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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조선유학의 개념들 )

작성자靑竹|작성시간06.03.07|조회수339 목록 댓글 0

  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 
   함축적 해설, 생생한 원문 자료로 재구성한 '한국의 철학사상'

  저자/역자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 저
  발간일 2001년 12월 20일
  가격 34,000 원회원할인가 30,600 원
  분류 민연총서 | 동양철학일반
  포인트 1,530점
           


한국인의 사유를 반영하고 있는 신화, 무속, 사상, 종교 등 전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의 주요 자료들에 해설만울 싣고 아울러 각 자료의 핵심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실어 둔 책이다. 한국 철학을 논의할 때면 언급하게 될 거의 모든 자료들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망라되어 있다.

신국판(양장본) | 877쪽

책 소개

한국 철학사상의 토대와 흐름을 한눈에 보여 주는 책이 나왔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산하 한국사상연구소에서 엮어낸『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이 그것이다. 이 책은 신화, 무속, 사상, 종교 등 한국인의 사유를 반영하는 전 분야에 걸쳐 해당 분야의 주요 자료들에 대한 해설문을 싣고 아울러 각 자료의 핵심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문과 원문을 함께 실어 두었다. 한국 철학을 논의할 때면 언급하게 될 거의 모든 자료들이 이 한 권의 책 속에 망라되어 있다고 해도 지나친 말이 아니다.

이 책은 무엇보다 그 방대한 스케일이 주목된다. 신화와 무속에서 시작하여 유·불·도를 아우르고, 근대종교운동을 거쳐 한말의 사상계에 이르기까지, 우리의 사유가 담긴 모든 영역에 접근하여 그에 대한 자료들을 소개하고 있으며, 참여한 필진은 39명에 달한다. 종래에 이만한 작업이 이루어진 적이 없고 앞으로도 비슷한 종류의 성과를 기대하기는 어려우리라는 점에서 이 책의 가치는 더욱 빛을 발한다.

이 책에서는 한국의 철학사상을 유형별로 크게 5부분으로 나누고 이어서 주제 및 시대에 따라 각 부분을 다시 세분하였다. 그리하여 각 항목에서 핵심이 된다고 판단되는 자료를 선별하여 해당 전공자들이 그 개요를 설명하고 주요 내용을 발췌하여 번역 소개하고 있다. 특히 자료에 대한 해설은 단편적 정보전달의 차원을 넘어 역사적 맥락, 저술의 사상적 특징 등을 집중조명함으로써 간결한 '한국철학사'의 서술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였으며, 자료의 번역문은 원문의 어감을 크게 해치지 않는 범위 내에서 적절한 보충과 의역을 시도하여 쉬운 독해를 원하는 일반 독자와 정확한 자료를 원하는 전공들을 모두 만족시키고자 하였다.

총 5부로 가운데 '제1부 한국의 고유 사상'편에는 단군, 고주몽, 박혁거세 등에 관한 신화와 고조선, 부여 등 고대 국가들의 제천 의식 및 무속 신앙, 풍류도(화랑도)에 관한 자료와 해설들이 수록되어 있다. '제2부 한국의 불교 사상'편은 삼국시대에서부터 조선 말기에 이르는 한국 불교의 모습을 알려 주는 자료들을 다루고 있다. '제3부 한국의 도교 사상'에서는 재초문, 과의도교, 수련도교 등 고려시대의 도교를 중심으로 삼국시대 도교의 전래 과정과 조선시대 유학자들의 도교관까지 함께 다루고 있으며, '제4부 한국의 성리학 사상'은 고려 말기의 성리학 수입 단계에서 한말 유학자들의 활동에 관해서까지 모두 다루고 있다. '제5부 한국의 실학과 근대사상'편에서는 허균, 유형원의 탈주학적 경향에 관한 내용과 정약용의 실학 및 최한기의 기학, 개화 사상 및 근대종교, 박은식·장지연·신채호 등의 유교경신의 노력 등을 다루고 있다. 각 편의 집필에 참가한 필진은 다음과 같다.


