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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인테리어 업자의 자살

작성자보스턴(미네소타)| 작성시간19.05.16| 조회수379|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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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 박성인 작성시간19.05.24
    안타깝네요...

    태국에서 남의 돈을 빌려쓰거나
    금전과 관련된 약속을 했으면
    반드시 지켜야 하는 터라...

    압박감이 엄청났겠네요...

    그나저나 그 갑질을 하는 것도
    남에 대한 생각은 전혀 안하고 오로지 자기 생각만 하는
    극심한 이기적인 심리상태로 인해 벌어지는 것인데,,,


    한 사람의 사고방식 말과 행동
    모든게 다 그 사람이 자라온 환경에 따라
    형성된 인격에서 나오는게 아닌가 합니다...

  • 작성자 보스턴(미네소타)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20.01.11 박성인 선생님 잘 지내시지요.....

    인간이라는게....
    제가 그 교수를 거의 15년 알아왔고 그 하자보수의 범위가 그리 큰 것도 아닌데(사실 범위를 넘어서 공짜로 해 달라고 하는 부분이 있음), 3백만밧 공사에 하자보수(사실 범위가 벗어난 부분이 있지만) 비용(재료, 인건비 등 포함) 5만 밧이면 되는 일인데, 이런 일이 일어났다니 더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3백만밧에 5만밧이면 그냥 해 줄수도 있는 것 같은데, 양쪽에서 정확하게 어떤일이 있었는지는 알수는 없지만, 아무튼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 할 것 같고 아니다 싶으면 돌아서는 지혜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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