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26살 먹은 탈모를 앓은지..정확히 언제부터인지 모르지만..대충 7-8년 정도 된거 같아요..
이야기가 길거 같은데..혹시나 저에게 조금이라두 저한테 기대를 하셧다면 끝까지 읽어주시구요..아니다 싶으시면 뒤로 눌러주세요
전 어렷을떈 생머리였는데..중1떄 머리 스포츠로 밀고나서 점점 곱슬이 되기 시작했어요.한창 외모에 눈을 뜰떄인데..와~~완전 곱슬 되
되니까. (전 솔직히 잘생겼다)란 소리 좀 듣고 사는 사람입니다. 머리빨이 안서니까 완전 개 짜증나는거에요.그래서 항상 드라이기로 피
고 다녔어요.매일 매일 매일 매일 했어요.한 2-3년 흘렀나?이떄도 항상 머리숱은 많앗지요. 드라이기가 안좋다죠?탈모에? 전 뜨거운 바
람으로 머리 다 피고 댕겼으니까..그리고 욕심이 생겨서 그떈 부모님이 스트레이트 퍼머를 절대 안시켜주더라구요.진짜 저한테 개인적
인 돈을 안 쓰셧어요.그래서 1500짜리 화장품가게에서 파는 싸구려 약을 사다가 피고 드라이기 하고 다녔어요 그것도 아마 1년 됫겠죠?
그약이 싸구려라 잘 펴지지않아서 일주일에 한번씩 파마약 듬뿍 쳐 바르고 드라이기 하고 다녔어요.이미 아주 아주 오래하다 보니 이때부
터 탈모가 시작된거 같아요. 전 탈모떄문에 그런지 몰랐어요.염모화가 되니까 드라이기로 피고 약으로 펴도 잠깐뿐 얇으니까 금세 다시
꼬부라지고 물에 살짞만 젖어두 다 풀리더군요.전 연모화떄문에 그런건지 모르고 더 열심히 피고피고피고다녔죠.그러다가 20세 되고난
후 포기하고 모자를 쓰고 다니기 시작했어요 매일 매일 ..게다가 제가 대학도 외식조리 학과가서 알바나 일도 주방쪾에서 하니..항상
모자를 머리에 달고 달앗어요.잠잘떄 뺴고 모자를 쓰고 살았으니..저 완전 탈모에 나쁜짓만 골라했죠?그런데도 저능 탈모가 심하지
않아요.지금 제가 사진첩에서 보면 제가 엄청 양호하더라구요.지금은 좀 더 진행되엇지만..
그리고 군대를 갓어요.군대도 최사병 나와서 위생모 쓰고다녔지만..머리가 짧아서 그런지 모르겟지만...좋았어요.머리에 신경 안써두
되니깐요.전 이미 머리빨이란거에 히스테리가 생긴거죠.그런데 군대 2년 동안 잇을떄 머리카락이 곱슬에서 점점 직모?로 변하더군요
아주 미세하게요..점점 돼지털이던 머리카락을 비중이 줄고 좀 반곱슬?정도의 머리카락이 늘어나고 완전 직모가 아주 간혹가다 보이더
군요..전 그때 아주 신났어요.
그러다가 아주 큰 제가 사건을 겪게 되엇어요.말년 휴가떄 부모님이 저 대마초 넣고 끊인 삼계탕을 먹이셧는데..제가 그거 먹고 갑자기
환각증세가 보여서 제가 너무 놀라서 쇼크에 빠져서 발작을 일으킨거에요.그래서 병원에 실려갓구요..병원에서 신기한 체험을 한후에
꺠어났어요. 시간이 점점 멈추고 제 몸이 붕 뜨더니..하얀빛이 절 감싸고 눈이 떠지더라구요.전 그떄 한 20분 누워있는걸로 아느데
제가 2-3시간을 잤다더군요.