내용과 집필자

제1부 한국의 고유 사상
윤사순(고려대 교수), 차옥숭(한일장신대 교수)

제2부 한국의 불교 사상
한명숙(가산불교문화연구원 상임연구원), 최정규(증산도사상연구소 연구위원), 은정희(서울교대 교수), 박태원(울산대 교수), 고영섭(동국대 강사), 이병욱(고려대 강사), 이덕진(고려대 강사), 박해당(서울대 규장각 특별연구원), 김영욱(가산불교문화연구원 책임연구원)

제3부 한국의 도교 사상
오상무(용인대 교수), 윤찬원(인천대 교수), 원정근(증산도사상연구소 연구위원), 김성환(군산대 교수), 김낙필(원광대 교수), 박원재(연세철학연구소 전문연구원)

제4부 한국의 성리학 사상
김현(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유권종(중앙대 교수), 정대환(전북대 교수), 남지만(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 장숙필(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안영상(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김용헌(한양대 교수), 이애희(강원대 교수), 유영희(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김교빈(호서대 교수), 이진표(대불대 교수), 박학래(고려대 강사)

제5부 한국의 실학과 근대사상
김낙진(진주교대 교수), 송갑준(경남대 교수), 김문용(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유초하(충북대 교수), 손병욱(경상대 교수), 김형찬(동아일보 학술전문기자), 김용휘(부산예술문화대학 동학연구소 책임연구원), 김태년(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 연구원), 김근호(뉴욕주립대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김경호(건국대 강사)


관련 언론보도 보기
[한겨레신문] | [중앙일보] | [동아일보] | [파이낸셜뉴스] | [국민일보] | [한국경제신문]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

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산하 한국사상연구소는 한국의 철학, 사상을 연구하고 현대 사회의 지평을 새롭게 개척하고자 1997년 설립되었다. 1999년 9월 윤사순 소장이 부임하면서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가 강독회, 연구발표회, 학술강연회 등 공동연구프로그램과 각종 연구서, 번역서, 교양서, 사전류 편찬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다.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 | 예문서원 | 2001년 12월 20일
 
 

  조선유학의 개념들 
   太極, 理氣, 四端七情, 禮 등 조선 유학의 주요 개념의 함의를 밝힌 책

  저자/역자 한국사상사연구회 저
  발간일 2002년 2월 28일
  가격 26,000 원회원할인가 23,400 원
  분류 한국철학총서 | 동양철학일반
  포인트 1,170점 ☜ 내포인트 10,366
           


26개의 주요 표제 개념을 선정, 자연·인간·학문·사회 4개 범주로 분류, 그 어원과 중국 및 한국 사상에서의 변천 과정, 현대적 함의를 망라하고 있다.

1. 조선 유학 이해의 정초

철학은 여러 개념 중 가장 근본적이고 추상적인 것을 다루는 학문이다. 그리고 한 철학 체계 내에서 개념들은 고도로 정밀하게 결합되어 있다. 따라서 그 각각의 개념을 현대의 언어로 번역하기란 거의 불가능한 일이다. 리理, 기氣, 심心, 성性, 음양陰陽 등의 개념이 고등학교 교과서에 등장할 정도로 잘 알려져 있으면서도, 정작 그 의미를 이해하기가 어려운 것은 바로 이 때문이다. 이 책은 조선의 유학자들이 무엇을 어떻게 추구하며 살았고 또 그들이 만들어 낸 세계는 어떤 것이었는가 하는 화두 아래 그 같은 개념들의 역사적·사상적 변천과 함의를 밝히기 위해 기획되었다.

여기서 필자들은 섣불리 개념의 일대일 번역을 시도하기보다 하나의 개념이 함의하는 바를 밝히고, 그 개념이 조선 사회에서 갖는 의미와 그 개념을 안고 씨름했던 조선 유학자들의 발자취를 추적함으로써 그 개념의 상을 그려보려 하였다. 이를 위해 먼저 중국과 조선 유학자들의 원전과 철학사 속에서 수많은 개념을 추출하고 이를 상위 개념과 하위 개념으로 계층화시키는 과정을 통해 26개의 표제 개념을 선정, 각각 '자연'·'인간'·'학문'·'사회'의 4개 범주로 묶어 냈다. 이는 전통적으로 조선 유학이 리기론理氣論·심성론心性論·수양론修養論·경세론經世論의 영역을 포괄하였으며, 이는 결국 인간의 삶과 자연의 변화를 망라하는 체계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조선 유학의 여러 개념에 대해 이렇게 일괄적·체계적으로 논술하고 있는 우리 자신의 저작을 지금껏 갖지 못했다. 조선 유학의 실체를 그 근저에서부터 다시 확인하고자 한 {조선유학의 개념들}은 연구자들은 물론 관심 있는 일반에게도 유학 사상의 이해를 위한 기초를 다진다는 의미에서 그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을 것이다. 또한 조선 유학자들의 세계를 우리의 언어로 해석하고 거꾸로 우리의 삶을 조선 유학의 언어로 재구성해 나갈 앞으로의 작업에서 굳건한 디딤돌이 되리라고 생각된다.


