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콕의 자존심 왕궁
태국 최고의 관광지 방콕
그 중에서도 방콕 최대의 관광지는 왕궁이다.
왕궁안에는 전통적인 불교 국가인 태국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에메랄드 불상을 모신 에메랄드 사원과 함께
금박, 유리, 자기 등으로 화려하게 장식된 많은 건물들로 이루어져 있어
볼거리가 풍부하다.
에메랄드 사원, 에메랄드 사원 박물관, 두싯궁, 짜끄리 궁, 아마린드라 홀, 보로비만 홀 등
왕궁 입장시에는 복장검사를 한다.
짧은 반바지, 미니스커트, 소매없는 상의, 찢어진 바지, 노출이 심한 옷 등은 허용이 안된다.
복장검사 하는 곳 옆에서 100바트를 내면 랩스커트를 빌릴수 있으나,
복잡하고 덥고, 사람이 많으니 규제 당하지 않도록 미리 준비를 하는게좋다.
왕궁 관람 시간은 사람에 따라 다르지만, 대부분 1시간 반에서 2시간 정도 소요된다.
태국에서 왕은 신 같은 존재로 국민 모두가 왕을 존경하고 사랑한다.
어딜 가든 왕의 사진을 쉽게 볼 수 있다.
외국인도 존중하는 태도가 필요하다.
<사진으로 본 왕궁의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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