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입류, 그리고 영혼과 육체의 교류(상호작용)에 관하여 속편 1
스베덴보리 저
천계비의 6189-6215(표징적교회 15에서)
6189. 사람에게는 천계로부터 온 두 천사들과 지옥에서 온 두 영들이 함께 한다는 것과 그들에 의하여 사람은 천계나 지옥과 교류하며 그리고 그것에 의하여 전자나 후자에 향하는 자유를 가지고 있다는 것 등은 본문 44장과 45장 말미에서 이미 설명하였습니다. 그러나 사람에게서 개별적이든 전체적이든 모든 것들은 그의 자유의 상태에 따라서 다시 말하면 지옥에서 비롯된 악과 천계에서 비롯된 선 즉 주님에게서부터 천계를 통하여 온 선의 자유상태에 일치하여 입류한다는 것은 사람이 알지 못하는 것이고 그러므로 아마도 거의 믿을 수 없을 것입니다.
6190. 여기서 다루는 주제가 입류이고 그리고 이것에 관해서는 앞에서 아주 자주 언급하였기 때문에 입류가 무엇인지에 대해서 미리 언급할 필요가 있겠습니다. 영적인 입류가 뜻하는 것이 무엇인지는 이 세상에서 일어나고 보여지는 자연적인 입류 이외의 방법보다 더 잘 이해되는 것은 없습니다. 즉 한 해의 사계절이나 이 땅의 기후에 따라 모든 다양한 변화를 일으키며 태양으로부터 이 세상에 속한 삼라만상들 안으로 유입하는 볕의 입류가 그러하고 또 날과 해에 따라, 그리고 기후에 일치하는 다양한 방법에 따라 똑 같은 모든 변화들을 일으키며 태양으로부터 이 세상에 속한 삼라만상들 안으로 유입하는 빛의 입류가 그러합니다.
이 땅의 삼라만상에 유입하는 태양에서 비롯된 볕의 입류에는 식물을 생장시키는 힘이 존재하고 그리고 똑 같은 것들에의 빛의 입류에는 그 생명을 유지시키는 힘이 존재합니다. 그리고 그것에서부터 아름다움의 색채들이나 자태들이 존재합니다. 이와 마찬가지로 우리의 육체의 표면에 유입하는 똑 같은 볕의 입류나 눈에 유입하는 빛의 입류에서 그리고 마찬가지로 귀에 유입하는 소리의 입류에서 그리고 비슷한 종류의 수많은 다른 예들로부터 사랑에 속한 선인 천계적인 볕이나 믿음에 속한 진리인 천계적인 빛이 비롯된 근원인 천계의 태양이신 주님에게서 비롯된 생명의 입류가 무엇인지 밝히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이런 입류들은 역시 명확하게 느껴집니다. 왜냐하면 사랑인 천계적인 볕은 사람 안에 존재하는 생동적인 볕을 생성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믿음인 천계적인 빛은 사람의 이해를 생성하기 때문입니다. 그 이유는 주님에게서 발출한 믿음에 속한 진리는 사람의 총명적인 것을 계발 조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모든 경우에는 다종다양한 변화가 있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사람의 측면에 있는 수용그릇에 일치하기 때문입니다.
6191. 천사들이나 영들에 의하여 주님이 사람을 다스린다는 것은 그것에 관해서 추호의 의심도 없을 만큼 나는 경험을 통하여 명확하게 알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지금까지 수많은 해의 경과 속에서 모든 나의 생각들이나 정동(애정)들 심지어 이런 모든 것들의 지극히 작은 것에까지도 영들이나 천사들에 의한 입류가 있었기 때문입니다. 이것은 더 이상 명확한 것이 없을 만큼 아주 명료하게 지각하는 것이 나에게 주어졌기 때문입니다. 왜냐하면 나는 그들이 누구이고 그들의 성품은 무엇이고 그리고 그들이 있는 곳이 어디인지를 나는 지각하였고 직접 목도하였고 들었기 때문입니다.
그것과 반대되는 어떤 것들이 나의 생각이나 뜻 속에 들어왔을 때 나는 그들과 대화를 하였고 그리고 그들을 꾸짖었습니다. 그리고 내가 직접 본 사실은 그들이 이와 같은 것들을 주입하는 능력이 천사들에 의하여 어떤 방법에 의하여 억제되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마찬가지로 그들이 쫓겨난다는 것과 그 때 그들의 자리에 새로운 영들이 임재하고 다시 그들에게서 비롯된 입류가 거기에 있다는 것도 나는 목격하였습니다.
나는 또 이런 것들이 어디에서 왔는지를 지각하였고 그리고 그들이 어떤 사회에 속한 귀속자들인지도 지각하였습니다. 또 나는 그 사회들 자체들과 대화하는 기회도 자주 가졌습니다. 생각들이나 정동들에 속한 모든 것들 심지어 지극히 작은 것에 이르기까지 영들이나 천사들을 통한 입류가 있는 데도 불구하고 나는 여전히 그전과 같이 생각하였고 뜻하였고 종전과 같이 사람들과 대화를 하였고 따라서 나의 종전의 삶으로 말미암아서는 아무런 차이점이 누구에 의해서도 인지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밝히 안 사실은 어느 누구도 그런 것이 사실이다는 것을 거의 믿을 수 없는 것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것은 변함없는 영원한 진실이다는 것입니다.
6192. 어떤 방법으로든 영들이 사람들에게 유입하고 있는 사실이 나에게 생생하게 보여졌습니다. 그들이 사람에게 왔을 때 그들은 그의 기억에 속한 모든 것들을 따라서 그 사람이 유아 때부터 배웠고 받아들인 모든 것들을 보여주었고 그리고 영들은 이런 것들이 모두 자신들의 것이라고 간주하였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말하자면 그 사람 안에 있는 그 사람의 구실을 행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뜻에 속한 그의 내면적인 것들 이상으로 그에게 들어가는 것이 허락되지 않았고 그리고 행동들이나 말들에 속한 외면적인 것에 들어가는 것 역시 허락되지 않았습니다. 왜냐하면 후자는 개별적인 천사들이나 영들의 중재 없이 주님에게서 비롯된 일반적인 입류들에 의하여 행동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비록 영들이 사람의 생각이나 뜻에 속한 것들의 측면에서 사람이 가지고 있는 그 사람의 구실을 행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그들이 사람과 함께 있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이런 이유 때문에 그들은 사람의 기억에 속한 모든 것들을 소유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것들이 다른 자들의 것이 아니고 오직 자기들의 것이라고 철석같이 믿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사람과 함께 하는 지옥에서 온 영들이 이런 것들이 모두 자신들의 것이라고 믿지 않는다면 그들은 이런 것이 지옥적인 쾌락 자체이기 때문에 육이든 영이든 사람을 파괴하는 온갖 방법을 획책할 것이기 때문입니다.
