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T(dihydrotestosterone) 는 가장 활성이 강한 Androgene Testosterone 의 대사산물이다 .
DHT는 표적세포에 대해 세포질내에 존재하는 5알파-Reductase에 의해 Testosterone으로부터의 변환으로 생성된다
DHT는 정소, 전립선, 정낭 등에 존재하는 특이적 수용체(안드로갠 리셉터)와 결합해 남성호르몬 작용을 발현한다. 따라서 테스토스테론과 동시에 측정하여 5알파-reductase의 결손증을 진단한다.
DHT는 안드로겐 리셉터, 5알파-reductase와 함께 전립선 등의 표적장기에 고농도로 존재하고 DHT의 대사 산물로서 세포외에 방출되기 때문에 DHT의 표적 장기의 농도는 혈중농도에는 반영되지 않는다.
DHT는 성년 남성에 있어 테스토스테론과의 비가 약 9 :1로 거의 일정하므로 5알파-reductase의 결손증 이외의 목적에서는 테스토스테론 측정에 비해 그 임상 의의는 적다. 여성에게 있어서는 테스토스테론/DHT 비가 남성보다 매우낮다.
임상적의의 1. 증가 남성: 남성호르몬을 생합성하는 종양, 선천성 부신 과형성.
여성: 남성화, 부신종양.
2. 감소 : 정소기능부전증, 성분화이상증(5알파-Reductase 결손에 의한 남성 가성 반음양)
3. 특발성 다모증, 다낭포성, 난소증후근.
참고가 되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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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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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숯검댕이 작성시간 06.03.03 에궁..너무 어려워요. 좀 쉽게 다시 설명해 주셨음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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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숯검댕이 작성시간 06.03.03 말로 풀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한마디로 테스토스테론양을 측정하면 DHT양도 알 수 있다는 내용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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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피사랑 작성시간 06.03.03 테스토스테론은 옆,뒷머리,겨드랑이,가슴등의 "발모"를 촉진시키는 남성홀몬이구요. DHT는 테스토스테론이 아주 못되게(ㅡ..ㅡ) 변해서 정수리와 앞머리부위의 "탈모"를 유발하는거죠. DHT검사는 모발미네랄검사와 마찬가지로 아직 검사수요가 많지않아 미국이나 일본으로 샘플을 보내 결과를 받는 실정이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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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구피사랑 작성시간 06.03.03 보통 15일정도후에 결과를 받게되고. 물건너 갔다오니 비용도 만만치 않죠. DHT하나 검사에 10-20마넌선?? 남성의 경우, 테스토스테론과 DHT는 통상 9 :1 의 비율입니다. 일반적으로 테스토스테론의 수치로 DHT수치를 추정하는게 보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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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morgen85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06.03.04 쉽게말하면 테스토스테론을 검하면 9:1로 일정 함므로 DHT양도 알수 있다는것입니다 DHT 검사는 5알파-reductase 결손이 의심이 있는 경우에 검사함고요 검사가 흔한겨우는 없는 걸로 알고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