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30세 남자 입니다.
요즘 관리하는 방법이 저에게 효과가 있어서 글을 남깁니다.
일단 비용의 부담 땜에 저렴한걸 찾았습니다~
먹는약 : 모나드(2만 8천?) 먹다가 비용상 프로스카 카피약인
종근당 프로스몰(보험적용가 13300원, 보험 적용하기 어려움, 4등분) 복용 현재 한달째인데
모나드 때와 차이가 없습니다!
바르는 약 : 마이녹실 5%(이번달에 동네약국에서 4만3천원 180밀리) - 자기 전,
나노카퍼(4개월전 피부과 에스테틱에서 3만 5천) - 아침
샴푸 : 려 (빠지는 머리용, 자양윤모던가?) 보라색 통
대략6개월째 사용중인데, 거품 3분 방치를 위해 노력 합니다!
옥션에서 저렴하게~(3통에 2만원 안함)
일단 민감두피라서 뾰루지 같은게 나곤 했는데 샴푸 쓰고 그런 증상 없습니다!
보조식품 : 하수오 환(회사 후배 집에 한자루 있다고 해서 계속 술 사주고 얻어 먹고 있음)
검은콩가루 + 검은깨 + 다시마 = 분말 1킬로인가... 부산 깡통시장에 경주선식이라고
유명한 집에서 1만5천원 정도에 구입 3개월이상째 복용중이나 이제 바닥이 보입니다!
하루 1~2회 녹차나 요구르트, 코코아 등에 타먹음~ 단맛이 없지만 구수한 향은 있습니다!
검은콩 간식으로 두번정도 볶아서 틈틈이~
기타 : 목 뒤, 두피 지압 등을 종종 해줍니다.
탈모 전문병원, 한의원 등을 문의 했지만 남성형탈모는 호르몬 약을 먹고, 부수적인 치료들을 해야된다는 나름의 결론을 얻었습니다!
비용이 너무 부담스러워 하지는 못했습니다~
반드시 약은 드셔야하고, 발모에 좋다는거 발품팔아서 마련했습니다. 재정이 넉넉치 못해서~
한번 사면 몇달분의 양이라 하루씩 계산하면 얼만 안됩니다!
그리고 저는 과음(주 3회정도 소주 1.5병 정도씩), 약간 과식, 흡연(3분의 2갑) 다 합니다! 물론 안좋지만, 끊는게 어디 쉽나요?
하지만 술 마실때 물 많이 마시고, 안주 조절했고~ 과식도 칼로리 조금 따져서 먹고, 흡연은... 쩝, 저는 니코틴 중독형은 아니라서~
그리고 가장 중요한거!!! 일주일에 3회이상 30분 이상 걷기를 반드시 합니다~
식후 1~2시간 사이에 합니다!
술, 담배 하는 대신 운동이라도...
암튼 여러분들도 상대방에게 자신있게 고개숙여 인사하시도록 기원합니다!
저도 이제는 남에게 고개숙여 인사합니다~ㅋㅋ