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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탈모 치료기

꾸준히 치료하는중..

작성자엽이|작성시간10.03.31|조회수366 목록 댓글 2

일단 한번 빠진 머리가 다시 나긴 힘들다는건 받아들여야 할것 같습니다.

 

 

어쨋든 꾸준히 프로페시아 먹고, 선식공구해서 먹고, 로게닌 아침 저녁으로 뿌려주고

 

샴푸는 이것저것 다 써봤는데, 아무리 비싸고 좋은 제품이라도 머리숱이 다시 난리는 만무하다는 생각에,

 

이젠 그냥 비듬제거하는 샴푸 씁니다.

 

대신 아침저녁으로 한번 감을때 꼭 두번씩 쓰는데, 이 방법이 아주 좋은것 같더라고요.

 

예전보다 빠지는 양이 많이 줄은것 같습니다.

 

 

아무튼 진행을 최대한 늦추다가 나중에 여건되면 제대로된곳에서 모발이식.. 그마저 빠질때쯤이면,

 

그땐 뭔가 확실한 치료법이 나오지 않을까요, 매년 전세계적으로 탈모치료제 연구하는데

 

들어가는 비용이 어마어마하던데..

 

 

한달에 약값, 선식값, 로게닌 비용으로 들어가는 돈만 해도 기본 십수만원은 박고 들어가는군요.

 

그렇다고 포기할수도 없고, 유전형 탈모만 아니면,  적금 한구좌 더 만들 돈인데..ㅜㅜ

 

 그나마 선식은 몸에도 좋으니까 아깝다는 생각은 안드네요..

 

 

암튼 여러분 모두 힘내시고 득모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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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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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성자구름머리 | 작성시간 10.03.31 적금 한구자 더 든다는글에 가슴찡~ 님도 하시는 방법으로 득모하시길.
  • 작성자스킨져 | 작성시간 10.10.05 눈물이 찔금 났습니다. 약값,건강식단, 전부합해 작게 잡아도 한달에 30이죠,, 노력에 비해 결과는 미미하지만 힘내야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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