자전략이 필요하다고 판단

장비 업체들의 주가는 오랜만에 조정. 하나증권이 커버하고 있는 전공정 장비 업체 3종목 모두 최근 한달 사이에 주가가 60% 이상 상승하며 목표주가에 글로벌 장비 업체들대비 강한 흐름을 보인 바 있음. 금번 조정은 말 그대로 건전한 조정으로 판단. 글로벌 전공정 장비 업체들의 올해 PER이 40배를 넘었기 때문에 목표주가 상향 근거는 확보되었다고 판단. 글로벌 업체들의 멀티플을 감안한 투자 전략이 필요한 구간

한국 시간 6월 25일 새벽에 Micron의 실적이 발표된다. 강한 메모리 가격을 기반으로 호실적이 예상. 다음 분기 실적 가이던스가 공유됱텐데, 이를 기반으로 메모리 가격의 상승폭이 추정 가능할 것으로 예상. 해당 추정을 기반으로 국내 메모리 업체들의 3분기 메모리 가격이 상향될 가능성 역시 상존

■ 미국 반도체 기업 업데이트

ARM은 약 28% 상승. AI 확산에 기반해 CPU 시장 규모가 2030년 2,230억 달러에 달할 것이라는 전망이 제시된 영향. AI용 CPU 수요에 기반해 ARM 기반 서버용 CPU 수혜 기대감이 반영

Entegris는 약 23% 상승. NAND 업체들이 300단 이상 NAND에서 몰리브덴을 도입할 예정이라는 소식에 반응. 또한 최근 텅스텐 가격이 가파르게 오르면서, 몰리브덴으로의 전환 기대감도 반영되고 있는 것으로 보임

Intel은 약 15% 상승. 18A-P 공정 시범 생산 소식와 애플의 칩 생산 소식이 기여

■ 대만 반도체 기업 업데이트

전주 대만 반도체 업종은 메모리 중심의 상승세가 강했음

Nanya와 Winbond는 각각 35%, 39% 상승. Micron을 비롯한 글로벌 메모리 업체들과 궤를 함께함

Realtek은 25% 상승. 전방업체들이 Wifi-7을 탑재한 제품들을 출시하면서 관련 기대감이 반영

UMC는 16% 상승. 연초 이후 195% 상승했는데, PMIC 수요를 중심으로 성숙공정 내 AI 수혜 기대감을 가장 크게 받고 있는 것으로 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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