이사건을 이후로 전 공황장애를 겪었어요..버스를 타다가도 길을 가다가도 뭔가 불안함을 느끼면 현기증이 막 나더니 또 발작을 일으킬거
같은 느낌이 또 들더라구요.그떄부터 전 심적으로 완전 약해져잇엇구요 잠도 못자고 항상 불안하고 대인기피증에 밖에도못나가고 그랬답
니다.그때부터 점점 자살충동도 느겼구요.아무쪼록 잘 이겨내서 알바를 뛰기시작했어요.제가 머리에 컴플렉스 떄문에 히스테리적으로
변하고 예민해지고 공황장애도 겹치고 해서 친구들도 다 절 떠나갓답니다.지금은 공황장애를 다 이겨냈구요.완치되었어요.
이제 곱슬머리에 대한 컴플렉스도 없어져어요.모발이 다 반곱슬로 변해느데 이제 문제는 탈모라는거 .............................
저도 정말 노력많이햇어요.운동 항상하고 인스턴트 군것질 안하고 밥만 먹고 탈모에 좋다는거만 챙겨먹고 기름기 피하고 땀흘리면 바로
바로바로 씼고 자위도 잘 안하고 별에 별짓을 다햇죠.그리고 오늘날까지 오면서 갑자기 느끼는게 있어요...
님들아 제가 하는 말은 저만 포함될수도있구요..저랑 비슷한 케이스인 분들만 포함일수도있구요 우리 모두가 다 포함되는 거일수도있어
요..전 유전적도 아니구요 담배 안피구요 술 안먹구요.운동도 꼬박꼬박하는 편이구요.저 반찬 편식하는것도 없구요.다 잘 먹고 되도록
규칙적인 생활하구요..쉬는날에는 늦잠안자고 아침에 운동하고 그럽니다.그런데도 탈모가 나아지지않아요?뭐 떄문일까요?
우선 제가 생각하는답에 대한 근거를 대볼게요.하긴 뭐 끼워맞추면 다 맞을수도있긴해요.판단은 님들이 하시길..
답은 잠과웃음입니다
우선 유아기의 얘들을 보세요.다 연모화죠?그런데 유아기에서 점점 청소년기에 갈수록 점점 성모가 나와서 굵어지고 까매지죠?
애들은 잠?하루죙일 잡니다. 놀다가 졸리면 자고 자고 할거 없으면 자고 그리고 항상 작은 일에도 좋다고 꺄르르 웃습니다.
초딩애들 보세요. 그냥 뭐 누구 하나 방구뀌면 좋다고 미친듯이 웃고 모든게 신기하고 재미있고 웃습니다,.
잠은 초딩애들은 부모님의 관심으로 늦게까지 게임도 못하고 충분히 자죠,,
지금 저를 돌아보면 답이 나오는거 같아요..그 수많은 드라이기질과 일주일에 그 독한약은 두피에다가 집적 발랏음에도 불구하고 그떈
탈모는 오지않았어요..왜일까??생각해보니..저 그떄는 정말 많이 웃었구요.잠은 좀 심하게 많이 잣어요.
부랄친구랑 하교길에 웃긴이야기 하고 배 찢어질떄까지 웃고 또 웃고 만나면 농담하고 웃고 웃고 그랫죠..그리고 집에 오면 컴터 부모님
이 잘 못하게 해서 할게 없어서 저녁 7시에 자고 그랫어요.ㅋ 잠은 정말 충분히 잣죠.
그리고 제가 탈모를 겪기 시작한 이후부터?(우연일지 몰라두 전 웃음을 잃엇어요)
그 부랄친구와도 절교를하고 나이드니까 체면이란게 앞서서 입 쫙 벌리고 웃지도 못했구요.이제 개그프로를 봐도 웃기지도 않고
저는 왜살지?란 의구심만 들고 우울증에 생겼죠.그리고 잠도 못잤어요. 게임하느라..친구들이랑 노는라..하루하루가 탈모떔에 짜증나고
곱슬머리떔에 짜증나고 잠도 못잤죠?
