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김애실 의원은 오늘 외환카드 주가조작 당시 금융감독위원회 담당 과장이 현재 외환은행 법무대리인인 법무법인 세종에 근무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국정감사 질의자료에서 검찰이 외환카드 주가조작에 대한 조사를 벌이고 있는데 외환은행 법무대리인인 세종에는 당시 금감위 감독정책과장이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하고 있다면서 정보제공이나 검찰조사 대처방안을 논의할 가능성이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공무원임용령 제 53조는 공무원이 휴직 예정일전 3년 이내에 소속했던 부서의 업무와 밀접한 관련이 있는 민간기업 등에 근무하기 위해 휴직할 수 없도록 규정하고 있어 규정 위반 가능성도 있다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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