6193. 영들은 이런 방법으로 사람의 생각이나 뜻에 속한 모든 것들을 소유하기 때문에 그리고 천사들은 보다 더 내면적인 것에 속한 것들을 소유하기 때문에 그리고 또한 사람은 이와 같이 그들과 매우 밀접하게 결합되어 있기 때문에 그러므로 사람은 생각하고 뜻하는 존재가 자기 자신이다는 것을 반드시 필연적으로 지각하고 느껴야만 합니다. 왜냐하면 저 세상에 있는 온갖 교류들은 비슷한 영들로 이루어진 한 사회에 있는 각자는 다른 자의 것들이 자기 자신의 것이라고 믿는 그런 성질의 것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선한 사람이 천계적인 사회에 들어오게 되면 그들은 즉시 그들이 자기들 자신 안에 있는 것 이외의 다른 것이 아니라고 알 정도로 그 사회에 속한 총명이나 지혜에 들어갑니다. 이러한 경우는 사람에게서나 그 사람을 시중드는 영들에게서 모두 같습니다.
지옥에서 온 영들에게서 유입한 것들은 악들이고 거짓들이지만 그러나 천계에서 온 천사들에게서 유입한 것들은 모두가 선들이고 진리들입니다. 그러므로 서로 서로가 상반되는 입류들에 의하여 그 사람은 중심에 따라서 자유 상태 안에서 간수됩니다. 천사들에게서 입류한 모든 것들은 보다 더 안에 있는 내면적인 것들에 입류하기 때문에 그런 것들은 악한 영들에게서 비롯된 것들과 같이 외적인 감관에게는 아주 명확하지 않습니다.
더욱이 천사들은 선이나 진리의 입류들이 자신들로 말미암아 존재하는 것을 듣기를 결코 열망하지 않고 다만 그것들이 주님으로 말미암아 존재한다는 것을 듣기를 열망하고 그리고 만약에 그것이 달리 생각 한다면 몹시 분노하는 그런 성품입니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그것이 사실이다는 아주 명확한 지각 안에 존재하고 그리고 그들은 자신에게서 비롯되지 않고 오히려 주님에게서 비롯된 것을 원하고 생각하는 것 이상으로 아무것도 좋아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다른 한편 악령들은 자신들로부터 어떤 것을 생각하지도 말고 원하지도 말라는 말을 들으면 몹시 분노합니다. 그 이유는 이와 같은 일은 자기들의 욕망들에 전적으로 반대가 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은 생명이 그들 안에 존재하지 않고 다만 그것은 유입하는 것이다는 말을 듣게 되면 더욱 분노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경험에 의하여 생생하게 보여졌을 때 이런 일은 자주 일어나는데 그들은 그 때 그것이 사실이라고 실제로는 고백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경험에 반대되게 말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좀 지나가게 되면 그들은 그것을 부인하고 그 때 그들은 경험에 의하여 어떠한 것이 확증되는 것까지도 원하지 않습니다.
6194. 때때로 내가 체험한 일인데 이런 활동들을 자극하는 영들이 거기에 있다는 깊은 생각 없이 나는 명상에 잠기기도 하였고 다른 영들과 대화도 하였습니다. 그 뒤 즉시 그 영들은 내게 다가와서 말을 걸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들이 지금까지 처해 있었던 상태를 나에게 말하였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들은 자신들이 생각하고 있는 어떤 자들이라는 것 이외는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나의 경우에서도 마찬가지였는데 가까이 근접해 있는 자는 생각하고 있는 그 사람들과 전적으로 자신들을 같다고 믿었지만 그러나 좀 멀리 떨어져 있는 자는 덜 그러하고 아주 멀리 떨어져 있는 자는 더욱 더 그러하다고 믿고 있다고 말하였습니다. 이러한 사실은 영들에게 그리고 그들의 귀속자들에게 입류한 사회들이 여하한 것인지를 보여 주고 있습니다.
6195. 그들은 매우 선하지도 않았고 그렇다고 악하지도 않은 영들이었는데 그들이 내 머리 조금 위에서 오랫동안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들은 정동(애정)들 속에 깊이 침투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그렇게 하기를 원하기 때문에 그들은 한동안 들어와 있었습니다. 그 때 그 자들은 마치 그들이 거의 분리될 수 없을 것이라고 생각할 방법으로 나와 자신들을 결속하였습니다. 나는 이 일에 관해서 그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나는 그들이 반드시 자신들을 분리시킬 것이라고 말하였지만 그들은 그렇게 할 수 없다고 하였습니다. 그들이 그것을 시도하였고 그리고 그들이 조금 분리되었을 때 그들은 내가 혼란스럽고 뒤죽박죽스럽게 생각하는 것을 제외하면 아무것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내 생각들을 멍청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리고 내 머리는 온통 심한 통증으로 가득 찼는데 그것은 마치 사람이 기절에 빠지는 것과 같았습니다.
이것을 통해서 밝히 알 수 있는 것은 사랑들은 무슨 방법으로든 결합한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또한 저 세상에서는 모두의 결합이 이것에 의하여 존재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정동들 자체에 들어온 영들은 다른 자들을 소유해 버리는데 그것은 마치 이 세상에서 한 사람이 다른 사람의 사랑들을 선호하는 경우와 꼭 같습니다. 이에 반하여 진리들은 결합하지 않고 오히려 진리에 속한 정동들이 결합합니다. 이렇게 볼 때 내게 명확하게 된 사실은 사람이 어떻게 천계와 또는 지옥과 결합하는 것인지 다시 말하면 자신들의 온갖 사랑들에 의하여 사람은 천계와 결합하고 또는 지옥과 결합한다는 것입니다. 자아에나 세간애에 의해서는 지옥과 결합하고 하나님사랑이나 이웃사랑에 의해서는 천계와 결합합니다. 그리고 또한 지옥에 결박되어 있는 사람은 주님에게서 비롯된 신적인 방법에 의하지 않고서는 결코 거기에서 풀려날 수 없다는 것도 자명합니다.
