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이맘때쯤요..
전 지금 결혼한지 4년이거든요..이제 5년에 접어드는데..
재작년부터 넘 안좋은 일들이 많아서...
김해사는 친구가 쪽집게처럼 맞추는 집이잇다고 해서 갔었어요,,
아무래도 답답한 일 잇을땐 점을 보고오면 기분에 그냥 왠지 잘 될 것 같구..글찮아요...ㅎㅎ
사주 넣고 할머니가 신을 불러오길 기다리면서 앉아잇는데 술술~ 얘길꺼내시더군요..
신랑쪽 증조할머닌가?? 예전에 무당은 아니시구요..불교를 엄청나게 믿으셔서 집에 불상두고 맬 기도하고 그르셨고 어느날 절에 다녀오시더니 법당을 다 때려부수신 뒤에 천주교로 바꾸셨다는 걸
신랑에게 얘길들은 적이 잇는데 그걸 콕 집어 말씀하시더라구요..
그래서 귀신??이 노했다고..집을 안풀리게 한다고...;;;; 신랑쪽 집안이 엄청시리 복잡하거든요..안좋게...;;
신랑이랑 연애하면서 중절수술 첨이자 마지막으로 한번 한적이 잇는데 그것도 맞추시더군요..
그 애기가 화가나서 우리부부에게 애기를 안준다고...;;;
과거는 엄청 잘 맞추시더군요..
현재도 잘 맞추셧어요..
친정에 땅 내놓은거 팔리겟는지 물었더니 이미 한사람 보고 갓다고...
땅이 두개네? 길가에 있고.....하시더라구요...하난데요...하다가 가만히 생각하니 하나로 된 땅이지만 번지수가 따로라는거...길가 도로변에 잇는것도 맞구요..사진을 보고 계시는 듯이 구체적으로 아시더군요..
헉..깜짝 놀랫어요...^^
친정에 가자마자 엄마에게 이 얘길해줫더니..옆에서 듣던 여동생이 놀라면서 며칠전에 땅보러 한사람 왓었다고....;;;
할머니신데 제 친구들 여럿이 몇번 갓엇는데 쪽집게처럼 잘 마추시더군요..
굿을해서 저보고 풀어주라고 하셨는데..순간 역시 돈쟁이구나 했거든요..근데 자기집이 아니라도 풀어줄수잇음 딴데가서라도 꼭 하라구 하시더군요...ㅎㅎㅎ
머,,이 정도네요...길게 쓰고 싶은데...두서 없이 막..그르네요...ㅎㅎㅎ
전번은 잃어버렷구요..복채는 2만원.....싸죠...ㅋ
등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