그러다가 군대 가서 호전되었느데..군대를 보면..아시죠??밤 10시면 취침무조건 해야되고.6시 반에 기상하는거 네 잠은 충분히 잡니다
전 취사병이라..조식근무 일찎 일어나서 밥해야되었지만..그건 문제가되지않아요..왜냐..취사병은 더 일찍 자거등요..게다가 여름엔
오침도 잇어서 낮잠도 자구요..취사병은 중간 중간 쉬는 타임에 자기도했어요.그리고 이떄는 잘 모르겟찌만..걱정거리가 없어서 웃음을
찾앗엇어요.그래서 배 찢어지게 웃엇었죠..후임들이랑 일하면서 ㅋㅋㅋ(군대잇을떈 탈모 나아지고 잇엇음)
전역하고 공황장애 앓고 정신적으로 너무 불안해서 막 헛것보고 불안하고 해서 잠도 못하고 웃음 또 잃엇죠.그리고 탈모가 다시 시작..
지금 현재까지 전 막 웃어본적도 없구요.잠도 충분히 자기 못했어요.
그러다가 일 다 관두고 시골로 내려갓을떄 제가 발모가 되기시작했다고 했잖아요?그떄 소식하고 산에 버섯따러가고 수영하러 다니고
..이떄 또 생각해보니..(제가 워낙 소박한 삶은 추구하는 사람이라..시골와서 외조부모님들이랑 사니까 웃음이 다시 찾아왓구요.잠은
워낙 나이드신분들이다 보니 10시면 자야했어요.)이떄 할머리 앞에서 궁둥이 막 흔들고 깔깔깔 웃고 매일 그랬답니다.
그러다가 나아지는거 같아..다시 삶의 활력이 생겨서 일을 구해서 하고있는데 탈모가 다시 시작되었죠.이마에 나있던 솜털들이 성모로
못되고 그냥 솜털로만 머물러 있고 다시 연모화가 된듯한..이떄 일하느라..술먹고 그럼 잠도 못하고 게임하는게 더 좋아서 잠좀 줄이고
또 윗사람 성격이 좀 지랄맞아서 웃음잃고 그래서 그런거 같아요..
이제 결론만 말씀드릴게요..님들아 매일 운동하세요..탈모에 좋아요.이말두요..생각해보시면 운동 안좋아하는 사람들한테 그 자체가 스트
레스에요.기름기 먹지마세요?? 근데 기름진거 솔직히 더 맛잇죠?그거 참을려고 하고골라먹을라고 하는것 자체가 스트레스에요.
뭐 비타민 드세요 오메가 드세요..자 제가 질문합니다.
1. 이 기숙사 쓰는 형이있느데 이형 진짜 편식 대박이구요 맨날 라면만 먹고 운동 아예 안해요 일 끝나면 컴터바로 키고 책만 봄..그리고
골초에요 .근데 머리숱많아요.왜일까요?
2.이형도 반찬 무지 가리는거라 자기 맘에 안드는 밥 나오면 자기방 가서 라면이나 햄이나 이런거 먹구요 이형도 운동 아예 안하고 좀 뚱
뚱하고 이형도 담배피고 여튼 탈모에 안좋은 행동들만 하는데 탈모가 아니에요.왜일까요???
3.이형도 햄.고기 이런것만 좋아하구요.야채 그런거 절대 안먹어여.이형도 운동안해요..담배는 안피구요..근데 머리숱많아요
주위사람들은 보세요..기름기 조낸 먹고 운동도 안하고 담배 무지 피는데도 머리숱 많은 사람있어요.왜일까요?정말 신체적 유전적 요인
일까요?1.2.3 번 형들의 공통점을 찾앗어요.바로 잠..그리고 웃음이에요.
제가 억지로 짜 맞추는거일수도있느데 정말 이 세사람의 공통점이에요..
