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유명하다는 얘기는 많이 들었는데...
위치를 몰라서 못가고 있다가 카페회원님이 올려주신 글을 보고 큰맘먹고 찾아갔습니다.
우선 전화로 몇시에가야되냐고 물으니..아침7시까지 오라고 하셔서 6시 반 정도에 갔는데..
순번 8번이었습니다. 쫌만 늦었어도 못볼뻔..(10분만 보는것 같더군요,)
잠도 못자고 졸린눈 비비며 회원님 글을 안내삼아 갔는데...제가 잘 못찾아서 한 20분정도 헤맸습니다.
꽃집옆에 있는 계단 (한 20개)내려와서 바로 오른쪽으로 들어가서 그길 쭉따라가면 표지판이 있더군여^^*
첨엔 계단이 많아서 끝까지 내려갔죠....
형광 파랑색문?앞에서 초인종을 누르니 아주머니한 분이 나오셔서 11시까지오세요라고 하더군여
제가 듣기론 12시 부터 봐주신다는데..왜 11시지? 혼자 찜방갔다 pc방갔다가 늦을까봐 11시까지 맞춰서 갔는데...점보기 시작한건 12시 반정도였어여...흠...제가 좀 성격이 급해서리...
제 순번이 8번째인데...한명에 30분만잡아도 4시간후에야 볼수 있는데...
11시부터 5시간을 그곳에서 기다린다고 생각하니 점을 보기도 전에 맥이 빠지더군여..
유명한 집인건 알지만 점을 보러 오시는 분들이 모두 시간이 많아서 오는것도 아니고 꼭두새벽부터
와서 예약하고,또 시간 때우다 다시 11시에와서 도 한참을 기다려야 한다는게...
쫌 이해가 안가더라구요. 조금만 손님들은 배려해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여..
예약하러 일찍가야한다면, 순번 늦은사람은 쫌 늦게 오라고 한다든지..
하여튼 잠도 오고, 시간도 안가서,,,혼자 나가서 밥먹고 와서 더 기다리니 제 순번이되 점보러
들어갔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남자땜에왔어?돈땜에 왔어?음....점보러 오는사람 거의 이 둘 중 하나 아닌가..
자리에 앉자 얼굴만 보고 얘기하시는데..점사 내용은 ..제가 다른 곳에서 사주를 넣으면
나오는 얘기라서 놀랬습니다.
그러고 나서 사주넣고앞으로 제 진로에 대해 물었는데...이분은 애매모호하게 말하지는 않으시고
딱부러지게 얘기하시더군여. 된다 .안된다.라는 식으로...
확신에 차서 말씀하시는 부분은 미래라서 아직 검증은 안되고,,,신기가 있으신건 확실하신것 같은데..
말발도 세신것 같네여^^*
제게 해주신 말은 좋은 말씀만 해주셔서.....넘 감사하게 생각은 하는데..(그대로만 된다면..)
점보기까지의 과정이 너무 지루했던 점이 이글을 쓰게 만들었네요^^*
모두들 지치고 힘들어서 한가닥 희망을 가지고 찾아가는 곳인데..점보기까지의 시간과 과정이
더 지치게 만드네요. 그곳나름대로의 룰이라고는 하지만 조금만 더 손님들을 배려해주는
맘이 담긴다면 더욱 좋지 않을까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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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예진아씨 작성시간 06.07.27 저도7~8년전에 친구따라 가봤는데...안자마자 먼저 나오는 말부터하는데...그때는 다른문제때문에 신경안썼는데...지나고나서보니 그말이 맞더라는...(--;;)..근데 요즘도 잘보시나 모르겠네요..제가 갈 수 있는 상황이 안되서리...답답....누구 갔다온 분 더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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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엄누~ 작성시간 06.07.29 2년전....진로,애정,......몽땅빗나감... 그집 개가 더..신기있어보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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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pudding 작성시간 06.07.30 엄누님도 참....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