이러한 사실은 다만 약간의 정동들에 의하여 나와 같이 결박되었던 자들에게서 잘 알 수 있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나는 매개적인 사랑들에 의한 것을 제외해서는 풀려나지 않았는데 그것에 의하여 그들은 점차적으로 다른 자들과 결속되었습니다. 그들이 서로 분리되었기 때문에 왼쪽 정면을 향해서 나에게서 먼 곳으로 옮겨지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그 분리는 정동들에 속한 상태의 변화에 의하여 관측되었습니다. 왜냐하면 정동들이 변화하듯이 그들 역시 뒤로 물러났기 때문입니다. 이상에서 역시 밝히 알 수 있는 것은 저 세상의 거리의 외현은 그의 상태로부터 비롯된다는 것입니다.
6196. 자신의 사랑들과 일치하여 나와 함께 있었던 그 영들은 여러 번의 경험들에 의하여 나에게 명확하게 인지되었습니다. 왜냐하면 내가 어떤 것을 열렬하게 사랑하기 시작하자 즉시 영들은 그와 같은 사랑 안에 임재하였고 그리고 그들은 그 사랑이 소멸되기 전까지는 떠나가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6197. 어떤 것들이 아주 자주 나의 생각이나 나의 의지에 속한 원함들 안에 들어왔는데 나는 그것의 근원을 알지 못하였고 그래서 자주 나는 그 근원을 알기를 열망하였을 때 나는 어떤 사회들에서 때로는 어떤 귀속자들인 영들을 통해서 그것이 왔다는 것을 보았습니다. 그 때 그들은 나와 같이 대화를 하였는데 그 때 그들은 그들이 그것을 생각하고 있다는 것과 마찬가지로 그들이 나에게 유입하고 나 자신 안에서와 꼭 같이 나에게 나타나고 있다는 것을 알고 있다고 고백하였습니다. 머리 위에 직접적으로 나타난 사기꾼은 어디에서 왔는지 내가 모르는 매우 정교한 것으로 나에게 종종 유입하였고 그리고 나는 다른 자들과의 일상적인 경우와 같이 입류한 것이 내 자신 안에 있고 그리고 나에게서 비롯된 것이라는 것 이외의 것을 거의 지각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다른 근원에서 왔다는 것을 내가 확실하게 알았기 때문에 주님께서는 나에게 아주 정교한 지각을 주셔서 나는 그들에게서 온 개별적인 입류도 지각하였고 그리고 그들이 어디에 있으며 그들이 누구인지도 지각하였습니다. 그들이 이와 같이 관찰되었을 때 그들은 특히 내가 그들에게서 온 것이 무엇인지를 깊이 생각한다는 것 때문에 몹시 분노하였습니다. 이런 부류의 사기꾼들은 주로 주님에게 반대되는 것들 속에 잠입합니다.
그리고 그 때 나에게는 지옥에 있는 자는 어느 누구도 주님을 시인하지 않는다는 사실에 대해서 깊이 생각하는 기회가 주어졌습니다. 그들은 주님을 시인하지 않는 것에 비례하여 그들은 주님을 모독하고 욕 돌리는 짓으로 온통 가득 차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들은 성부가 우주의 창조주라고 언급된 것을 전혀 들으려고 하지 않습니다. 이와 같은 명확한 사실에서 확실한 것은 주님께서 마태복음서에서 친히 가르치신 것과 같이 우주를 다스리는 분이 주님이시다는 것입니다. 주님은 나는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받았다(마태28:18)고 말씀하셨고 그들이 모든 것 안에 모든 것이신 주님께서 계시는 천계에 반대되기 때문에 그들은 주님에게 반대되는 것이다는 것도 말씀하셨습니다.
6198. 자신들은 살아 있다고 생각하고 그리고 내가 자신들 이외의 다른 근원에서 생명을 가지지 못하며 따라서 그들이 나라고 생각하는 영들이 나와 같이 있엇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독립된 영들이다는 것과 그리고 나 역시 나의 내면적인 것의 측면에서 하나의 영이다는 것 등이 그들에게 일러졌을 때 그들은 이 말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들이 이 사실을 알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분리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방법으로 그들이 자신들에 의하여 영들이다는 것이 입증되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그들은 이 사실을 믿으려고 하지 않았고 원강하게 그렇지 않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들이 한동안 떠나 있었습니다 그들이 다시 돌아왔을 때 그들은 꼭 같은 종지 안에 빠져 있었습니다 이상하게 명확하게 알 수 있는 것은 영들은 사람에게 속해 있는 것들이 자신들의 것이다는 것 이외의 것은 아무것도 알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아주 고집스럽게 믿고 있는 것은 쉽게 다른 사람들에게 들어오는 것이 허락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그 이유는 그들은 어려움을 겪지 않고서는 사람들에게서 분리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사실 동일한 종지가 그들이 여러 가지로 다르게 사람을 섬겨야 한다는 의도에서 다른 영들에게도 각인되어 있습니다.