2. 표제 개념의 구성 및 필진

『조선유학의 개념들』은 '자연'·'인간'·'학문'·'사회'의 4개 범주 안의 각 표제 개념을 다룸에 있어, 그 개념의 어원, 중국 사상 속에서의 의미 변천, 조선 유학사 속에서의 쟁점, 그리고 현대적 함의를 함께 다루고 있다. 한 개념의 출발과 전개 과정을 역사적 흐름에 따라 살펴봄과 동시에 개념이 표출하는 다양한 의식의 스펙트럼을 쟁점으로 읽어 냄으로써 그 개념에 대한 더욱 풍부한 이해가 가능하기 때문이다. 각 표제 개념의 구성과 필진은 다음과 같다.

<자연>
太極 - 우주 만물의 근원 / 김근호(뉴욕주립대학교 한국학연구소 연구원)
理氣 - 존재와 규범의 기본 개념 / 김형찬(동아일보 학술전문기자)
陰陽五行 - 둘과 다섯으로 해석한 동양의 세계 / 홍원식(계명대학교 철학과 교수)
鬼神 - 자연 철학에서 추구한 종교성 / 김현(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天地 - 신비와 합리의 두 얼굴을 가진 자연 / 김문용(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天人之際 - 인간 삶의 지표와 이상 / 박학래(고려대학교 철학과 강사)

<인간>
本然之性·氣質之性 - 인간성의 두 측면 / 안영상(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선임연구원)
心統性情 - 마음이 본성을 드러내는 구조 / 김경호(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원)
人物之性 - 인간과 사물의 본질 / 이애희(강원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四端七情 - 도덕적 감정과 일반적 감정 / 유영희(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人心道心 - 욕망과 도덕심 / 김기현(전북대학교 윤리교육학과 교수)
未發已發 - 마음이 드러나기 전과 후 / 김용휘(부산예술문화대학 동학연구소 책임연구원)
知覺 - 세계를 인식하는 맑고 밝은 마음 / 김태년(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원)

<학문>
涵養省察 - 마음을 다스리는 공부 / 손병욱(경상대학교 윤리교육과 교수)
格物致知 - 사물의 이치를 따져 보는 공부 / 김용헌(한양대학교 철학과 교수)
知行 - 인식과 실천의 변증법 / 강춘화(덕성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 교수)
經史 - 역사를 읽는다: 경험과 성찰 / 오항녕(정부기록보존소 전문위원)
道文 - 문학의 본질, 효용, 그리고 글쓰기 안병학(고려대학교 한문학과 교수)
異端 - 우리 도를 어지럽히는 자들 / 송갑준(경남대학교 철학과 교수)
道統 - 유학의 참 정신을 잇는 계보 / 이승환(고려대학교 철학과 교수)

<사회>
義理 - 공존과 공익을 위한 모색 / 김낙진(진주교육대학교 도덕교육과 교수)
禮 - 유교 문화의 형식과 내용 / 유권종(중앙대학교 철학과 교수)
更張 - 유교적 이상과 개혁 / 장숙필(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
朋黨 - 성리학 시대의 정치 주체 / 남지만(고려대학교 민족문화연구원 연구원)
井田 - 유교의 이상을 담은 토지 제도 / 권순철(일본 사이타마대학 교양학부 교수)
中華 - 보편 문화의 수용과 해체 / 김태호(일본 도쿄대학 대학원 박사과정 수료)


신국판 / 648쪽 /

☞ 언론보도 : 동아일보 | 세계일보

 

한국사상사연구회

한국사상사연구회는 한국 철학과 사상을 새로운 시각에서 심도 있게 연구하기 위해 1986년 고려대학교 윤사순 교수 및 소장 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본격적인 한국 철학 연구 단체이다. 출발 당시 '민족과사상연구회'라는 이름으로 10여 년 간 주제 중심의 연구를 선도한 이 연구회는 1994년 현재의 이름으로 명칭을 변경함과 동시에 문호를 더욱 넓혀 한국 철학사의 새로운 정립을 위해 다각적인 연구 작업을 펴고 있다. 그간의 연구 성과는 『사단칠정론』(1992), 『인성물성론』(1994), 『실학의 철학』(1996), 『조선유학의 자연철학』(1998) 등으로 출간되었다. 현재 경남대학교 송갑준 교수가 회장으로 있으며 40여 명의 학자들이 정기학술발표회와 세미나를 개최하고 있다.