1번.형은 자기 심심하면 절대 못견디는 성격이라..잠시도 혼자 있지 못해요.그래서 정 할거 없으면 잠만 잡니다..웃는것도 잘 웃어서
혼자 친구들이랑 네이트온 하고 막 낄낄대고 웃더군요..
2번형..이형도 심하게 잡니다..아침 안 먹고 그시간에 잠을 자는 사람이고 피곤하면 일하면서도 몰래 숨어서 잡니다.웃는것도 막 깔깔대고
웃는건 아니지만 항상 성격이 느긋해서 허허허 하고 잘 웃어요
3번형은 좀 또라이 기질이있는데 이형도 컴터도 없고 해서 퇴근하면 무조건 그냥 잠만 잣어요.그리고 웃음도 많아서 싸이코적 농담하면
얼굴 씨벌개 지면서 까지 웃는 사람이에요.
ㅈ ㅏ~~길죠?유아기의 어린아이들 위 세사람 공통점..그리고 제가 그동안 탈모가 멈추엇다가 진행되엇을떄 루트를 되짚어 보면
답은 잠 과 웃음 입니다..근데 요세 3번 형이 게임에 미쳐서 잠을 거의 2시간밖에 안잡니다.그래서 한번 지켜볼려구요..내가 내세운 가설
잠자기를 안하느데 탈모가 진행될것인가 아닌가?
님들이 제가 어디서 본게있는데도 웃음은 죽었던 세포까지 재생시키는 힘이 있다고 하구요..잠은 기본적으로 인간이 가지고 있는 회복
기술의 하나에요.동물들 보세요..탈모있나요?몇몇 동물은 있더라구요.동물들은 지 꼴리면 무조건 잡니다..ㅋㅋㅋ
점점 글이 길어지느데 제 글 토대로 님들이 함 잘 생각해보세요...
저도 이제 늦잠도 막자구요..진짜 맨날 웃긴거 같아서 막 배 찢어지게 웃어 볼거구요..할거 없으면 겜하지 말고 그냥 잘래요..
운동 기름이없는거 콩..비타민 이런건 다 그냥 잠과 웃음으로 인해 발모를 좀 더 가속화 시켜주는것 뿐인거 같구요..전 제가 그냥 피자
먹고 싶으면 먹을거구요 .웃으며서 깔깔대면서 그냥 자고 싶을떄 퍼질러서 잘라구요..제가 치료가 될지는 한 2-3개월 후에 봐요~~ㅋㅋ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해요
댓글
댓글 리스트-
작성자다시점나자 작성자 본인 여부 작성자 작성시간 11.02.04 님들아 그리고 저좀 웃겨주세요..님들 정말 미친듯이 웃겻던 경험담좀 써주시면 안될까요?요즘 네이X판 가서 보긴하는데 완전 웃긴거 좀 드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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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김순달 작성시간 11.02.04 대마초 넣코 끓인 삼계탕에서 5분 배꼽 잡았어요ㅋㅋㅋㅋ 욜라 웃긴다ㅋ
제가 한마디 한다면..
잠은 밤에 자야된다는거!!
낮에10시간 자는것과 밤에 4시간 자는것과
같아요 낮잠은 30분이내로 밤잠에 지장이 없도록 주무세요 밤잠 한번설칠때마다 뇌세포 몇백마리가 죽어나갑니다 사람 생체리듬은 밤에 자도록 맞춰졌어요 명심해요 -
작성자항작사령관 작성시간 11.02.04 꼭 좋은 결과로 다시 만나뵙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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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음의비 작성시간 11.02.05 글 잘 읽어 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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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shadow guy 작성시간 11.02.05 웃겨드리고싶은데 유머감각이 없어서 미안합니다 ㅋ 글잘읽었어요.,
이미 답을 아시는거같아요. 잘먹고 잘자고 잘움직이기(운동) 그리고 거기에 스트레스 해소를 위해 웃는거까지...
지금처럼 긍정적 마인드로 탈모에 대처하세요. 다시점나자님은 유전성탈모가 아니므로 더 빠른 회복이 예상되요.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