6199. 자신이 나라고 생각하는 다른 영이 잇엇습니다 그가 나의 모국어를 가지고 나와 이야기하였기 때문에 그는 그가 자신의 언어로 말을 하고 있기 때문에 자기 자신으로 말미암아 말하고 있다고 굳게 믿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밝혀진 것은 영들에게 속해 있는 언어는 전적으로 다르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은 모두에게 속한 보편적인 언어이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으로 말미암아 개념들이 나의 모국어에 유입하였다는 것이고 따라서 그들은 자기 자신들로 말미암아서가 아니고 오히려 내 안에서 말을 하고 있다는 것 등입니다 그리고 이러한 사실은 그들이 사람의 것들에 들어올뿐만 아니라 그들의 것이라고 그들이 생각하는 것들에도 들어온다는 것 역시 입증되었습니다
6200. 나는 계속해서 9년 동안 영들이나 천사들과의 교제관계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입류에 관한 사안이 어떤 것인지 주의 깊게 관찰하엿습니다 내가 깊이 생각하고 있는 동안 내 생각의 물질적인 개념들은 이른바 일종의 기복의 중앙에 있는 것 같이 보였습니다 그리고 내가 인지한 것은 이 기복은 기억 안에 있는 그 주제에 결합된 그런 것들 이외의 아무것도 아니다는 것과 그리고 충분한 생각이 이런 식으로 영들에게 나타났다는 것 등입니다 그러나 중앙에 있고 물질적인 것으로 나타났다는 것 이외에는 어느 것도 사람의 이해력에는 전혀 파악되지 않았습니다 나는 에워싸고 있는 파동을 영적인 날개들에 비유할 수 있겠는데 그것에 의하여 한 사물에 속한 생각은 기억에서부터 고양됩니다 이것으로 말미암아 사람은 한 주제에 속한 지각을 갖습니다 에워싸고 있는 파동에는 그것에 관해서 생각하고 있는 주제에 일치하는 수많은 것들이 있다는 것은 내가 지금까지 그 주제에 관해서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매우 희미한 영기 안에 있는 영들이 그것에 의하여 알고 있었다는 사실에서 그리고 따라서 그들이 사람에게 속한 모든 것들을 흡수하고 겉으로 드러내 보여준다는 사실에서 그리고 온갖 탐욕이나 정욕들에만 오직 주의를 집중하는 악마들은 온갖 사랑들에 속한 것들을 흡수하고 보내준다는 사실에서 나에게는 아주 명확합니다 예를 들어 설명하면 이러합니다 내가 알고 있는 어떤 사람에 대해서 생각한다면 마치 어떤 사람 앞에서 그의 이름이 거명될 때 나타나는 것과 꼭 같은 그 때 그 사람에 속한 개념이 중앙에 나타납니다 그러나 주위에는 내가 그에 관해서 유아기부터 알고 있는 그리고 그에 관해서 생각한 모든 것들을 가리키는 휘발성이 강한 기복이 있는 어떤 것이 존재하는데 그것에 의하여 내 생각이나 감정 안에 존재하는 것과 같은 그 사람의 모두는 즉시 영들 가운데 나타납니다 더욱이 내가 어떤 도시에 관해서 생각할 때에도 그 때 주위에 있는 파동의 영기로 말미암아 영들은 내가 그것에 관해서 보았던 것들이나 알고 있었던 모든 것들을 즉시 압니다 이러한 경우는 학문에 속한 사안에서도 꼭 같습니다
6201. 내가 감관에 속한 것들에서 어떤 지극히 작은 것을 끌어 냈을 때에도 그 생각은 꼭 같은 방법으로 영들 가운데 나타났습니다 그러나 생각이 감관에 속한 것들 안에 있을 때에는 그와 같은 파동적인 영기는 나타나지 않지만 그러나 그것은 모두가 물질적인 것이고 그리고 외적인 시각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습니다 이와 같은 경우 사람은 감관적인 것 안에서 생각한다고 말합니다 그러나 그가 내면적으로 생각한다면 그는 감관적인 것에서 떨어져서 생각한다고 일러집니다 사람이 감관적인 것을 떠날 수 있다는 것은 고대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졌던 사실입니다 그러므로 그들 중의 몇몇은 이런 상태에 관해서 글로 남기기도 하였습니다 감관에 속한 것들에서 생각하는 사람들을 가리켜 감관적이라고 하며 그와 비슷한 영들은 그들과 함께 있었습니다 이런 영들은 한 사람에게 있는 것들을 그의 감관이 되어 버린 것들 이상으로는 거의 이해하지 못합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다른 영들에 비하여 더 조잡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감관적인 것에 빠져 있고 그리고 그런 것들에서 고양되지 않았다면 그는 육신에 속한 것이나 이 세상에 속한 것들 이외에는 아무것도 알기를 원하지 않고 그리고 그 때 그 사람은 그런 삶에 관해서 듣는 것조차도 역겨워합니다
(2)내가 이 경우가 어떤 것인지 알게 하기 위하여 나는 가끔 감관적인 것에 떨어지기도 하였는데 그 때 이러한 것들은 즉시 드러나 보여졌고 그리고 또한 보다 조잡한 영기 안에 있던 영들은 천박하고 불미스러운 것들을 쏟아내었습니다 그러나 내가 감관적인 것들에서 뒤로 물러나자 즉시 이런 것들은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감관적인 삶 안에 있는 수많은 자들은 육체에 속한 쾌락에 빠져 있고 또한 그들이 눈으로 보고 귀로 듣는 것 너머에 있는 생각을 전적으로 거부하고 특히 영생에 관한 생각을 배척하는 자들입니다 그러므로 이런 부류의 인물들은 이런 모든 것들을 별것 아닌 것으로 가볍게 여깁니다 그리고 그들이 그런 것들에 관해서 듣게 되면 그들은 그것들을 몹시 싫어합니다 오늘날 이런 부류의 영들은 저 세상에 차고 넘칩니다 왜냐하면 그들에 속한 떼거지들이 이 세상에서 왔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그들에게서 비롯된 유입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의 자연적인 기질에 빠지도록 조장하기 때문이고 그리고 다른 사람들이 그 자신을 선호하고 또 자신의 쾌락들을 좋아하는 것이 아니면 다른 사람을 위해서는 아니고 다만 이세상이나 자기 자신을 위해서 사는 것을 조장하기 때문입니다 사람이 이런 부류의 영들에게서부터 위로 올려지기 위해서는 그는 반드시 영생에 관해서 생각하여야 합니다
