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타야 워킹 스트리트쪽의 한 세븐 일레븐 편의점에서
35-50세 가량의 러시아인이 이성을 잃은 상태로
물을 산 후에 상품들을 마구 헤집고 편의점내에 있는
여성들에게 추행을 저지르고 편의점 직원들이 도움을
요청하자 달려온 오토바이 용역인에게 폭행을 가해
눈주위가 찢어지는 상처를 입힌 후 화가 난채로 자신의
몸으로 가게 유리문을 그대로 밀어 부쳐 박살내버리는
난동을 부린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습니다
해당 러시아인은 이후에 인근에 있는 또다른 다른 편의점에
들어가서 물을 사서 다리의 상처를 씻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태연하게 구매할 물건을 찾다가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을
보고서 가게문을 잠들려고 하는 등 여전히 발악을 하다가
강제로 검거를 당했다고 합니다
이제 막 관관업계가 슬슬 활발한 모습을 보이기 시작하는데
과격한 러시아 인간 한명이 꼴통같은 짓거리를 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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