댓글 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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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빈털 작성시간18.12.05 그녀와 저는혼인을 약속하고 그녀에 태국서류를 받아서 구청에 혼인신고를 하여 혼인하게 되었는데
처음부터 저와는 혼인생각이 없어 한국서류는 받아서 태국에 신고도 하지않고
저는 혼인무효와 그녀를 법적대응하기 위해 한국에서 할수있는 방법은 다 해봤지만 처벌할수 없다는 말과함께 무효도 되지않는다
이 부분 본문 내용이 앞뒤가 맞자 않아 이해가 어렵군요.
마음 떠난 사람 다시 붙들어 와 봐야 아무 짝에도 쓸모가 없는 것이이예요. 그냥 비싼 오입 했다고 생각하고 잊는게 상책 입니다. -
작성자 박성인 작성시간18.12.07 1.
그동안 주위에서 보면 가장 애매한게 남녀문제였던것 같네요...
어느 정도 살았던 사람들의 눈에는 관련된 태국사람의
기본 인성과 행동이 어느 정도인지를 가늠할수 있게 되는데...
일단 몸을 섞고 나게 되면 눈에 뭔가가 씌게 되는 남녀문제는
결코 같은 나라사람, 친한 지인등의 그 어떤 관계로라도
막을 길이 없고 막는다는 자체도 애매한 상태가 되곤 하지요...
결국엔 한 사람의 오랜 세월동안 쌓여온 인성과 습성은 변할수가 없기에
뒤늦은 시기에 후회를 하고 피해를 입어 어떻게 할 방법을 찾는 경우가 많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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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성인 작성시간18.12.08 2.
남녀간에 결혼을 함에 있어 합의 계약서를 만드는 것도 아니고
아무리 상대의 허구된 행동에 의해 사기를 당했고
( 돈을 보낸 송금자료가 있다고 해도... )
그 돈을 어떻게 왜 무엇을 하기 위해 보냈다는
명확한 법적증거 자료가 없을수 밖에 없기에
지극히 감성적인 호소외에는 형사법 상으로의
처벌가능 증거자료는 부족하지요...
냉정하게 보면 이런 남녀문제로 인한 피해건의 대부분은
실제로 그 기간에 모든 것이 나 자신의 판단과 결정에 의해 벌어진 것이죠...
이런 류의 법적사건은 결코 쉽게 처리가 안되죠
마음을 추스리시고 힘을 내서 생업에 충실하며
좋은 인연을 찾으시는게 가장 좋은 현실적인 방법일 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