 

한국사상사연구회 | 예문서원 | 2002년 02월 28일
 
 
 
한국사상 연구에 필요한 기초자료·개념 집대성


△ <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 한국사상연구소 엮음, 예문서원 펴냄·3만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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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한국사상연구소(소장 윤사순 고려대 교수)가 엮은 <자료와 해설 한국의 철학사상>과 한국사상사연구회(회장 송갑준 경남대 교수)가 펴낸 <조선유학의 개념들>은 ‘한국사상’ 연구에 필요한 기초 자료와 개념을 집대성한 기념비적인 저작이다.

    먼저 <자료와 해설…>은 한국의 신화, 제천의식, 무속에서부터 불교, 도교, 성리학, 실학과 근대사상에 이르기까지 한국사상사를 분야별로 39명의 전공자들이 간략하게 서술하고 원자료를 번역해 덧붙였다. 가령 은정희 서울교대 교수가 집필한 ‘신라의 대승기신론 연구’란 항목을 보면, 신라 불교의 중심 인물인 원효의 활동 배경과 <대승기신론>에 대한 시각을 정리한 뒤, 그의 <대승기신론소> <대승기신론별기> 등 관련 저작에서 핵심적인 대목을 번역하고 원문에 표점을 더해 실었다.


    △  <조선유학의 개념들> 한국사상사연구회 엮음, 예문서원 펴냄·2만6000원

    [화제의 책] 『조선유학의 개념들』(한국사상사연구회 지음, 예문서원 刊)
    2002-05-07 13:41:21

    2002년 05월 07일  


    “사상과 철학은 개념의 집이며, 학자들은 개념으로 집을 짓는다.” 한국사상사연구회의 회장을 맡고 있는 송갑순 경남대 교수(철학)는 ‘개념’에서 다시 시작하는 이유를 기본부터 익혀야 했기 때문이라고 밝힌다.

    한국사상사연구회는 1986년 ‘민족과사상연구회’라는 이름으로 윤사순 전 고려대 교수(철학)와 소장학자들을 중심으로 결성된 후 1994년 현재의 이름으로 확대개편됐다. 이 책은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소에서 지난해 내내 진행했던 연중 심포지엄을 책으로 펴낸 것이다. 理氣論·心性論·修養論·經世論의 영역을 포괄하는 조선유학 사상을 자연, 인간, 학문, 사회라는 오늘날의 영역으로 재편하여 관련 개념을 추출·분류해 총 26가지 표제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다. 김현 민족문화연구소 연구원은 魂神에서 만물의 생성소멸을 합리적으로 설명함과 동시에 영원으로 합일하려는 조선유학의 소망이 어우러져 과학에 대한 신뢰와 미신에 대한 미망을 함께 갖고 있는 현대인의 모습으로 나타나고 있음을 보이고 있다. 이승환 고려대 교수(철학)는 道統이 절대주의적 자세로 지적 정통성을 고수했고, 송갑순 교수는 이로 인해 異端을 가림으로써 다른 사상에 배타적 태도를 보였다고 말한다. 이 책은 소장학자들이 각자 개념의 스펙트럼을 펼쳐보였지만 교수와 연구자, 학술기자 등이 각자 발표한 내용을 취합함으로 공동연구의 본격적인 의미를 살리지 못한 점이 아쉬움으로 남는다.

    권진욱 기자 atom@kyosu.net



    ©2002 교수신문
    Updated: 2002-05-07 13:41

    <조선유학…>은 조선의 성리학자들이 사유한 성과를 각각 자연, 인간, 학문, 사회의 네 범주로 나눈 뒤, 그 안에서 논의의 중심 테마였던 개념들을 뽑아 그 개념의 역사와 구체적인 내용을 소개하고 있다. 가령 ‘자연’이란 범주 안에서는 태극, 이기, 음양오행, 귀신, 천지, 천인지제(하늘과 사람 사이) 등의 개념을 정리하고 있다. 홍원식 계명대 철학과 교수 등 집필자로 참여한 26명의 전공자들은 각 개념이 중국철학사에서 어떤 내용을 담았으며, 그 개념이 조선에 건너와서는 성리학자와 실학자 등에 의해 어떻게 이해되었는지를 보여준다.

    체계나 관점을 앞세우는 대신 자료 집성과 객관화에 더 많은 힘을 쏟은 덕분에, 이 두 권의 작업은 오랫동안 연구자들에게 소중한 길잡이 노릇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상수 기자leess@hani.co.kr


    [화제의 책] 『조선유학의 개념들』(한국사상사연구회 지음, 예문서원 刊)
    2002-05-07 13:41:21

    2002-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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