6202. 또다른 유입이 인지되었는데 그 유입은 사람과 함께 하는 영들을 통해서 온 것이 아니고 어떤 지옥적인 사회에서부터 사람의 생명에 속한 영기 속에 보내진 다른 영들을 통해서 온 것입니다 이들은 모두가 사람에게는 불행한 것들에 관해서 말을 하였는데 거기에서 비롯된 것들을 매우 다종다양한함과 더불어 일상적인 소란스러운 것 불쾌한 것 슬픈 것 또는 불안한 것 등등입니다 이런 부류의 영들이 가끔 나와 함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온갖 근심들이나 불안 따위를 주입시키는 그들은 위의 영역에 있는 것이 느껴졌는데 이런 근심이나 불안이 어디에서 비롯되는지 나는 알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언제나 발각되었는데 그때 나는 그들이 하는 말을 들었지만 이런 일은 내 마음에 맞지 않는 역겨운 것들이었습니다 가끔 탐욕스러운 자가 조금 높은 곳이지만 꼭 같은 지역에 나타났습니다 그는 장래에 대한 근심 걱정에서부터 불안 따위를 주입시켰습니다 나는 그들은 꾸짖을 수 있는 일이 허락되어서 그들에게 그들은 마치 위 안에 소화되지 않은 악취를 내뿜고 따라서 욕지기를 일으키는 그런 음식물과 관계를 가지고 있다고 일갈하였습니다 내가 목도한 것은 그들은 멀리 도망쳤고 그리고 그 때 그 불안이나 걱정 따위는 모두 소멸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일은 계속 반복되었기 때문에 나는 그것이 그들에게서 비롯된다는 것을 알 수 있었습니다 특별한 이유도 없이 우울한 불안이나 근심 따위로 괴로움을 겪는 자들에게 있는 그런 유입도 있는데 그것은 마치 영적인 시험에 있는 자들에게 있는 것과 비슷하였습니다 그러나 후자 즉 시험에 든 자들의 경우 이런 영들은 일반적으로 유입할 뿐만 아니라 개별적으로 유입한 지옥적인 영들은 사람이 악행을 저지르는 온갖 악들을 불러들여서 선한 것들에 대하여 아주 고양하게 저지르는 온갖 악들을 불러들여서 선한 것들에 대하여 아주 고약하게 해석하여 뒤바꾸는가 하면 왜곡하기도 합니다 그 때 천사들은 이런 무리들을 상대하여 싸울 수밖에 없습니다 중생 과정에 있는 자들은 이런 상태에 들어오게 되는데 이런 일들을 통하여 그는 자기 자신의 자아에 빠지게 됩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일은 사람이 이 세상적인 것들이나 육신적인 것들에 지나치게 몰입할 때 일어나고 그리고 또한 그가 영적인 것들에로 고양되어야 할 때 일어납니다
6203. 지옥에서 비롯된 악에 속한 유입의 근원에 관해서 보면 그 경우는 이러합니다 사람이 처음에는 동의에서 다음에는 목적에서 마지막에는 애욕의 쾌락에서 자기 자신을 악에 쑤셔 박게 되면 그 때 이런 악들에 존재하는 지옥은 문을 열게 되고 그 이유는 지옥들은 온갖 악들이나 그것들의 다양함에 따라서 다른 지옥들과 서로 분별되기 때문이지만 그런 뒤에는 그 지옥에서 비롯되는 하나의 유입이 일어납니다 사람이 이런 식으로 악에 빠지게 되면 그것은 그 사람에게 밀착합니다 왜냐하면 그 때 그가 처해 있는 영기 안에 있는 그 지옥은 그것의 쾌락 자체에 있고 그 때 그것의 악 자체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그것은 단념하지 않고 오히려 고집스럽게 밀어붙이는데 따라서 그것은 사람으로 하여금 그 악에 관해서 생각하게 합니다 그리고 처음에는 이따끔씩 생각하고 그 뒤에는 그것과 관계되는 것 자체가 생길 때마다 생각하고 종국에 그것은 보편적으로 다스리는 그의 것이 되어버리고 맙니다 이런 일이 일어나면 그 때 그 사람은 그것이 악이 아니다는 구실을 찾게 되는데 이런 일은 그가 자신을 전적으로 설득할 때까지 계속됩니다 그리고 그 때 그가 할 수만 있으면 그는 외적인 속박들을 제거하려고 곰곰이 생각하고 그리고 온갖 악들을 허용하고 그럴싸하게 조작하고 종국에는 아주 멋지고 영예스러운 것으로 둔갑시킵니다 예를 들면 술책이나 속임수에 의하여 성취한 온갖 음란들이고 도둑질들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온갖 종류의 오만들이나 뽐냄들 다른 사람에 대한 경멸 질책들 겉보기에 그럴싸한 정의를 가장한 박해들이나 이와 비슷한 것들이 되겠습니다 이런 부류의 악들의 경우는 철저한 도둑의 경우와 같아서 두세 번 이런 목적에서 그 짓을 저지르게 되면 포기할 수 없는 그런 것들입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은 그 사람의 생각에 계속해서 밀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6204. 보다 명확하게 주지하여야 할 사실은 생각 속에 들어온 악은 사람에게 해치는 짓은 하지 않는데 그 이유는 지옥에서 온 영들에 의하여 계속해서 주입된 악들은 천사들에 의하여 계속해서 억제되고 퇴출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악이 의지 속에 들어오게 되면 그 때 그것은 사람을 해치는 짓을 저지르는데 그 이유는 외적인 속박들이 제지되지 않았을 때 악은 언제나 행위 속에 들어오기 때문입니다 악은 생각 안에서 머무르는 것에 의하여 그리고 동의에 의하여 특히 행위나 그리고 그것의 결과인 쾌락에 의하여 의지 속에 들어옵니다
6205. 가끔 내게 알려진 사실은 악령들은 특히 사람의 종지들이나 온갖 탐욕들을 드러내 보여 준다는 것이고 그리고 그것들이 그것들을 드러내 보여 줄 때 그것들은 사람을 절대적으로 지배한다는 것 등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사람의 온갖 탐욕들로 그리고 그의 종지들에게로 인도하는 자는 사람을 자기 자신에게 종속시키고 그 사람을 자신의 종으로 삼아 버리기 때문입니다 이에 반하여 천사들을 통해서 온 입류는 사람의 정동들에 일치하여 일어나는데 그 입류는 천사들이 얌전하게 선으로 안내하고 그 쪽을 향하게 합니다 그리고 그것은 결코 꺾어 버리지 않게 하는 무언이고 거의 지각하지 못하는 그런 입류입니다 왜냐하면 그것은 내면적인 것들에 유입하고 그리고 계속해서 자유에 의하여 활동하기 때문입니다
6206. 그리고 또한 더 명확하게 인식해야 할 사실은 모든 악은 지옥에서 오고 모든 선은 주님으로부터 천국을 통하여 온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악이 사람 자신의 것이 되는 이유는 그가 그 모두를 스스로 생각하고 행한다고 믿고 확신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식으로 그는 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듭니다. 만약에 그가 참된 것을 믿는다면 그때 악이 아니라 주님으로부터 온 선이 그의 것이 될 것이고 그가 그렇게 믿음으로 인해 천사들이 악을 물리쳐 격퇴해줄 수 있습니다. 왜냐하면 천사들은 사람이 알고 믿는 것 안으로 입류하고 알지 못하거나 믿지 않는 것에는 입류하지 않기 때문에 그것이 확고히 자리 잡을 수 있는 곳은 그가 알고 있거나 믿고 있는 것 외에는 없습니다.
