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자다 잠이 오지 않아서 보관된 자료 하나 올려 봅니다.
과거 자료에 태국어가 병기 되지 않아 타이핑 해 넣었습니다.
태국 국가가 안 보이길래 심심해서 함 올립니다.
복사,스크랩 되지 않을 겁니다. 태모정에 들러셔서 다른 좋은 정보를 찬찬히 둘러 보시란 의미 입니다. 이제껏 제가 올린 글은 별 가치가 없습니다.
더 좋은 것을 놓치지 마시란 뜻입니다.
잠이 오지 않는 밤입니다.
류시화 시인의 누구든 떠나갈 때에는 이란 시가 머릿 속에 맴돕니다.
좋은 밤 되십시요. 벌써 새벽 2시를 향해 달려갑니다.
도이창에서 김도홍 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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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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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호수 작성시간 13.03.05 친절한내용 잘봤습니다. 태국사람들의 성격이 묻어나오는 가사이네요.
특히, "싸우게되면 결코 물러나지 않는다"는 부분이 인상깊어요. -
답댓글 작성자고단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05 싸울수 없다고 판단 되는 상황에 잘 물러 납니다. 2차 대전 시 태국 관료가 일본과 손잡고 한 번 뜨자고 했습니다. 일본에 길을 열어 준 것도 태국 입니다. 어찌 보면 전범국 중에 하나일 수도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처세를 잘 낮추어 전범국은 면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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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하늘호수 작성시간 13.03.05 콰이강의 다리가 유명한데 아직 가보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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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댓글 작성자고단봉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3.03.10 매남쾌.... 한 번은 가 볼만 하실 겁니다, 대화명이 제 친한 친구와 같군요. 동명 이인인듯 합니다. 류시화씨의 책 제목"하늘 호수로 떠난 여행" 아니면 남미 볼리비아 해발 4300미터에 있는 블랑카호수를 연상 하고 대화명을 지으셨는지...개인적으로 오쇼라즈니쉬=바바하리다스 류시화씨 번역으로 많이 알려진 양반이지요. 님의 대화명을 보니 갑자기 류시화씨와 책 이름이 생각 납니다.....십우도(브하그완오쇼라즈니쉬) 27년 전에 인상깊게 읽은 기억이 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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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공페 작성시간 14.02.11 피와 살, 싸움 평화...모순 적이면서도 살벌한 내용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