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부 미얀마 국경지역서 마약밀수꾼 15명 사살!!
지난 12월7일 저녁때 북부 치양마이도 팡군
빡카마을과 컵동마을 경계선 지역의 산숲에서
미얀마측으로부터 태국쪽으로 들어오던 까삐 떠이라는
우두머리가 이끄는 소수민족 무써의 1007부족 15-20명의
수상한 무리들을 적발했고 조사를 위해 멈추도록 했었으나
오히려 총격을 가하며 저항하는 상황에서 10여분 동안의
접전이 벌어지며 마약밀수꾼들 15명의 사망자가 발생했으며 멜방 가방 29개 든 야바 마약 580만정과 야아이스 마약을
압수했다고 합니다
언론에 따르면 올해들어 이들 마약제조 소수민족군병력들은
현재 미얀마 군부정권이 쿠테타 이후 아직까지도 국내안정을
시키지 못해 정권위기 상황까지 이어지면서 소수민족 자체
유지군 병력을 제대로 운영을 못하는 상황에 빠지면서
군병력 유지자금 마련을 위한 목적으로 마약판매량을 늘려
태국으로 유입되는 마약량이 지난해보다 2배 이상으로
급속도로 대폭 늘어난 상황이라고 합니다
다음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