(2) 사람이 이런 식으로 어떤 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면 그는 그 악에 속한 영기를 얻게 되는데 이 영기는 지옥으로부터 온, 같은 악에 속한 영기 안에 있는 영들과 연결된 영기입니다. 이는 같은 것은 같은 것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사람이든 영이든 그에게 있는 영기는 그의 사랑에 속한 생명에서 나오는 발산물(exhalation)로써 그것으로부터 그의 성품은 멀리에서도 인지됩니다. 저 세상에 있는 것은 모두 그 영기에 따라 서로 결합되어 있고 이와 같이 여러 사회들도 다른 사회들과 결합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그들의 영기에 따라 그들은 또한 반대로 서로 분리 되어 있는데 인은 서로 상반되는 영기는 충돌이나 알력을 일으키고 상대를 내쫓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악한 것을 사랑함으로써 생성되는 영기는 모두 지옥에 있고 선한 것을 사랑함으로써 생성되는 영기는 모두 천국에 있다. 즉 그러한 영기 안에 있는 사람들이 그곳에 있는 것입니다.
6207. 특히 사람의 양심에 들어온 천사들의 입류는 이러합니다 즉 거기에는 그들이 작용하는 터전이 있습니다 이 터전은 사람의 내면적인 것 안에 존재합니다 양심은 이중으로 되어 있는데 하나는 내면적이고 다른 하나는 외면적입니다 내면적인 양심은 영적인 선과 영적인 진리에 속한 것이고 외면적인 양심은 정의와 공평에 속한 것입니다 오늘날 후자의 양심은 많은 사람들에게 존재하지만 그러나 전자의 양심인 내면적인 양심은 거의 사람들에게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외면적인 양심을 지니고 있는 자들은 저 세상에서 구원을 받습니다 왜냐하면 만약에 그들이 선한 것이나 참된 것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면 또는 정의로운 것이나 공평한 것에 반대되는 행동을 한다면 그들은 내적으로 괴로움이나 고통을 받는 그런 성품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와 같은 일도 그들이 명예 재물 영예의 상실을 입었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 아니고 오히려 그들은 선이나 진리에 반대되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정의와 공평에 어긋나는 행동을 하였기 때문에 고통을 받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양심이 존재하지 않는 곳이면 거기에는 가끔은 양심을 위조하거나 속이는 매우 낮은 성질에 속한 것만 있을 것이고 그리고 또한 이런 것들에 속한 사랑에서가 아니로 다만 자기 자신이나 자기 자신의 영예나 이익을 목적해서 참된 것이나 선한 것 그리고 정의로운 것이나 공평한 것에 사람들을 인도하는 매우 낮은 성질에 속한 정도의 것들로만 있을 뿐입니다 이런 인물들은 자신들에게 불리한 것들이 그들에게 닥쳐오게되면 고통이나 괴로움을 받습니다 그러나 이 양심은 결코 진정한 양심이 아닙니다 그 이유는 그것은 자아애나 세간애에 속했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 양심 안에는 하나님사랑이나 이웃사랑에 대한 것은 전혀 존재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저 세상에서 그것은 자기 자체를 나타내지 못합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은 순수한 양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과 같이 매우 뛰어난 의무들을 역시 수행할 수는 있습니다 왜냐하면 겉모양에서는 비슷한 방법으로 행동하는데 그것은 다만 자신들의 영예나 명성 따위를 목적해서는 그렇게 행동할 뿐이고 그러므로 그들이 이런 것들의 상실에 대하여 두려우면 그럴수록 그들은 자신들의 이웃이나 국가에 속한 공공의 의무들은 더욱 잘 수행합니다 이에 반하여 이런 것들의 상실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지 않는 자들은 폐기물적인 값을 지닌 자들로 이루어진 공공단체의 일원일 뿐입니다 이런 거짓된 양심 안에 있는 자들은 심지어 양심이 무엇인지도 알지 못하고 다른 사람들에 의하여 그것이 무엇인지 그들에게 일러지면 그들은 그것을 조소하고 그리고 그것을 어리석은 짓의 결과나 정신이상자의 결과라고 치부해 버립니다 이러한 것들은 입류의 경우가 어떠한 것인지를 알게 하기 위하여 다시 말하면 양심은 천사들이 들어오는 터전이다는 것이나 그리고 사실은 거기에 있는 선이나 진리에 속한 정동들에 또는 정의나 공평에 속한 정동들에게 천사들이 입류하는 터전이다는 것을 알게 하기 위해서 언급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런 식으로 천사들은 그 사람을 사로잡는다는 것 그럼에도 불구하고 자유의 상태에서 그 사람을 사로잡는다는 것 등을 알게 할 목적으로 언급되었습니다
6208. 유전적인 자연적인 선을 지닌 자들이 많이 있는데 그들은 그것에 의하여 다른 사람에게 좋은 일을 하는 것에서 기쁨을 만끽하지만 그러나 성언이나 교회에 속한 교리로 말미암아 그리고 그들의 종교성으로 말미암아 선한 일을 행하는 원칙들로 고취되지 않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어떤 양심도 부여받을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양심은 자연적인 선이나 또는 유전적인 선에서 비롯되는 것이 아니고 진리나 선에 속한 교리나 그것에 일치하는 삶에서 비롯되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저 세상에 오게 되면 그들은 자신들이 선한 삶을 살았다고 말하면서 그들이 천계에서 영접되지 않은 것은 납득되지 않는다고 불평합니다 그러나 자연적인 것이나 유전적인 것에서 비롯된 선한 