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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누~ 질문과 답변

정말 용한 곳이라는 게 존재하나요?

작성자키위새쪼쪼|작성시간24.07.01|조회수457 목록 댓글 4

오랫동안 점집 투어를 해왔는데

처음에 잘 맞춘 곳을 다시 가면 희한하게 안 맞더라고요.

 

용한 곳이 정말 있나 싶은 생각이 스칩니다.

유명한 데 많이 다녔기도 하고

다녀왔던 곳이 유명해졌기도 합니다.

이런곳에 왜 유명해졋을까 싶은 곳도 있네요.

 

정말 용해서 정착한 곳이 있으신지 궁금합니다.

 

저는 그나마 창광 김성태 선생님이 일년에 한 번 갈 정도로는

속이 시원한 편이었는데.(나중에 보면 미래도 맞고요.)

최근 15만원으로 올랐네요. .....

 

갔던 곳 중에서 손님들이 자기는 여기에서 집안 사람 죽는 거든

큰일을 다 맞춰서 10년째 다니는 중이다

이런 곳도 많았는데 결과적으로는 글쎄올씨다였어요.

 

다만 신점 같은 경우 왜 왔는지 가자마자 맞춘 곳이 있었고요.

이 경우 근 미래는 맞았습니다.

다시 가면 희한하게 안 맞거나

손님이 너무 많아서 보기 힘들었던 곳이 있었고요.

 

그럼에도 용한 데를 알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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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댓글 리스트
  • 작성자코코넛 | 작성시간 24.07.02 용한곳 찾기가 너무 힘드네요.ㅠㅜ
    솔직히ㅡ없는거 같아요.
    그져 웃지요.ㅡ.ㅡ;;
  • 작성자Psyche(특) | 작성시간 24.07.02 정말 용해서, 우리의 운명을 딱딱 맞춘다면.. 너무 비극이지 않을까요?
    삶에 희망도 낙도 없이.. 그저 내가 뭘해도 벗어날수도 없으니..ㅠㅠ
    60% 정도만 맞추고.. 나머지 40%는 운에 맞춰 들어온 내게 주어진 기회와 선택과 노력으로 바뀔수 있는 것이 어쩌면 좋을 지도 모르죠..
  • 답댓글 작성자코코넛 | 작성시간 24.07.04 제발 몇세까지 살수있는지 아는분 계시면 좋을꺼같아요.
    보험들어놓게...ㅋㅋㅋㅋ
    보험료ㅜ너무아까워요.
  • 답댓글 작성자루키 | 작성시간 24.07.15 코코넛 ㅋㅋㅋ 그러네요
    그런분들 계시던데 나는 언제쯤 죽을것이다
    라고 명리학은 추명학입니다 그럴것이다 이런거죠 점집 용한곳과 명리학 잘하는곳은 또 희한하게 비슷하게 맞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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