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하늘나라작성시간11.06.20
선과 진리라고 생각이 들면 그분을 너무 사랑했기에 항상 말씀에 의지하여 그물을 내렸습니다. 하지만 내 어릴적 상처를 치유하면서 오는 내적인 고통은 무엇이 선이고 진리인지 모르겠고 하나님의 뜻도 잘모르겠고....때로는 주님께서 내게 벌을 주시나라는 생각도 들고요. 물론 그런분이 아니라는것을 잘알지만 넘 고통스러워서요..다시 세상의 길로 갈수도 없고 신앙의 길로 가자니 너무 힘이 들어서 자포자기 하고 싶은심정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