삶은 진정한 선한 삶이 아니고 다만 선이나 진리에 속한 교리에 속한 것들에서 결과적인 삶에 속한 것들에서 비롯된 삶이 진정한 선한 삶이다고 그들에게 일러질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런 것들에 의하여 사람들은 참된 것이나 선한 것이 무엇인지에 관하여 그들에게 각인된 원칙들을 소유하고 그리고 그들은 천계에서 입류하는 터전인 양심을 받기 때문입니다 이런 부류의 사람들이 이와 같은 경우가 어떤 것인지 밝히 알게 하기 위하여 그들은 다종다양한 사회들로 보내어졌습니다 그 때 악들이 선들이고 선들이 악들이다는 단순한 증명이나 거기에서 파생된 종지들에 의하여 잘못된 기로 온갖 종류의 악들에 인도되기를 스스로 선호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은 이런 식으로 모든 면에서 설득되었고 바람 앞에 있는 겨와 같이 이리저리 옮겨졌습니다 왜냐하면 그들은 원칙들이 결여되었기 때문이고 또한 천사들이 작용하여 악들에게서 그들을 끌어내는 터전도 결여되었기 때문입니다
6209. 사람과 함께 하는 천사들의 입류는 영들의 입류와 같이 인지되지 않습니다 왜냐하면 천사들에게서 온 것은 물질적이지 않고 영적이고 그리고 그 모든 입류는 공기의 흐름같이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내면적인 천사들로부터는 빛과 같은 흐름으로 나타나고 그리고 가장 내면적인 천사들로부터는 불꽃같은 흐름으로 나타나기 때문입니다 이것에 관해서는 주님의 신령자비로 뒤이어지는 본문장 말미에서 언급하겠습니다
6210. 가끔 일어난 일입니다 나는 세상적인 것들에 관해서 그리고 대부분의 사람들에게 큰 관심거리가 되는 것들에 관해서 다시 말하면 재물 부의 축적 쾌락이나 이런 것과 비슷한 것들에 관해서 열심히 생각하고 있었습니다 이럴 때마다 내가 알게된 사실은 나는 감관적인 것에 빠지고 있다는 것이었고 그리고 나의 생각이 이런 것들에 몰입하는 것에 비례하여 나는 천사들의 무리에서 멀리 옮겨지고 있다는 것 등입니다 이런 일을 통하여 내가 명확하게 된 것은 이런 부류의 것들에 깊이 몰입하고 있는 자들은 저 세상에 있는 자들과의 교류를 가질 수 없다는 사실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이런 생각들이 사람의 온 마음을 사로잡게 되면 그런 생각들은 보다 더 낮은 마음으로 끌고 가고 그리고 그것은 무엇인가를 질질 끌고 가는 마치 무거운 것들과 같습니다 그것들이 목적으로서 여겨지게 되면 그것들은 사람을 천계에서부터 멀리 옮겨 놓기 때문에 그 사람은 사랑에 속한 선이나 진리에 속한 선에 의하지 않고서는 천계에 올리워질 수 없습니다 이러한 사실이 나에게서 아주 명확한 것은 나는 천계에 있는 여러 주거지를 두루 다녀보았을 때 그리고 그 때 내가 어떤 영적인 개념 안에 있었을때 나는 즉시 세상적인 것들에 관한 생각에 몰입하기 시작하였고 그리고 그 때 모든 영적인 개념은 모두 사라져 버렸으며 그리고 내가 무가치한 존재가 되었다는 것에서 잘 알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6211. 나는 이따금 마치 생각이 뜻에 의하여 다스려지는 것과 같이 언어나 행위가 어떤 특수한 영들에 의하여 다스려지지 않는 이유를 매우 이상하게 생각하였습니다 그러나 내게 깨우쳐진 것은 언어는 생각에서 나오고 행동은 뜻에서 나온다는 것이고 그리고 이것은 질서에서 나온다는 것 따라서 일반적인 입류에 의한 것이다는 등등이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영들은 언어에 속한 각각의 기관에 그리고 행동에 속한 각각의 기관에 배정 지정되어 있지만 그 영들은 그것을 전혀 알지 못하고 있을 뿐입니다 일반적인 입류는 주님으로부터 보편적인 천계를 통하여 사람의 생명에 관계되는 모든 것들에게 끊임없이 주어지고 있습니다
6212. 성경말씀에서 잘 알 수 있는 것은 영들의 세계로부터 천계로부터 예언자들에게 어떤 때는 꿈들에 의한 어떤 때는 환상에 의한 어떤 때는 언어에 의한 입류가 있었다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몇몇의 예언자들에게는 언어 자체나 몸동작 자체 안에 따라서 육체에 속한 것들 안에 입류가 있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 때마다 그들은 자기 자신들로 말미암아 말하지 않았고 오히려 그 때 그들의 몸들을 소유하고 있는 영들로 말미암아 말하고 행동하였다는 것도 알 수 있습니다 그럴 대마다 그들 중의 어떤 이들은 미친 사람처럼 행동하였는데 에를 들면 사울은 벌거 벗고 누워 있을 대 미친 사람같이 행동하였고 어떤 사람은 그 때 스스로 자신을 해치는 짓을 하였고 어떤 사람은 그 때 스스로 나팔을 불었고 어떤 사람은 그와 비슷한 짓을 하였습니다
(2)사람들이 영들에 의하여 어떤 식으로 움직였는지를 알고자 열망하였기 때문에 나는 생생한 경험을 통하여 보게 되었습니다 이 일을 위해서 나는 하루 밤을 영들에 의하여 사로잡혀 있었습니다 영들은 나의 육체적인 것들을 온전히 사로잡고 있었기 때문에 나는 나 자신의 몸인 정말 희미한 감관만을 가지고 있었을 뿐입니다 이들 영들이 왔을 때 그들은 여러 모양으로 쌓아올린 약간의 구름들 같이 나타났습니다 왜냐하면 대부분이 날카로운 것으로 보였기 때문입니다 작은 구름들은 검은 색이었습니다 나는 아침에 두 마리의 말이 끄는 병거를 보았는데 한 사람이 그 병거를 몰고 있었습니다 그 뒤 나는 어떤 사람이 타고 있는 한 마리 말을 보았는데 그 사람은 그 말에서 뒤쪽으로 던져졌고 그리고 그 말이 뒷발질을 하고 있는 동안 거기에 누워 있었습니다 그 뒤에 한 사람이 말 위에 앉아 있는 또다른 말이 보였습니다 이것은 고귀한 말들이었습니다
(3)이런 일이 보여진 뒤에 천사가 나에게 그런 것들이 무엇을 듯하는지 알려주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사람이 타고 있었던 그 병거가 선포되고 그리고 이것들이 표징하는 예언적인 것들 안에 있는 영적인 뜻을 뜻한다는 것과 자신의 기수를 떨어뜨리고 발로 그 기수를 찬 말은 이런 것들을 가지고 있는 유대 백성이나 이스라엘 백성을 듯하는데 그 백성은 오직 외적인 것들 안에 빠져 있다는 것 따라서 지적인 것은 그들은 모두 배척하였다는 것 말하자면 뒷발질을 하는 것에 의하여 그들을 포기하였다는 것을 뜻한다는 것 그리고 다른 말 위에 앉은 사람은 예언적인 성언에 속한 속뜻 안에 있는 사람들이 가지고 있는 총명적인 것을 듯한다는 것 등등을 말해 주었습니다
