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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동남아 한달살기 여행 떠나볼까? 3부

작성자산울,|작성시간18.09.07|조회수159 목록 댓글 0

■ 동남아 한달살기 여행 떠나볼까? 3부

한달을 살아본다는 것은 여행자들에게는 결코 짧은 기간은 아니다. 개인의 특성에 따라 다르겠지만
여행지를 선택할때의 중요한 요소로 한달동안

ㅡ 무엇을 하고 어떻게 살아볼 것인지?
ㅡ 자신이 즐기려는 여행과 취미 요소는 충분한지?
ㅡ 숙소와 식사등 해결 방법은?
ㅡ 비용은 합리적인지?
ㅡ 긴급사태 발생시 적절히 대처할수 있는지?

이러한 요소들을 충분히 검토한 후에
지역과 숙소를 결정해야 할것이다.

예를 들어

ㅡ 한달동안 세상과 단절하고 자연경관이나 실컷 구경하면서 시간이 멈춰진듯 원시부족들처럼 살고싶다면 라오스 루앙프라방으로~

ㅡ 적당한 중소도시에 생활편의시설이 잘 갖춰지고 놀거리, 먹을거리, 엑티비티, 골프등 다양하게 즐기고싶다면 태국의 치앙마이로~

ㅡ 바닷가에서 해양스포츠와 낭만을 즐기거나
빼어난 자연경관을 즐기고싶다면 태국의 파타야나 베트남 다낭, 하롱베이, 푸꾸엌 또는
캄보디아의 시아누크빌과 꺼꽁, 까엡으로~

ㅡ 이국 도시의 시끌뻑적한 사람내음을 맡으며
다양한 먹거리와 쇼핑, 밤문화등을 즐기고싶다면 태국의 방콕, 베트남 호치민,
캄보디아의 프놈펜으로~

ㅡ 동남아 각국을 두루 여행해보싶다면
이웃나라와 모두 국경을 맞대고 있고 이웃나라와
버스, 항공편의 교통편의성과 육로이동의
국경이동이 편리한 캄보디아 프놈펜으로~

또 다음으로 중요한 고려사항으로
숙소를 결정하는 문제다.

한달간 살 집을 구한다는 것은 쉽지않으므로
기왕이면 한인이 운영하는 게스트하우스나
민박등을 이용할경우 말이 통하니 도움받기 쉽고
현지의 로컬음식만 먹을수 없으므로
한식으로 식사가 가능하기때문이다.

각 나라별로 한인들이 운영하는 숙식업소가
있으므로 인터넷 검색하면 찾을수 있다.

그리고 가능하면 대도시나 중소도시 이상에서 머무는게 좋겠다.
특히 해외생활은 식생활변동으로 건강이상이나 위급한 상황 발생시 병원등 의료나 교통편의를
적극 고려해야 하기때문이다.

이렇듯 각자의 컨셉에 따라 다양한 선택을 할수있겠다.

● 태국의 치앙마이

"북방의 장미"라 불리는 태국 북부지역의 종교, 교통, 문화 중심역할을 하며 자연기후조건이 선선하여 좋고 인구 약 15만이 살고있는 도시로 특히 유럽은퇴이민자들이 많이 거주하고 있다.

치앙마이의 상징 사원인 도이수텝 사원과 골든트라이앵글 (태국,미얀마,라오스) 접경지역 및 라오스 돈사오마을 방문,
미얀마 국경지역인 매싸이,
인근 도시인 치앙라이의 핫 스프링과 백색사원,
3시간여 거리에 위치한 빠이, 선데이 나이트 마켓 등

관광,휴양,골프를 즐기기에는 동남아국가중
최고의 여건을 갖추고 있고
태국 고산족들의 삶을 들여다볼수 있다.

~ 기타 다른 도시는 3부에서 ~

● 여행관련하여 궁금하신 사항은
카톡이나 전화로 문의해주시기 바랍니다.

♧ 폰
캄보디아(+855) 081 586 291. 096 562 6197.
♧ 카톡 qqaa22337
♧ 카톡 qqaa2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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