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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뉴스 Today

최저일단 600밧??

작성자박성인|작성시간22.12.07|조회수67 목록 댓글 1


탁씬-쁘라윳총리 뭘 제대로 모르면 아예 말을 하지마!!

지난 2006년 태국 군부로부터 쿠테타를 당한 이후
아직도 외국을 떠돌아 다니고 있는 탁씬 치나왓전총리가
SNS 미디어를 통해

현군부정권 총리인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에게
자신의 딸을 앞세워 여전히 거대야당의 자리를 잡고 있는
팍프어타이(국민을 위한 당)에서 새로 벌어지게 될
국회의원 선거를 앞두고 파격적인 선거공약으로

태국민 최저일당을 현실에 맞게 하루600바트로 인상
대졸자들에 대한 첫월급여를 25,000바트로 인상하고
2,000만직의 일자리를 창출해 주고 모든 국민들에 대해
연평균 소득수입을 200,000바트 이상으로 만들어 줄수
있다고 선거공약으로 내세운 것에 대해

“ 이것저것 한다는 것이 현실작으로는 그리 쉽게 되지는
않는다! 어디서 그런 돈을 가져올수 있나?
돈이 있다면야 얼마든 가능하다!! “ 고 말하고 나서자

” 쁘라윳총리는 뭘 제대로 잘알지 못한다면
아예 말자체를 하지밀라!! “ 일갈했습니다

탁씬전총리는 이 사람들은(군부정권) 경제학 부문에 있어
너무 부족하고 같은 태국민들에 대한 제대로 된 이해와 함께
그들에 대한 안스러움을 느끼는 것이 부족하다고 밝혔습니다

프어타이당에서 집권을 하게 되면 최저일당 800바트까지도 가능하다고 주장하면서 정계논란이 한창 이어지고 있습니다

이렇게 최저일당 600바트 인상공약이 나오면서
자동적으로 태국의 최저일당은 정치인들의 권력다툼에
영향을 바로 받으며 600바트가 아니라도 지금보다는
대폭적으로 올라가게 될것으로 그게 이제 얼마멀지가
않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미 우리는 지난 쁘라차티빳당 정부 당시 파격적인
최저일당 인상건을 정말 힘들게 겪어본 바 있었지요

이번에도 현재 여기 태국에서 살고 있거나 사업중인
바로 우리 한국인들과 한국계 기업체들이 곧바로들
영향을 받게 된다는 것이겠자요…

태국민들과 태국이 지금보다 더 발전하고 잘사는건
좋은 것이고 환영받을 일이지만 그 이면에 우리같이
여기 태국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에게 있어 그 매리트가
점점 줄어들고 살아가기가 점점 어려워질수가 있다는게
바로 닥쳐올 현실이 될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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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보스턴(미네소타) | 작성시간 22.12.19 오래전 부터 개인적으로 현실에서 일당 600밧에 일해줄 사람을 구하지도 못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런지 600밧이 크게 와 닿지는 않습니다. 인건비를 법적으로 인정하게 되면 사회전반적으로 영향을 많이 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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