(4)아침이 될 때까지 내가 한밤 동안 머물러 있엇던 이 상태에서부터 내가 배워 터득한 것은 영들이 예언자들을 통해서 어떻게 말하고 행동하고 그리고 그들을 사로잡았는지에 관한 것이었습니다 다시 말하면 그 영들은 그들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을 제외하면 거의 아무것도 남은 것이 없을 만큼 에언자들의 몸들에 속한 것들을 사로잡고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거기에는 이 용도에 지명된 어떤 영들이 있었는데 그 영들은 사람들을 사로잡는 것을 원하지 않고 오히려 사람의 육체적인 감정들에 들어가기를 원하였습니다 그리고 그들이 이런 것에 들어가게 되면 그들은 육체에 속한 모든 것들 속에 들어가는 것입니다 일상 나와 함께 있었던 영들은 내가 이런 상태에 머물러 있는 동안 나는 신체적인 것들에서 떠나 있는것이다고 말하였습니다
(5)예전에 예언자들의 육신들을 사로잡았듯이 내 몸을 사로잡은 영들은 뒤에 나와 대화를 가졌는데 그 때 그들은 그들이 육신을 입고 있을 때 가지고 있었던 삶 이외의 것은 알지 못한다고 말하였고 그 밖에 많은 것을 말하였습니다 내게 더 일러진 것은 예언자들에게는 다른 입류들이 있는데 그것은 영들이 그들과 말하는 것만을 제한하기 위한 것이고 그리고 자신들의 생각만을 사용하기 위한 것입니다 왜냐하면 그 대 대부분은 그들 안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 입류는 생각이나 뜻 속에는 들어오지 못하고 다만 그들의 청각에 이른 그 대화에 불과할 뿐입니다
6213. 지옥이 그들의 영들을 통하여 게속해서 악과 거짓을 주입한다는 것 그리고 이 영들이 선들이나 진리들을 왜곡하고 소멸한다는 것 그리고 주님께서는 천사들을 통하여 계속해서 이와 같은 그들의 노력들을 막아주시고 옮기시고 누그러뜨리고 조절하신다는 것 등등은 내가 어떤 의심도 생각할 수 없을 만큼 거의 수년간 계속된 경험에 의하여 나에게는 아주 명확하게 잘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나 천사들이 지옥에서 오는 온갖 유입들을 막아주기 위하여 사람 안에 반드시 있어야 할 것은 천사들이 입류하기 위하여 삶에 속한 선에 결합된 믿음에 속한 진리들이 들어와 활동하기 위한 터전이어야 합니다 그러나 만약에 사람이 이런 터전을 가지고 있지 못한다면 그는 지옥에 의하여 지옥으로 옮겨졌을 것이고 그리고 그 때 주님께서는 천사들을 통하여 외적인 구속들이라고 부르는 외적인 것들의 측면에서 그 사람을 다스립니다 이 외적인 구속들은 사람 자신의 영특함에 속한 것인데 그것은 그 사람이 겉모양으로 그의 이웃이나 국가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나타나 보이기 위한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도 오직 자기 자신의 영예 자신의 이익 이런 것들을 목적한 자신의 명성 법의 형벌들에 속한 두려움 그리고 죽음의 두려움을 목적한 것일 뿐입니다 이런 것들은 사람이 그것들에 의하여 지배되는 외적인 구속들입니다 그것에 의하여 지배를 받을 때 거기에는 양심에 속한 내적인 구속들은 전혀 존재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런 외적인 구속들은 저 세상에서는 결코 아무런 소용이 없는데 그 이유는 그런 것들은 그 사람에게서 제거되기 때문이고 그리고 그것들이 제거되었을 대 그 사람은 내적인 그의 됨됨이로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6214. 영들이 사람의 온갖 생각들을 알고 있다는 사실을 사람을 위해 믿게 한다는 것이 얼마나 힘든 일인지는 아래의 여건들에 의하여 나에게는 아주 명확합니다 내가 영들과 대화를 가지기 전에 일어난 일은 어떤 영이 내가 생각하고 있는 것에 관해서 나에게 몇마디 말을 하였다는 것은 무척 나를 놀라게 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나는 이런 일들은 모두가 숨겨진 것들이고 하나님에게만 알려진 것이라고 여겼기 때문입니다 그 뒤 내가 영들과 대화를 가지기 시작하면서 나는 그들이 알지 못하는 것을 내가 생각할 수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났습니다 그 이유는 이것은 나에게 골칫거리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뒤 여러 날 동안에 내가 그것에 대하여 친숙하게 되었을 때 그것은 나에게 당연한 일이 되었습니다 종국에 내가 밝히 안 사실은 영들은 사람의 생각이나 뜻에 속한 모든 것들을 지각할 뿐만 아니라 그 사람 자신이 지각한 것들 보다 더 많은 것들을 지각하고 있다는 것이고 그리고 천사들은 그보다 더 많은 것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천사들은 시작부터 중간적인 것을 거쳐 최후의 것에 이르기까지 온갖 의도들이나 목적들을 알고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님께서는 사람의 전 성품뿐만 아니라 그의 성품이 영원히 어떠한 것인지 아신다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볼 때 명확한 것은 숨겨질 수 있는 것은 전무하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사람이 내적으로 생각하고 음모를 꾸민 것은 저 세상에서 백일하에 드러난 것처럼 명확하게 드러날 뿐입니다
6215. 입류나 그리고 영혼과 육체의 교류에 관한 속편은 뒤에 이어지는 본문장의 말미에서 다시 설명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