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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누~ 질문과 답변

치성때마다 오시는 조상님이 다 다른가요??

작성자Psyche|작성시간14.12.21|조회수575 목록 댓글 14
일을 하면 할 수록 믿음이 아니라 의심만 생기고..

무속인마다 말도 다르고.. 어느 한쪽도 믿을 수 없이.. 점점 의심병만 늘어가고ㅋㅋ

치성을 할때마다 오시는 조상님이 다른 가요?? 아님.. 그 집안을 주도하시는 분이 대표로 오시나요??

별 생각이 없었는데, 한 곳에서 너네 집안에선 이 분이 주도하시나보다.. 하시더라구요..

그때부터 의심병 시작ㅋㅋㅋ

살아생전 무녀라서 그때부터 공덕을 계속 닦았었거나, 돌아가신 후에 도를 가장 많이 닦으신 분이 치성드릴때 그 집안을 대표해서 오신다고 하시는 데..

이거 맞는 말일까요??

그렇담, 치성드릴 때, 같은 분이 아니라 다른 분이 오시면 둘 중 하나는 틀린 거란 말인데..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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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답댓글 작성자천상이 | 작성시간 14.12.22 프시케님의 조상님은 누구든 와서 참관은 하지 않았을까 합니다
    위에 댓글에서 처럼 다른 잡귀가 흉내를 낼수도 있겠습니다
    그리고 무속인이 그것을 간파해야 하는데
    구신이 하는말을 그대로 믿는 무속인이 더 많지요
    무당이란 호칭의 말을 들으려면
    실린 귀신의 거짓여부와 상태를 파악하고 뚫고 볼수있는 영적인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봅니다
    대부분의 무속인이 그러한 능력이 없거나 부족하다고 생각이 듭니다
    조상을 누군가 실고 있다면 다른 한사람이 그 조상이 맞는지 확인을 해야
    하는데 " 누구십니까 " 하고 물어보고는 " 내가 누구다 " 하면
    아이고 오셨습니까 ~
    하면서 그대로 믿고 확인이 안돼는 그런한 일이 많다고 생각합니다
  • 답댓글 작성자천상이 | 작성시간 14.12.22 그런데 프시케님도
    그러한 케이스가 아닐까 합니다
    하지만 아주 연관 없는 귀신은 아니라 생각이 듭니다
    님의 조상님들이 그냥 두고 보지도 않겠지만 크게 문제가 되지 않으니
    놔두고 있지 않았을까요
    점사의 결과에 따른 치성에 대해 하고 안하고는
    프시케님의 결정이었기 때문에 일을 하고나서의
    푸념과 의심 그리고 걱정은 오히려 님의 심신과 치성의 효험에
    더 부정이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어떤이가 되었든 님이 말씀하셨듯이 지나가는 잡귀라도
    얻어먹고 힘을 내서 작은 힘이지만 도와주려 하지 않을까요
    돈들여 하신일 되도록 믿으시고 기원하시면
    조금이라도 더 효험이 있을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천상이 | 작성시간 14.12.22 치성 및 굿의 작용은 무조건 " 도와주마 " " 걱정마라 " 가 아닙니다
    대부분의 보통 조상님들은 힘이 없습니다
    치성과 굿의 자리에 참여하여 기운도 붇돋우며
    생전에 아픈곳이 있었다면 치료도 받고
    힘을 얻어 님과 관련된 인연의 조상들과의 협상과
    선황 및 각 지역의 산신 , 용신등의 지역 관리신등에게 도움을
    주십사 하고 하는 속성이 더 크다고 봅니다
    조상님들 간의 협상 과정에서
    혹은 각 일부 지역신들과의 회합이
    효험을 볼수도 있겠지만 아쉽게도 결렬 될수도 있는 것이기에
    올바른 무속인이라면
    어떠한 치성이든 , 굿이든 무조건 다됀다 라며
    성공을 장담해서는 안될것 같습니다
  • 답댓글 작성자Psych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22 제가 했던 곳은 1차는 확실히 맞아요..
    안그래도 오늘 초하루라 들렀었는데, 그 분께 여쭤봤거든요..
    잡귀가 조상인 척 할 수도 있다는 데 어떠냐구요.

    그 분 말씀으로는 잡귀가 실려서 조상인 척 하면 말을 안하려고 한대요.. 걸릴까봐요..

    그치만, 조상님이면 내 후손 힘든 거 아니까, 한마디라도 더 하려고 이 말 저 말 계속 하신다구요.

    자신이 조상인 지 확인하라는 의미로 살아생전 특징을 다 말씀해주시더라구요..

    다만, 왜 먼저 했던 치성을 기억 못하실까가 아직도 궁금하긴 해요ㅠ

    물어보고 싶지만, 그러면 다른 곳에서 일을 진행했던 게 걸리니까 입다물고 있었는데..

    다음 번에 가면 그때 다른 집 핑계대면서 물어보려구요..
  • 답댓글 작성자Psyche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 작성시간 14.12.22 그 분 말씀으로는 세상에 돌아다니는 잡귀들은 도를 닦지 않아서 미래건 과거건 볼 수도 없고, 그냥 잡귀일 뿐이라구요..

    지금도 곳곳에 돌아다니고 있지만, 눈에만 보이지 않을 뿐이래요.

    실리는 조상님도 도닦고 짬밥되는 조상님이 집안의 대표로 나서거나 한이 너무 많은 조상님이 자신의 상태를 알리려고 실리는 거지, 아무나 실리는 게 아니라고 하네요..

    그러나, 역시 제 지난 치성을 기억하지 못한다는 거.. 그건 여전히 의문이네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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